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C&C가 개발한 AI 뇌출혈 영상판독 솔루션, 인피니트헬스케어 PACS에 공급 계약 체결 환자의 뇌 CT 영상 수초 내 분석, 뇌출혈 심각도 7개 레벨로 판독 최고 단계인 1단계 ‘레드 레벨’일 경우 최우선 치료에 들어가도록 의료진에게 가이드 임상시험 완료 후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증 취득… 의료기기 품목허가도 신청 뇌경색∙뇌동맥류 AI 영상판독 솔루션도 개발 중… 향후 뇌졸중 토탈 솔루션으로 발전 예정 SK㈜ C&C의 인공지능 기반 뇌출혈 영상판독 솔루션이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이하 ‘팩스’)과의 연동 작업에 돌입했다. SK㈜ C&C(대표이사: 박성하, skcc.co.kr)는..
행사는 권충원 헤럴드 대표 개회사로 시작 하였으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신성철 KAIST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유영민 장관은 초연결시대 4차 산업혁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데이터(D), 네트워크(N), 지능화기술(A)을 꼽으며, DNA 역량을 강화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원광연 이사장도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초연결 뿐만 아니라 서울과 평양의 시간이 통일되고, 도로와 철도가 연결되는 또 하나의 연결의 시대를 살고 있다”며 “과학기술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산업적 이노베이션도 같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성철 총장은 “5G 상용화는 초연결시대를 여는 것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실..
1. 인공지능 헬스케어 개념 Marketsandmarkets(2016)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인공 지능 헬스케어 세계 시장규모는 71.3백만 달러지만, 2020년 754.7 백만 달러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특히 헬스케어 산업은 전체 인공지능 산업 시장 중 연평균성장률(CAGR)이 가장 높은 60.3%로 전망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내 AI 헬스케어 시장은 2015년 17억원에서 2020년 256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40%)보다 높은 70.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최근, 산업계에서는 기술 환경과 고객 요구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이 화두입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기술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우리 산업과 사회 속에 혁신적으로 진화하여 모든 산업 전반에 두루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지금 시대에 더욱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공지능 기반 기술에 대한 최신 응용 사례 및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24일 포스코 P&S타워에서 심도 깊은 컨퍼런스를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AI Tech Summit 2018 행사에서 SK㈜ C&C AIBRIL 솔루션사업팀 이명진 팀장은 ‘Healthcare AI, ABIRIL’을 소개하며 향후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A..
‘인공지능 기반 약물 설계(Drug Design) 플랫폼 개발’ 계약 체결신약 개발 단계에 인공지능을 이용한 신약 후보 물질 탐색SK바이오팜이 보유한 각종 약물 정보 보관·검색 가능한 데이터 보관소 구축머신러닝ㆍ딥러닝을 통해 실제 약물의 효과를 예측한 AI 신약 개발 모델 만들 예정 신약개발은 후보 물질 탐색, 세포·동물을 이용한 비임상시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미국 식품의약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승인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식약처에 따르면 하나의 신약이 개발되기까지 평균 10년~15년이 소요되며 약 1~2조원이 투자된다고 한다.이로써 신약 후보물질 탐색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미국 식품의약국에서는 ..
미국에 일년 반 가량 머무른 적이 있었습니다. 첫 미국행이라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는 점들도 있었습니다. 어느 나라든 해외 체류가 그렇겠지만, ‘몸이 아프면 어떡하지?’가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 공교롭게 『화씨 9/11』 Fahrenheit 9/11 의 감독 Michael Moore가 마침 『식코』 SiCKO 라는 영화를 내놓았습니다. 미국의 민영 의료 보험을 비판하는 영화로, 논란이 거세긴 했지만 비효율성과 빈곤층 소외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미국 내 제도 개혁 1순위가 의료 보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의료 보험은 복잡합니다. 잘 모르고 가입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정보의 비대칭성이 크기 때문에 가입자는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독..
병원, 제약회사 등을 포함한 헬스케어 업계는 인공지능을 도입하고 적용한 여러 실험들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글로벌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장은 2021년 67억달러(약 7조 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은 고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IBM, Apple, Google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일찌감치 의료 관련 인공지능에 많은 투자와 연구를 진행하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많이 알려진 인공지능 기반 의료 서비스인 Watson for Oncology는 IBM과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Watson 기반의 암 치료 보조 솔루션 입니다. 암과 관련된 수 많은 논문, 임상결과, 학술지들..
우리회사의 인공지능 사업도 봄의 꽃처럼 아름답게 피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개발자와 함께하는 에이브릴 블루밍 데이’ 행사! 먼저 암투병 중이신 친한 선배의 어머님 이야기를 시작으로 우리가 왜 인공지능 사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훌륭한 기술이 인간 존재의 가치에 위협을 가하지 않고 인간을 돕는 편리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SK의 인공지능 사업이 나아갈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회사가 에이브릴 사업을 착수하기 앞서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검토했고, 자연어 처리 기반으로 한 인지컴퓨팅 영역에서 앞서있던 IBM Watson과 협력을 결정했습니다. 자연어를 이해하면 인간과 인터페이스를 혁신할 수..
[Link 1. ‘파괴자들 Series]Amazon이제 Amazon은 Marketplace를 넘어 제조에도 손을 대고 있습니다. Amazon이 기저귀와 란제리, 옷을 만드는 이유가 있습니다. 소비자를 잘 알고 그들에게 딱 맞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소지를 이롭게 하기 위함입니다.Amazon Studios (https://studios.amazon.com/) 를 통해 컨텐츠 제작에도 한 발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Manchester by the Sea”는 Amazon Studios가 만든 첫 영화입니다.[Link 2. ‘Amazon Go’ ]Airbnb[Link 3. ‘Technology와 공유의 결합, Airbnb’]AI to IAAmazon Echo, Google Home을 필두로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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