'소시오 테크(Socio-Tech) 10대 트렌드' 이라는 주제로 ETRI가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거대 종말과 새로운 경계'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보고서에서는 사회와 기술이 충돌해 만들어내는 대립과 갈등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위해 기업, 국가, 개인별로 고려해야 할 전략적인 기술 관련 내용을 10대 영역으로 압축하여 담아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핵심 트렌드 10가지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기업]

1. 인공지능, 민주화와 제국주의 

최근 글로벌 ICT 기업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인공지능 민주화 열풍은 컴퓨팅, 데이터, 알고리즘 등의 독점이 끝나고 인공지능 대중화가 시작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 민주화는 단순히 신기술의 보편화를 넘어 PC와 모바일 시대의 OS와 유사하게 인공지능 플랫폼을 모든 산업 분야에 내재화하려는 디지털 제국기업들의 시장 팽창 전략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기업과 사회는 민주화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데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국내기업이 해외 디지털 제국기업에 종속될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가진 불투명성에 의한 블랙박스 사회의 등장 또한 경계해야 할 미래입니다


2. 혁신의 미래, 속도와 다양성

제조,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혁신의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Amazon, Google, IBM ICT 기업들이 AaaS(AI as a Service) 형태로 빅데이터,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산업 현장에서는 임상진단 정확성 제고, 불량률 감소, 에너지 절감, 새로운 판매처와 사업모델의 발굴 등 다양한 부문에 이를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혁신의 속도와 범위가 과거에 비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기계지능은 다양한 문제해결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범용기술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기계지능 기반의 연쇄적 혁신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각 산업 부문에서 기계지능 활용을 위한 기술적·조직적 기반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3. 산업의 미래, 디지털 격변

기하급수적인 양적 성장을 보여 온 디지털 기술이 비즈니스 업계에 깊이 스며들어 산업의 DNA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핵심은 산업마다 디지털 전환의 방향과 속도, 그리고 범위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산업 도메인 지식에 기반을 두고 디지털 전환을 실행해야 한다는 시각이 지배적인 가운데 디지털 역량에 있어 압도적 우위에 있는 ICT 기업들이 만든 예상치 못한 비즈니스 모델이 기존 기업들을 한순간에 파괴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기존 기업들은 제품·서비스, 운영 프로세스, 고객 경험 등 디지털 전환의 3요소에 있어 디지털 기술 역량을 내재화하기 위한 자신만의 전략을 수립하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모든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업의 디지털 역량 확보는 생존을 위한 필수 요건이기 때문입니다.






[국가] 

4. 경제 성장의 미래, 풍요와 결핍 

경제적 고립주의의 부상 이면에는 ICT가 이끈 세계화·정보화 결실의 분배 실패가 있고

ICT가 낳은 기량 편향적 기술 변화는 고용 문제를 일으킨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ICT가 경제 성장 동력으로서 과대평가되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ICT 기반 디지털 경제는 생산·소비 구분이 모호하고 무료 재화가 많아 GDP 등에 산입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또한 ICT 혁신이 가져온 거래비용의 비약적 감소는 기업의 존재 이유를 위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ICT에 기반을 둔 디지털 경제가 가져오는 측정되기 어려운 혜택과 편리 자체를 폄하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디지털 경제라는 현상은 노동자뿐만 아니라 자본가, 기업에게도 변화를 요구하는 새로운 성격의 기술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 전체의 적응 노력과 새로운 분배 구조가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5. 블록체인과 미래 권력

블록체인은 인공지능과 함께 미래 변화를 주도할 양대 기술 축입니다. 이들 기술은 상호보완적 관계 하에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분권화된 신뢰 시스템을 통해 사회경제 전반에 근본적인 변화를 초래할 파괴력을 행사하고 장기적으로는 개인과 국가 간 힘의 균형에 결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블록체인이 국가 권력을 대체할 것이라는 다소 과격한 주장도 있으나 정부의 역할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블록체인은 투명성 확보를 통해 정부에 신뢰성을 제공하는 도구로 작동할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새로운 권력으로 수용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블록체인이 사회적 변혁으로 발현되기까지는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6. 탈진실의 시대, 새로운 위험

2016년 미국 대선 기간에 가짜 뉴스들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면서 객관적 사실보다 감정, 개인적 신념에 대한 호소가 여론을 주도함을 뜻하는탈진실(post-truth)’이라는 용어가 세계인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 소셜미디어 등 ICT 기반 서비스가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정보의 소비와 유통의 편리함이 탈진실 현상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정보기술을 바르게 활용하기 위한 미디어 정보 문해력의 배양이 필요합니다.

 

7. 인터넷 발칸화와 사이버 안보국가 간의 사이버 공격

테러 집단과 핵티비스트들에 의한 사이버 안보 위협이 확대되면서 인터넷이 적대적·비협조적 국가들로 분열되는인터넷 발칸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의해 강화되는 사이버 공격 능력, 암호 체계를 붕괴시킬 수 있는 양자 컴퓨팅 기술의 발전 또한 주목해야 할 위협들입니다. 하지만 사이버 위협들을 안보 이슈로 인지하고 국가 간 협약, 법제도로 변화시키는 과정은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강력한 사이버 안보의 반대편에는 정보 교류의 자유, 디지털 경제 활성화, 프라이버시 보호가 있습니다




[개인]

8. 중간직과 전문직의 미래, 신계급의 등장 

최근 스마트 기술로 인한 고용의 변화에서 주의 깊게 바라봐야 할 점은 일자리 수의 증감이 아니라 직업을 구성하는 직무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입니다. 일반 사무직 등 중간 노동계급은 긱경제, 온디맨드 경제 등이 낳을 새로운 노동형태에 적응할 것을 요구받게 될 것입니다. 의사, 법률가 등 전문직 종사자들은 디지털 기술로 인해 새로운 능력을 부여받은 기계와 비전문가들 때문에 독점적 지위가 약화될 것입니다. 교육과 노동구조의 미스매치가 심화되는 가운데 P-TECH, AltSchool 등 기존 제도권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교육시스템에 뿌리를 두고 디지털 기술 이해력으로 무장한 새로운 기술계급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9. 소비의 미래, 생산과 경험

3D 프린팅, DIY 제작도구 확산, 디지털 플랫폼, 블록체인 등은 소비자에게 제품·콘텐츠·서비스·데이터를 직접 생산·유통·판매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함으로써 소비자의 생산참여 폭을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경제 성장으로 인해 가능해진 풍요의 시대를 누리는 현대인들에게 소비의 개념은 소유에서 접근으로, 구매에서 경험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기술진화의 편향성은 제품의 제조비용과 거래비용을 무료로 수렴시켜 소유에서 멀어지고 접근을 지향하게 만들며 소비과정에서 자신만의 경험을 추구하려는 소비의 개인화를 강화시킬 것입니다. 미래의 소비자에게 생산과 경험의 비중은 갈수록 중요해 질 것이며 이로 인해 생산과 소비의 경계는 희미해지고 개인화된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는 증가할 것이기에 기업들에게 새로운 고객확보 전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0. 인간과 기계, 관계의 역설

인간에게 한낱 도구에 불과했던 기계가 인간을 이해하고 인간과 대화가 가능해지면서 새로운 소통의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똑똑한 기계를 새로운 법적 행위주체로 인정하려는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인간과 기계의 관계는 지금까지와는 매우 다른 양상을 띠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간과 기계는 편리함과 실용적인거래적 관계를 벗어나 즐거움과 사회적인 이미지 향상을 추구하는복합적 관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기계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기계에게 안정감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는 양가감정을 가지게 되고 인간관계에서 나타난 애착유형과 유사한 관계를 맺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간과 기계가 너무 가까워지게 됨으로써 발생하는 관계의 역설은 인간과 기계가 건전한 관계로 발전해나가기 위해 사회시스템 내에 새로운 규칙을 만들고 기계에 대한 양가감정의 발생 소지를 사전에 줄이기 위한 준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데, 미래를 잘 준비하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은 다른 미래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야무지게 빈틈없이 준비를 차곡차곡 하는것이 중요할 때 입니다. 



**출처 : ETRI 인사이트**





AI에 관한 논의가 다양한 관점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기술적 관점, 경제적 관점 등과 더불어 철학적 관점으로도 AI를 살펴보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철학과 이상욱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낯선 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4차 산업 혁명

영화 “The Imitation Game”. 경찰이 Alan Turing에게 생각하는 기계가 가능하냐고 물어봅니다. Turing은 물론 가능하지만, 인간과 똑같이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합니다. 이 점을 강조하지 않으면 얘기치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은 급격한 변화를 이끌게 될까요? 일부의 예측과는 달리 여러 이유로 완만한 변화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차와 2차 산업 혁명은 역사적으로 잘 확립된 개념입니다. 반도체와 PC 등을 기반으로 하는 3차 산업 혁명은 역사적으로는 애매하나 경제학적으로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에 비해 Davos Forum Agenda로 등장했던 4차 산업 혁명은 동력이나 디지털 기술의 혁신과 연결이 잘 되지 않아 학술적 근거는 부족합니다. Klaus Schwab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을 보면 4차 산업 혁명의 긍정적, 부정적 영향 외에 불확실한 영향에 관한 언급이 너무 많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의 근거가 부족함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요? 오로지 기술만이 사회 파급 효과를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도, 사람들의 반응, 문화적 관습 등이 사실상 기술에 의한 변화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4차 산업이 자동화의 연장선상일 것이라는 의견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Performance without Awareness

기계는 기가 막힌 Performance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Awareness는 가지지 못합니다.



[Video 1. ‘Bach style chorale Emmy David Cope’]


AI가 하루만에 5천곡을 작곡합니다. 인공지능이 음악 천재라서 그런 걸까요? 인공지능은 계산은 하되, 작곡을 하지 않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EMI Experiments in Musical Intelligence 가 만든 곡을 듣고 비평가들은 무언가가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한 Blind test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바흐의 곡, EMI가 만든 곡, 인간 작곡가가 바흐 스타일로 만든 곡을 들은 사람들은 EMI가 만든 곡을 바흐의 곡으로 꼽았습니다. 심지어 영혼을 울리는 곡으로 평가했습니다.

우리는 기계의 한계를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계가 사람을 흉내내므로 영감이 필요한 영역은 계산만으로 할 수 업사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일이 생기니 매우 난처해집니다. 네안데르탈인 이후로 유사한 종족의 경제를 받아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Video 2. ‘Robot Lives Matter’]


Boston Dynamics는 로봇의 균형감을 강조하기 위해 로봇을 발로 차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로봇 학대 논란이 일어나 동영상을 모두 삭제한 상태입니다. 로봇 학대를 막기 위한 단체도 생겨났습니다.

로봇에게는 마음의 상태도, 노예에 관한 관념도 없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쌍하다는 느낌을 누르기는 어렵습니다. 인간에게는 공감과 상상이라는 내재된 기능이 있습니다. Boston Dynamics의 로봇들을 로봇이 아니라 동물 같이 여기기 때문에 학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EU는 로봇 윤리 헌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대가 일상회되면 마치 게임과 같이 인간과 인간 간의 상호 작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적어도 눈에 띄는 학대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일자리의 상실

전문직 대체에 일정 한계는 존재할 것입니다. 인공지능 개발비는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개발비를 회수 가능한 분야부터 개발이 진행될 것입니다. Goldman Sachs는 체득된 지식을 바탕으로 주식을 거래하는 트레이더의 수를 수 백 명에서 단 두 명으로 줄였습니다. 고연봉의 직원들이므로 AI 개발비는 충분히 상쇄되었을 것입니다. 가사 도우미는 구현이 쉽지 않습니다. 수건 접는 기계도 아직 10분 넘게 소요됩니다. 인간에게 어려운 일이 기계에게는 쉽고, 인간에게 쉬운 일이 기계에게는 어렵다는 모라벡의 역설 Moravec’s Paradox 입니다.

화물 연대가 강해서 자율 주행차 확산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처방전은 의사만이 작성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좋아져도 의사가 쉽게 대체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회 제도적 맥락에서 어떤 수준의 일자리 대체가 가능할지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수 지능 vs. 일반 지능

인간을 전부 대체하는 지능이 등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시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특수 지능은 속속 등장할 것입니다. 특수 지능과의 상호 작용은 어느 수준까지가 최적일까요? 판단이 쉽지는 않습니다.

초기 자연 언어 처리를 개발할 때 언어학자들과의 Coworking을 통해 인간이 문법적으로 언어를 배우는 방법을 분석했습니다. 지금은 문법을 무시하고 Deep Learning을 수행합니다. 인간의 방식을 규명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게다가 인간이 모델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인간의 독특한 특징이 있지만 그것이 항상 보편적 특징인 것은 아닙니다.

 

공존

이상욱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면서공존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가끔은 동료 같이, 가끔은 말동무 같이, 가끔은 애완 동물 같이 그 모습과 역할은 다르겠지만, 인공지능이 진화할수록 공존하며 살아가는 것은 불가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전히 막연한 두려움이 느껴지지만, 어느 새 PC와 스마트폰이 우리 일상이 된 것처럼, 인공지능도 우리 삶 속에서 적절한 위치를 찾아갈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지난 10월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서 '하이퍼루프 트랜스포테이션 테크놀로지'(HTT)의 창업자 '더크 알본'(Dirk Ahlborn)의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5G시대의 교통혁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더크 알본은 가까운 미래에 가장 빠른 혁신이 벌어질 영역으로 모빌리티(이동수단)를 꼽았습니다. 향후 4차 산업혁명이 나아가야 할 길 대한 생각을 좀 더 들어보기 위해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더크 알본 CEO의 개인 스케쥴로 인해 아쉽게도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대신 세계지식포럼 강연을 함께 하면서 들었던 그의 알찬 발표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초음속 모빌리티인 하이퍼루프(Hyperloop)’를 세계 곳곳에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기술은 이미 준비돼 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언제 상용화가 가능할거 같냐고 묻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혁신리더'로서 하이퍼루프 트랜스포테이션 테크놀로지(HTT)가 개발하고 있는 초음속 모빌리티 ‘하이퍼루프가 곧 완성될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HTT가 개발하고 있는 '하이퍼루프'는 모든 도로를 진공관으로 연결하고 내부의 공기를 빼내 무중력 상태로 만들어 사람을 실은 캡슐차량이 최대 시속 1,200㎞의 초음속으로 달리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혁신 모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2013년 테슬라의 창업자 엘론 머스크 회장이 처음 아이디어를 낸 것이 시초가 된 차세대 모빌리티 하이퍼루프는 현재 북미, 유럽, 중동지역 등 전 세계적으로 연구개발이 한창이며 적절한 법 제도가 마련된다면 앞으로 3년 안에 하이퍼루프를 타고 사람들이 직접 이동하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기술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술이 가져올 미래를 먼저 읽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등도 가까운 미래에 상용화가 된다면 미래 이동수단은 점차 공유의 개념으로 바뀌어 나가게 될 것이고이러한 사회적 변화가 인간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연사로 발표하고 있는 더크 알본 HTT 창업자


 

"4차 산업혁명, 성공의 Key는 기술이 아닌 기술 친화적 규제와 열린마음"

 

4차 산업혁명의 성공 열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더크 알본은 하이퍼루프에 관련된 기술은 이미 완성단계지만 실제로 그 기술을 적용해보려는 정부와 시민들의 열린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즉, 관련된 법적 규제를 얼마나 빠르게 풀고, 얼마나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느냐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 기술 진보 시대에서는 '기술'이 아닌 '규제'가 가장 큰 변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그는 현재 하이퍼루프 상용화를 위한 법적인 틀을 마련하기 위해 각국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허가를 받았고 슬로바키아에서는 협업하고 있으며, 아부다비에서는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고, 네덜란드는 유럽 최초로 하이퍼루프 테스트 구간을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 정부는 국왕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이미 하이퍼루프 공사에 착수했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까지 20km구간을 건설해 시험 운행을 한 후, 150km 떨어진 아부다비까지 연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고속도로로 한 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를 하이퍼루프로 10분안에 도달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 입니다.


 [Video. Watch the Hyperloop Complete Its First Successful Test Ride | WIRED]



"혁신에 협력을 더해야 기술이 진화발전 합니다."

 

그는 HTT가 온라인상에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디어를 얻고, 크라우드 펀딩으로 자금을 모으고 있으며, 자발적인 사업 동참 의지가 있는 엔지니어들을 참여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협력의 힘으로 인해 현재 약 6만명의 회원과 800여명의 팀원, 100여 명의 엔지니어가 HTT의 하이퍼루프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더크 알본은 혁신에 협력을 더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언급하면서, 전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하이퍼루프에 대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된다며 기술의 진보는 그냥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 아닌 사람들과의 협력을 통해 완성된다고 말했습니다. 




"우려 섞인 목소리, 그 해법은?"


물론 하이퍼루프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전문가도 적지 않았습니다. “실체는 없고 마케팅만 있다.” “내부 객실이 협소하며 화장실도 없다.” “현재 기술로는 안전성 평가를 통과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환경 문제가 정말 해소될 수 있는가" 등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더크 알본은 "우려 섞인 목소리들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년간 철저하게 연구를 진행해왔고, 사람에게 최적화 된 진공튜브를 스페인에서 만들고 있으며 환경오염, 교통체증, 고 비용의 교통 구조를 해소하는 대안으로 하이퍼루프가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미 지역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사람들의 수명이 14개월여 줄어든다고 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진공튜브 외벽에 태양광 에너지를 전력으로 바꿔주는 태양광 패널을 붙이는 등 화석연료가 아닌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운영되는 하이퍼루프가 환경보호를 위한 수단으로서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전성에 대해 그는 하이퍼루프가 진공튜브 속에서 움직이지만 각 튜브마다 진공 상태를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튜브가 구간마다 분리되어 빠른 공기 주입과 승객 대피가 가능한 하이퍼루프 시스템이 비행기보다 10배 안전하고, 고장률은 10분의 1밖에 안 된다고 말하면서 안정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더크 알본은 하이퍼루프는 진공튜브의 어느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에 집을 짓고 높은 삶의 질을 누리면서 살아가는 것이 가능해지며 하이퍼루프를 통해 빠르게 근무지로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거리적 제약이 사라지게 되어 수도권 집중현상, 높은 부동산 가격 등 사회,경제적 문제도 함께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그는 혁신을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막아서는 안 된다는 속담을 이야기하며 세계지식포럼 강연을 끝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모빌리티 혁신을 외치며 전진하고 있는 그의 원대한 도전이 전 세계적인 해피엔딩으로 끝맺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지난 해, 영국이 EU를 탈퇴한다는 브렉시트(Brexit)를 선언했을 때, 증권업계에서는 리스크 계수와 상품 가치를 재평가해야 하는 이슈가 생겼다. 이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컴퓨팅 리소스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보통 이런 업무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이 하는데, 여러 대의 서버를 클러스터로 묶어 운영한다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서버를 추가 도입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를 발주하고 선정, 데이터센터에 설치, 운영체제 설치, 네트워크 구성/연결, 보안환경 구축 등의 과정이 필요하다. 이 모든 과정에 필요한 시간은 아무리 빨라도 보통 1.5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지금 당장 필요한 리소스임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준비 기간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해당 기업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10분 안에 이를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 IaaS 도입만으로도 충분히 민첩성, 비즈니스 대응 효과를 누릴 수는 있다. 하지만 IaaS를 통한 민첩성은 딱 여기까지만이다. 인프라 구축 다음 단계인 개발환경 구축, 개발/테스트, 변경/배포, 운영/장애 처리에 있어서는 기존 온프레미스 방식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 IaaS를 도입한다고 해서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배치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비즈니스 민첩성은 하드웨어 내지 인프라 도입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소프트웨어 개발/변경/테스트/배포를 포함하여 배치 속도까지 빨라졌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  그렇다면 이 단계에서의 민첩성은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까. 단순히 ‘클라우드를 도입해야 한다라는 기, , , 클라우드가 아니라 인프라 구축 이후 단계에서 비즈니스 속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림 1│인프라 구축 이후 속도 향상에 필요한 기술과 트렌드



(그림 1)이 바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이후 단계에서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트렌드다.




그림 2│클라우드 서비스와 사용자 층


(그림 2)에서처럼 IaaS는 인프라 관리자, PaaS는 서비스 개발자, 그리고 SaaS는 서비스 사용자를 위한  것이다.


빠른 배포 및 테스트 수행까지 연결된다. 이것이 PaaS의 본질이고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개발 프로세스가 민첩해져야 할 때, PaaS는 그 효용성이 극대화된다.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아키텍처 ‘마이크로서비스’

디자인 및 개발 단계에서는 항상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 대해 고민하기 마련 인데,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서비스간 연관관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아키텍처 디자인이 필요하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가 더딘 이유 가운데 하나는 복잡한 개발 환경에 있는데, 이는 서비스 개발자가 항상 고민해 오던 문제이며, 좀처럼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각 서비스와 데이터를 분리해 독립적인 단위로 배포, 수정, 확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다. 마이크로서비스는 각 서비스간 결합도를 낮춤으로써 독립적인 단위 배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배포 시간과 재기동 시간을 드라마틱하게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자바, 파이썬(Python), Node.js 등 각 서비스마다 서로 다른 최적의 개발 언어 및 환경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자원 확장이 필요한 서비스만 부분적으로 스케일 아웃(scale out)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트랜잭션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서비스의 리소스만 확장할 수 있으며, 장애 발생 시 주변 시스템에 주는 영향도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방법론 ‘데브옵스(DevOps)’

기업의 속도를 느리게 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는 바로 조직 간 문제다. 개발 과정에서의 속도는 개발 조직과 운영 조직 간의 협업이 중요한데, 이런   협업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론이 바로 데브옵스(DevOps).

기존의 개발 프로세스는, 개발 조직에서 코드를 만들고 운영 조직에서 배포 한 후, 장애가 발생한 부분을 개발 조직이 다시 넘겨 받아 수정하는 방식이다.  이런 프로세스를 계속 반복하게 되면, 개발자와 운영자 간 벽으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지고 개발 속도는 느려지게 되며, 결국 개발 주기는 한 없이 길어진다

데브옵스는 말 그대로 개발 조직(Development Organization)과 운영 조직(Operation Organization)을 결합해 서로간 벽을 허물어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혁신하는 것이다. 단순히 속도의 혁신을 위한 조직간의 물리적인 통합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와 인프라 딜리버리의 자동화를     의미하며, 단단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기업의 문화이자 방법론이기도 하다.

데브옵스가 클라우드 도입 시 많이 거론되는 이유는 운영 조직이 하던 역할을 클라우드 사업자의 서비스가 대체함으로써 개발 조직이 셀프서비스하는 경우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운영 인력들이 할 일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속도 향상을 위해 필요한 다른 주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기존의 개발 방식과 큰 차이가 있다.

그럼 개발자의 셀프서비스는 어떻게 가능할까. 개발자의 경우, 숙련된 운영 자가 아니기 때문에 자동화 도구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운영체제와 WAS를 설치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운영인력이 기존에 하던 작업들을 개발자 스스로 몇 번의 클릭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자동화 도구가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PaaS).

PaaS IaaS 도입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비즈니스 민첩성을 갖추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며, 데브옵스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와 함께 융합됐을 때, 그 효과성은 극대화된다. 단순히 클라우드를 도입한다고 해서 속도가 빨라지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인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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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의 다음 물결은 이미 비즈니스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를 운영하는 기업은 시장에서의 생존기간이 20 % 이상 증가하고 프로세스 효율성이 18.8 % 향상되었으며, 직원 생산성은 평균 18.4 % 증가했습니다. 

클라우드의 가치를 완전히 실현하려면 IT 부서도 변화해야 합니다. 

기업이 IT 인프라를 예측분석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서비스로 발전 시킴에 따라 새로운 기술이 최전선에 떠오르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지난 10 년간 주요 기술 동향의 최전선에 있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정보기술 직종이 2014 년부터 2024 년까지 12 % 증가하여 현재의 390 만개의 일자리에서 50만개가 증가한 약 440 만 건의 일자리 창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결국 기존 인프라를 계속 활용하면서 미래의 비즈니스를 포지셔닝할 수 있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이 과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아래와 같이 두 가지 유형의 이니셔티브가 있으며, 이들은 함께 이루어져야합니다. 

1. 클라우드 관련 이니셔티브와 관련성이 높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포착해 기술 및 기능 요구 사항을 문서화해 공급 업체를 평가하고 배포를 통해 프로젝트를 양도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2. ERP와 인사 관리를 포함한 기존 시스템 마이그레이션은 전략 수립부터 시작됩니다. 마이그레이션을 위해 데이터를 가상화해야 하며 사내 구축형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기반 응용 프로그램과 동기화 시켜야 합니다. 여기서 보안은 핵심사항입니다. 직원들은 클라우드 및 로컬 응용 프로그램 간의 접근이 안전한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클라우드 관련 이니셔티브의 출시와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은 전문 지식을 필요로합니다. 또 클라우드로 이동하려면 조직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변경해야 하는데, 이러한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역할을 만들고, IT담당자와 비즈니스 관리자가 서로 원활하게 상호작용해야 비로소 성공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를 가치 실현은 전문 IT 인력에서 비롯된다?

현재 전세계의 기술직종은 일자리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며, 이러한 일자리는 빠른 속도로 창출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를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인력의 임금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인재 유치를 위해선 항상 경쟁이 치열한 법 입니다. 

클라우드 아키텍트 : 클라우드 아키텍트는 중단을 최소화 하면서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는 리더십을 지녀야 합니다. 벤더와 제품 선택에 앞장서면서 요구 사항을 설정하고 표준을 정의해야합니다. 

클라우드 개발자 :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자의 업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스템의 재구성, 마이그레이션 등으로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개발자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근하거나 로컬 시스템을 클라우드에 연결하기 위해 Java, Hadoop, SQL 및 다양한 데이터 저장소 방법으로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데 이는 사용자 지정 응용 프로그램이나 인터페이스를 만들어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보 보안 분석가 : 정보 보안 분석가는 보안 절차와 지침을 수립하고 모니터링 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클라우드와 사내 시스템 간의 인터페이스를 모니터링 하여 데이터가 저장된 위치에 상관없이 모든 데이터를 보호해야 합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엔지니어 : 온 프레미스 어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 스토리지를 클라우드 리소스와 통합해야 하는 경우 엔지니어는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설계 및 구현하고 사용자에게 기술 지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예측 모델링 분석가 : 이 역할은 데이터 분석, 모델링 및 마이닝 툴을 사용하여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위험을 줄이며 효율성을 높이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의 모든 이점을 활용하도록 합니다. 

데이터 분석 엔지니어 : 해당 엔지니어는 패턴과 예외 등을 식별하기 위해 클라우드 분석 시스템을 조사작성 및 테스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사용하며 실시간으로 시스템 내에서 작동합니다. 의사 결정권자는 목표를 정의하고 산출물 이해를 통해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예측 분석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경영진과 원활하게 작업해야 합니다.  

클라우드 프로젝트 관리자 :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를 계속 추적하는 것이 중요하며, 프로젝트 관리자는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작성 및 실행하고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추적해서 상급 관리자에게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많은 조직에서 IT와 비즈니스간의 통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클라우드로 전환하려면 전사적으로 보다 많은 공동의 작업이 필요합니다클라우드 전환 프로세스는 클라우드 이니셔티브가 초기 계획 단계에 있을 때 시작해야하며, IT 전문가와 비즈니스 의사 결정자의 협력을 통해 최종적으로 좀 더 발전적인 비즈니스 관련 결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게임, 교육 콘텐츠 제작, 음원 등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유통할 때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콘텐츠 발굴과 개발은 물론 유통까지 효과적으로 진행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SK주식회사 C&C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컨텐츠 기업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해 '스마트 콘텐츠 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세미나'를 열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사업 확장과 시장별 맞춤형 서비스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첫 오프닝 세션에서 SK주식회사 C&C 이기열 사업장은 지난 1년 반동안의 준비를 통해 전 산업군에 걸쳐 인프라와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보유한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이 추진하고자 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가 생각하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인텔리전스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특히 인텔리전스가 우리의 많은 것들을 바꿔갈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하면서 넷플릭스, 우버 등 글로벌 기업의 성공 사례를 곁들이며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힘을 써야한다고 했습니다. 

두번째 세션은 KCERN 이민화 이사장이 '사물과 컨텐츠 융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그는 4차산업혁명은 기술로 보지 말고, 기술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봐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세상을 하나의 융합으로 봐야한다며 1,2차 산업혁명이 만든 오프라인 세상과 3차산업혁명이 만든 온라인 세상이 융합되는 혁명이 '4차산업혁명'이자 '세상을 최적화 시키는 혁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물과 컨텐츠가 융합해야하는가?

오프라인(물질)과 온라인(정보) 세상 두개가 융합하게 되면 갈등이 생기고, 갈등의 혼돈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생기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유니콘이라고 부르며 우버의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유니콘 기업은 1조가 넘는 기업가치를 갖은 스타트업을 뜻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2010년까지 1년에 1~2개 정도밖에 안됐던 스타트업이 2011년도 되니깐 분기에 하나씩 2014년에는 한달에 하나씩 지난해에는 일주에 1.5개정도가 생겨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세상이 크게 변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죠.

유니콘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보면 이들은 동일하게 현실의 세상, 시간 인간을 가상의 공간으로 갖다놓고 있습니다. 즉 이것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하고 있다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가상공간에서는 현실에서 할 수 없는 편집과 복제를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가상세계로 보내는 순간을 위해 우리는 셀카 찍고, 주름도 지우고, 포샵도 하게 된다내비게이터로 우리는 실제로 가보지 않고도 도착 시각을 예측하고 맞춤 경로를 제공 받습니다. 이를 통해 시간과 에너지가 절약됩니다. 바로 현실과 가상의 교통이 11로 대응하는 융합의 결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1조가 넘는 유니콘 기업들의 사업모델입니다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가져다 놓으면 현실과 가상이 대응됩니다이것을 인공지능이 예측과 분석을 하게되면 현실이 최적화됩니다데이터를 수집하는 비용이 한계비용 제로에 육박하면서 현실과 가상을 대응시키는 비용이 급속도로 줄고있습니다. 내비게이터의 경우 정보 수집 비용과 저장 비용이 거의 사라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처리속도는 100만 배 이상 빨라졌습니다. 사물과 컨텐츠의 융합이 이제 대부분의 삶의 영역에서 적용되어 내비게이터와 같이 현실을 최적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는 특정기술이 전체를 이끌어가지 못합니다. 특정기술로 4차산업혁명을 바라보는 것은 '코끼리 다리만지기'격 입니다. 현실과 가상이 융합한다는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이민화 이사장의 발표 이후 "Cloud Z, Digital Business를 위한 Accelerator"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SK주식회사 C&C 이상국 상무는 고객의 서비스 특성에 부합하는 시스템 환경을 제공하는 클라우드제트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DevOps 와 테스트환경, Multi-CDN 등을 활용한 글로벌 진출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한류 콘텐츠의 빠른 확산을 위해 SK C&C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 제트를 활용한 콘텐츠 전송네트워크(CDN)을 소개했습니다. 미디어 기업이 콘텐츠 전송에 클라우드 제트 CDN을 활용하면 북미,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기가비트급 대역폭을 통해 끊김없이 롤 플레잉 게임이나 스포츠 방송 등의 대규모 생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Aibril,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나선 SK주식회사 C&C 김종민 팀장은 인공지능 사업 브랜드 에이브릴과 함께 다양한 산업군에 도입돼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USE CASE를 소개하며 비즈니스 혁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산업과 비즈니스 구조가 급격하게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과의 간극이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보스포럼에서도 2025년까지 DT에 의한 경제 사회적 부가가치 창출 규모가 100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금융, 의료,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도 디지털 혁신의 바람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베이스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은 하루에도 수십 번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민첩함을 선보이며 '디지털 전환 생태계'의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31일, SK주식회사 C&C는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 4층 아트홀에서 중견중소기업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SK, Digital-SK에게 디지털 혁신을 묻다 세미나를 개최해 클라우드 제트 비즈로드(Cloud Z BizRoad) 론칭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SK주식회사 C&C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고효율-저비용의 토탈 클라우드 솔루션 패키지를 출시하여, 디지털 전환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과 운영·관리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SMB)을 위해 전사자원관리(ERP)·그룹웨어·문서관리시스템(EDMS) 등 기업 핵심 IT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향후 더 거대해질 디지털 전환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제트 비즈로드 SK주식회사 C&C의 토탈 클라우드 서비스인클라우드 제트(Cloud Z)를 기반으로 중견-중소기업에 필요한 핵심 경영 시스템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함으로서 기업 비즈니스 경쟁 우위를 확보해 성공적인 4차 산업혁명의 길로 들어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업 비즈니스의 핵심 경영 시스템으로 손꼽히는 영업·마케팅·회계·인사·생산 등을 포괄하는 ERP 메일결재게시판 등 일상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그룹웨어(Groupware) 기업의 전자문서 관리를 위한 EDMS 등을 클라우드 제트 기반의 SaaS(Software as a Service)로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시스템을 갖추려면 1년 정도의 기간에 수십억에 이르는 비용이 소요되지만, '클라우드 제트 비즈로드'를 활용한다면 비용을 상당부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외산 ERP 구축시 7~8개월이 소요되고 컨설팅과 라이선스 도입, 시스템 운영, 서버 등 인프라 비용을 포함하면 약 수십억원의 비용이 드는데 반해 '클라우드 제트 비즈로드'는 절반정도 수준의 비용과 기간으로 줄이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클라우드 제트 비즈로드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 모델도 공개됐습니다. 



시스템 최초 도입 고객은클라우드 제트 비즈로드의 솔루션 기능 중 고객사의 업무에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 사용량 기준으로 비용을 지불하는퍼블릭 사스(Public SaaS)’를 이용하면 됩니다또 고객의 비즈니스 타입에 맞게 고객사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프라이빗 사스(Private SaaS)’도 가능합니다. 일부 시스템을 도입한 고객은클라우드 제트 비즈로드구매 ▲e-Tax(전자세금납부, Electronic Tax) ▲YETA(연말정산, Year-end Tax Adjustment)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등 추가 솔루션만 간단하게 선택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ERP 프리미엄 서비스의 경우 고객이 원할때 ERP상에서시스템간 자동연동(전자결재 등) ▲물류·회계간의 데이터 통합본사-지사(계열사)간 연결회계기업과 금융기관과의 온라인 전용연결을 통한 펌뱅킹유연한 인터페이스 구조강력한 보안·이중화·백업체계확보 등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SK주식회사 C&C의 '클라우드 제트 비즈로드'를 활용해 어떤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빠르고 저렴하면서도 완벽한 경영 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부드럽게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조 기업사 CIO와 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조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DT)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테두리에 있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환경이 경영성과를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함에도 불구하고 신기술을 어떻게 적시적소에 적용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해법을 제시하고자 마련 됐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조산업 현장에 직접 적용이 가능한 인공지능딥러닝머신러닝빅데이터클라우드 등의 신기술 및 솔루션을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제조 산업은 상당히 융합화 된 새로운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제조산업은 성장 정체 상태에 머무느냐 도약하느냐의 중요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제조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세상은 현재 생산량의 8배 이상이 실현되는 일, 생산하는 부품이 5배 이상 증가하는 일, 현장에서 벌어지는 결함이 50분의 1로 줄어드는 일들과 함께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투입되는 인원이 현 수준을 유지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또 위의 4가지의 일들이 현실화 되어 기존 리소스로 5~6배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공장을 만들어 낸다면, 그것이 바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놀랍겠지만, 제시된 숫자들은 최근 독일에서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한 공장에서 실제 일어난 결과입니다. 전통적인 제조업을 새로운 융합 산업으로 바꿀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 바로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과정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디지털 인텔리전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지능화 혁명'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과거에는 이런 트랜스포메이션이 성공하기 위한 기술적 요소가 부족 했지만, 최근에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트랜스포메이션이 인텔리전스로 전환이 되고, 성과로 창출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는 결함을 미리 예측할 수 있고, 발생한 결함을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 시스템이 현장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지능화 혁신으로 볼 수 있는데, 인공지능도 과거 20여년동안 지속적으로 연구되어 왔지만 명확한 결실을 맺지는 못했다.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학습해야 하는데, 이 부분들이 서로 활용되거나 도움을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클라우드라는 빅데이터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만들어졌고, 이곳에 데이터들을 모을 수 있는 IoT기술과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학습에 의해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생겼기 때문에 가능해질 수 있게 됐습니다. 물론 이 기술들 중 어느 하나라도 빠지게 된다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성공할 수 없게 됩니다.

사람이 기계를 이용해서 결함을 찾아낼 수 있는 확률이 85%라면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함을 찾아내는 정확도는 95%에 육박합니다 DT를 통해 단지 생산에만 포커스를 두는 것이 아닌 프로세스 전 영역에 걸쳐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입니. 이것이 바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조도 비즈니스 혁신 모델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


언론에서도 연일 '4차 산업혁명'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술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최신 기술을 각 산업군에서 받아들이냐 안받아들이냐에 따라 미래가 다양한 형태로 변할 수 있습니다. 2040년이 되면 사람이 인공지능과 일하는 것이 매우 보편화 된다고 합니. 또 인텔리전스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지배하고 있는 그룹과 인공지능에 의해 지배당하는 그룹으로 나눠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즉, 한 기업의 문제가 아닌 국가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상황을 놓고 본다면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늦어진 감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우리가 전략과 방향을 잘 수립해서 DT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을 진행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DT를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기술이 각 기업들 스스로가 모두 알아서 개발하고 진행하기에는 전문인력과 인프라에 상당한 무리가 따릅니.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기업들을 위해 우리 SK주식회사 C&C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고객의 비즈니스 로직과 엔지니어링 기술에 인프라, 인적역량을 조합해서 '트랜스포메이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SK주식회사 C&C는 판교 클라우드 센터 내에 마련한 ‘제조 분야 DT PoC센터’를 통해 제조 기업이면 누구나 IT 기술이나 역량이 없어도 SK주식회사 C&C의 클라우드·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조 공정 효율화·품질 혁신 등 최적의 디지털 전환을 직접 수행 및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합니다.

'DT PoC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DT PoC 플랫폼 기반의 원 스톱 DT 인프라·기술 제공입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온 디맨드(수요자 중심의 시스템) 가상 환경과 빅데이터 분석(Big Data Analytics)·머신러닝· 딥러닝 등의 ‘DT 종합서비스 PoC 플랫폼에서 제공합니다. 

각 기술 분야별 전문가 상시 지원은 물론 ‘DT PoC 센터’ 이용 기업 맞춤형 통합 컨설팅과 함께 DT 로드맵 수립도 지원합니다. DT PoC 센터를 이용해 DT 전환을 사전 검증하고자 하는 제조기업 고객들은 분석을 희망하는 자사의 데이터만 제공하면 됩니. 이를 통해 제조 기업들이 가장 관심이 높은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쉽게 고를 수 있습니다.

또 ‘DT PoC 센터에서 SK주식회사 C&C의 빅데이터 솔루션인 '큐타(QUTA)'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키테일(SKYTALE)'유형판별 분석예지정비 분석설비 분석결함분석·계측 분석딜레이 분석히스토리 분석이미지 분석 등 다양한 레퍼런스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방법론도 제공합니실제로 빅데이터 솔루션과 빅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활용해 설비 센서 데이터를 이용한 사고 사전 징후 감지 및 예방 서비스·불량원인 사전 탐지 서비스·예지 정비 서비스 등을 개발한 경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 서비스를 적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DT PoC센터는 수많은 문서를 지능적으로 검색해 답을 찾는 ‘WEX(왓슨 익스플로러)’는 물론 올해 선보일 예정인 왓슨 기반의 인공지능에이브릴(Aibril)’을 접목한 테스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SK주식회사 C&C는 작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대비해 인프라 및 기술력에 대한 레퍼런스를 확보해 왔습니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제조업의 자동화 및 지능화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기회를 SK주식회사 C&C와 함께하는 것은 어떨까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기업 비즈니스의 핵심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하는 기업들의 차이가 더욱 심해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2025년까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의한 사회 부가가치 창출 규모가 100조달러에 달한다고 하니, 이 같은 시대의 흐름에 함께할 수 밖에 없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NEXT STEP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와 같은 추세 속에서 글로벌 기업들마다 생각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정의와 성공전략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각 기업들과 기관에서 생각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어떤지 간략하게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BM

기업이 디지털과 물리적 요소들을 통합해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고, 산업에 새로운 방향성을 정립.

 

AT.Kearney

모바일,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등 디지털 신기술로 촉발되는 경영 환경상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현행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거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통한 신규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 활동을 지칭함.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 직원, 운영 프로세스에서부터 제품 혁신까지 전반에 걸쳐 지능화된 시스템으로 혁신적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

 

씨티그룹

업무에 적합한 인재의 확보와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능력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GE

과거에는 제품을 한번 생산하여 판매하면 끝이었지만, 현재는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해 추가적인 매출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함. 과거 GE가 발전터빈, 항공기 엔진 등을 판매하는 회사였다면, 이제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가상과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IT기업으로 트랜스포메이션.

 

SK주식회사 C&C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혁명이 일어날 것. 모든 산업에 걸쳐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디지털 중심의 고부가 사업으로 전환을 추진하는 것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도미노피자

명확하면서도 단순한 목표를 수립한 후 팀을 작게 만들어 프로젝트에 맞춰 운영. 먼저 Small Market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후 이를 조금씩 Big Market으로 확장해 나간다. 이후 고객들로부터 받은 디지털 피드백(데이터)을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여 배달 업무에 활용하는 것이 DT의 핵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데이터 수집과 이를 분석하는 것의 중요성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이를 기업의 중요 자산으로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경쟁사와 글로벌 기업들의 현황 등에 대한 생태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최적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 주도형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것입니다. 데이터를 통해 큰 그림을 확인함으로써 기업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 데이터를 기반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고객과 구성원에게 고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이해당사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해주는 것입니다. 

위의 3가지 공통점은 전 산업 군을 아우르는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서 '생존의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효과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는 명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과 내부/외부 프로세스의 디지털화, 고객 및 구성원에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등의 기업차원의 무브먼트가 선행되어야 기업 혁신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야구공을 보면 108개의 실밥이 봉합선을 따라 촘촘하게 엮여 있습니다. 봉합선을 영어로 ‘Seam’이라고 합니다. 봉합선을 잘 활용하면 Two-seam Fastball, Four-seam Fastball 등의 구질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Image 1. 야구공의 봉합선 (Seam) 은 구질을 다르게 만듭니다.]



Seamless

디지털은 좀 다른 듯 합니다. ‘Seamless, 달리 말하면 사용자 경험에 걸림돌이 없고 연속성이 보장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Seamless라는 단어를 들으면 Apple의 이어폰인 ‘EarPods’가 떠오릅니다. iPhone iPad, iMac MacBook 어디에 연결해도 동일하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Apple이 한 단계 더 Seamless한 기기를 내놓았습니다. Bluetooth 이어폰인 ‘AirPods’입니다. (http://www.apple.com/airpods/) 별 다를 게 없어 보이는 Bluetooth 이어폰으로 Apple이 시도하는 혁신은 무엇일까요?


 

Apple과 음악 혁신

Apple과 음악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iPod은 음악을 소화하는 방법을 혁신했습니다. iTunes는 음악 유료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Apple Music은 음악 Streaming 시장의 지평을 넓혔습니다.

 

Link 1. ‘Apple 음악 사업의 새로운 방향, Apple Music’ 

 

Apple은 음악 산업의 혁신을 넘어음악을 듣는 경험역시 혁신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는 듯 합니다. AppleBeats 인수를 통해 음악 기기로 음악 사업의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시도가 AirPods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음악을 들어온 경험은,

1. 기기는 끊임 없이 발전했습니다. 워크맨, CD 플레이어, MP3 등에 이어 스마트폰에 이르렀습니다. 지금도 음악을 들으려면 3.5mm의 헤드폰 잭에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연결합니다.

2. Bluetooth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지 않는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은 선으로 연결된 상태로 음악을 들어야 합니다. 선이 걸리적거리면 불편합니다. 조금만 부주의하면 선이 끊어지거나 고장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무게 때문에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흔들리고 귀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3. Bluetooth를 사용하더라도 기기와 기기 간의 이동이 Seamless 한 것은 아닙니다.


iPhone 7 출시에 맞춰 Apple이 꾀한 변화는 AirPods 출시와 함께 3.5mm 헤드폰 잭을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존의 유선 헤드폰과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표준은 무선임을 선언한 셈입니다.

이 같은 Apple의 시도를 저는 MX Music Experience 의 혁신을 위한 시도라 부르고 싶습니다.



6 Weeks

Apple 제품을 구입하는 데 이렇게 오래 걸린 건 처음입니다. 출시 후 두 달이 지나서도 여전히 6주나 기다려야 AirPods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요를 미처 예상하지 못했는지, 초반 공급 물량이 지나치게 낮았습니다.


무난한 착용감과 음질

AirPods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 있습니다. 케이스는 보관함과 충전기의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일종의 보조 배터리 역할을 한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10분만 충전해도 2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식간에 충전됩니다.


Image 4. AirPods



배터리와 센서가 더해져 조금 볼록해진 것 외에는 EarPods AirPods의 외관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차이, 선이 전혀 없습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EarPods는 이곳 저곳에 걸려서 만신창이가 됐습니다. AirPods는 걸리적거릴 일이 없어 좋습니다. (AirPods을 꼭 필요로 했던 이유 중 하나는, 설거지나 청소를 할 때 선으로 인해 느끼는 불편함을 덜기 위함입니다. 대만족입니다!)


Image 5. EarPods와 AirPods


Apple 제품의 Bluetooth를 켜고 AirPods 가까이에 둡니다. AirPods의 케이스를 열자마자 AirPods는 가까이에 위치한 Apple 제품을 인식하고 연결을 시도합니다.

AirPods를 착용하고 조깅도 해 봤는데 빠지지 않았습니다. 사용자에 따라 차이는 있다고 합니다. EarPods의 선으로 인해 느껴졌던 무게감을 AirPods에서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출시 초기에 디자인이 튀거나 촌스럽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막상 끼고 다녀도 의식적으로 쳐다 보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음질 역시 무난합니다. EarPods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 기기와의 거리가 짧음에도 간헐적으로 연결이 끊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독특한 Operation

AirPods에는 W1 Processor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여러 기능을 수행하는데, 그 중에서도 AirPods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자동으로 재생과 정지를 해 준다는 점이 두드러집니다. 며칠 사용해 보니 크기가 작기 때문에 분실이 가장 염려됩니다. 귀에서 빠졌을 때 바로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분실의 염려를 덜어줍니다.

AirPods의 하단에는 마이크가 있습니다. 마이크 성능이 훌륭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왼쪽, 혹은 오른쪽 마이크를 사용할지, AirPods이 판단하게 할지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AirPods 구입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컨트롤이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AirPods를 두 번 톡톡 두드리면 재생과 정지를 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혹은 Siri를 호출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량 조절이나 다음 곡 재생 같은 기본적인 컨트롤은 터치로 할 수 없습니다. 결국 기기를 꺼내어 컨트롤 해야 합니다.


Pairing

Bluetooth 기기의 Pairing은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한 기기에서 다른 기기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연결되어 있는 기기의 Bluetooth 연결을 설정에서 해제하고, 다른 기기와의 Bluetooth 연결을 설정에서 맺어야 합니다. AirPods는 이 점을 노린 듯 합니다. 혁신의 방점은 기존 Bluetooth의 경험을 차별화 하는 것입니다.

AirPods Pairing을 마치면 iCloud 계정을 공유하고 있는 모든 기기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한 기기에서 사용하고 있다가도 다른 기기에서 AirPods를 출력 장치로 선택하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다가 다시 사용하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기기에 알아서 연결됩니다. 기기와의 거리는 iBeacon으로 측정됩니다. 스마트한 BluetoothAirPods의 최대 강정입니다.


Implication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지만 수십 년 간 혁신의 영역 밖에 존재했던 캐리어를 스마트하게 혁신한 ‘Raden’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혁신은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지만, 혁신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Link 2. ‘이제 끌지 말고 동기화 하세요, 스마트 캐리어 Raden’ 

 

Apple 역시 AirPods를 통해 작게는 Bluetooth, 크게는 음악 산업에 혁신의 불씨를 피우고 있습니다. 그 효과가 당장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관련 기업들과 제품들이 움직임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변화는 시작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아쉬운 점들이 보완된 2세대 AirPods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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