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결과 인사 담당자와 평가점수 오차 범위 15%이내…평가 시간 70분의 1로 단축 SK㈜ C&C의 왓슨 기반 인공지능인 ‘에이브릴(Aibril)’이 기업의 채용 헬퍼(Helper)로 나선다.‘에이브릴 채용 헬퍼’는 기업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서류 전형의 ‘자기소개서 평가 시간 단축’과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개발됐다.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에이브릴과 인사담당자의 평가점수 오차범위는 15% 이내에 불과했다. 반면 평가 시간은 1인당 3초 이내로, 1만명 전체 평가 시 8시간이 소요된다는 결론이다.SK㈜ C&C와 SK하이닉스는 에이브릴 채용 헬퍼를 신입사원 채용에 활용하기 위해 신규 응시자의 자기소개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에이브릴 채용 헬퍼에게 학습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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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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