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의 주말 대하드라마인 ‘징비록’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징비록은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이 집필하였으며 임진왜란 관련 중 신뢰도가 높은 기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이순신 장군 입니다. 이순신은 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에도 승전보를 울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바로 부하 장수들과 병사들이 이순신을 믿고 싸웠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이순신은 어떻게 부하 장수들과 병사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었을까요? 바로 소통을 강조하고 중요시 했기 때문입니다. 이순신은 자신의 집인 운주당으로 밤낮없이 장수들을 불러모아 왜적을 물리칠 방도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특히 지위가 낮은 군졸이라도 방도가 있다면 운주당에 불러 서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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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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