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함을 담은 디자인을 만들다, ‘마리몬드’
지난 시즌, 문학 경기장에 등장한 SK와이번스 선수들의 유니폼에는 분홍빛 무궁화 패치가 부착됐습니다. SK와이번스가 8월 14일,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착한 브랜드 ‘마리몬드’와의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건데요. ‘마리몬드’는 디자인 제품, 콘텐츠, 커뮤니티를 통해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브랜드로 최근 1020세대는 물론 스타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마리몬드’의 특별함은 어디에서 오는지 윤홍조 대표를 만나 직접 물어봤습니다. 개인이 가진 고유한 가치에 주목하다 평범한 직장인을 꿈꿨던 윤홍조 대표는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사회적 기업가로 변신했습니다.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동아리에 들어가 여러가지 활동을 하다가 사람의 ‘존귀함’에 대해 고민하게 된 것이 시작이었는데요. “아동 ..
Storyteller/Smart Story
2017. 6. 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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