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서버를 추가 도입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를 발주하고 선정, 데이터센터에 설치, 운영체제 설치, 네트워크 구성/연결, 보안환경 구축 등의 과정이 필요하다. 이 모든 과정에 필요한 시간은 아무리 빨라도 보통 1.5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지금 당장 필요한 리소스임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준비 기간이 필요한 것이다.(그림 2)에서처럼 IaaS는 인프라 관리자, PaaS는 서비스 개발자, 그리고 SaaS는 서비스 사용자를 위한 것이다.빠른 배포 및 테스트 수행까지 연결된다. 이것이 PaaS의 본질이고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개발 프로세스가 민첩해져야 할 때, PaaS는 그 효용성이 극대화된다. 디자인 및 개발 단계에서는 항상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 대해 고민하기 마련 인데,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
클라우드 시대에 들어서면서 기업들은 의지와는 상관없이 대부분 클라우드를 도입할 것이다. 하지만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지금껏 가본 적이 없는 새로운 길이기 때문에 아직 쉽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 중인 기업들은 검토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요소들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사에 맞는 클라우드를 선택하는 기준과 방침, 그리고 전환 방법론에 대해 살펴보고 클라우드로 가는 여정에 동참해보자. 1. 새로운 길을 걷다. '클라우드로의 전환‘2.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3가지 방침‘3.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막는 방해요소4.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선정, 무엇이 중요할까5. 클라우드Z를 통한 전환 가이드6. 엔터프라이즈의 모든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
2017년 새해를 힘차게 여는 첫 번째 오픈랩 특강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오픈랩 특강은 우리회사 클라우드 랩(Cloud Lab)장인 장문석 전무님이 맡으셨습니다. 글로벌 연구개발(R&D) 경험을 보유한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연구 개발 분야의 구루급 기술 리더인 장 전무님은 “클라우드 전환은 마치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것과 같이 대단히 힘든 여정”이라는 말과 함께 "위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도전도 있고 시련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떨쳐버리고 나아가야 할 길이기도 합니다." 라는 운을 띄우며 특강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리마인드를 시작했습니다.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한지 이제 1년됐는데, 여전히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어려운 사업입니다.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이미 시작했거나 ..
SK주식회사 C&C, IBM과 판교에 '클라우드 센터' 공동 구축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통해 5년간 2천억원 이상의 클라우드 사업 규모 창출 기대SK주식회사 C&C, 표준형 IT서비스와 ICT 융합 솔루션은 물론 강소 IT기업의 솔루션을 SaaS · PaaS로 제공IBM, 판교 클라우드 센터 활용해 한국 고객 위한 자체 IaaS · SaaS · PaaS 서비스 제공할 것 SK주식회사 C&C와 IBM은 공동으로 국내외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 양사는 이번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통해 5년간 2천억원 이상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규모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글로벌 성능과 강점이 검증된 IBM의 클라우드 기술에 SK주식회사 C&C의 풍부하고 다양한 SI 역량과 경험을 접목해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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