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3명의 우리41개의 기업 500개의 도시락 ” 정장을 어색하게 차려 입고 연수원행 버스에 오르던 저희 신입사원들이 입사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되었습니다. 본사 강의장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교육받던 저희가 새해를 맞아 조금 더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사회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 Happy Food Dream’입니다. 2월 3일 하루 동안 저희에게 주어진 미션은 성남시내 사회적기업들을 방문해 인터뷰하는 것, 그리고 손수 만든 행복도시락을 전해드리는 것입니다. 주식회사 C&C의 구성원으로서 외부 활동을 하는 것이 처음이라 더욱 설렜던 것 같습니다. SK의 상징인 빨간색 조끼를 입고 벅찬 마음으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오전에는 먼저 CR팀 이가영 과장님께서 사회공헌 교육을 진행해 ..
작년 7월부터 8월까지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며 합격과 불합격의 기로에서 초조해하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이제는 당당히 SK주식회사 C&C의 구성원이 되어 좋은 교육도 받고 '사업대표님과의 대화' 행사 진행도 담당하게 되니, 정말 꿈 같은 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설레임과 패기 가득한 이 순간을 기업 블로그라는 '타임캡슐'에 담아 회사와 함께 비상하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선물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어봅니다. 행사 MC 지원 계기?하지만, '씨익' 하고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은 고승우 대리님의 표정에서 더 큰 그림이 있다는 걸 눈치챘을 때는 이미 후회하기엔 늦어 버렸습니다.“우리 멋쟁이 효열씨가 지원해 주었어요. 다들 큰 박수!!”라고 하시며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까지 전략적으로 연출해주신 덕분에..
지난 2월 2일 오전 9시, 27층 Vision Room 에서는 17년 신입사원들 & 사업대표님과 직접 대면하며 소통할 수 있는 ‘사업대표와의 대화’ 가 마련됐습니다. 그 중 저는 이번 행사의 사회자를 맡게 됐는데요. 어떻게 보면 부담스러운 자리가 될 수도 있지만, 사업대표님께서 저희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환영해 주시는 의미있는 시간인 만큼 신입사원들을 대표해 조금 더 재미있고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 동기들을 대표해 나서게 됐습니다.그럼 지금부터 이번 행사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든든한 지원군들과 함께 하다보니 행사 준비가 원활하게 진행됐습니다. 또 '사업대표님과의 대화' 시간 중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응답하라 2017' 코너를 위..
벌써 교육을 받은지 2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ICT Perspective’라는 주제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 교육에서는 클라우드,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에 대한 핵심 개념과 특징을 이해하고, ICT 기술에 대한 지식 수준을 높이면서 전반적인 ICT 트렌드에 대한 시야도 넓힐 수 있었던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클라우드 교육은 서광규 상명대 교수님께서 진행하셨으며, 강연 내내 클라우드를 포함한 New ICT 기술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새롭게 배운 개념 중에 ‘ICT의 미래’로 불리는 ICBM(IoT-Cloud-Big Data-Mobile)에 대해서도 알게 됐는데, 서 교수님은 “클라우드의 핵심은 타 사업(기술)’과의 융복합”이라고 강조하시면서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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