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 상반기 신입사원, 사회문제 해결주체로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직접 기회 · 실행

장애인의 오감을 자극하는 신문지 공만들기, 팔찌만들기 등 체험활동 진행

설 명절 맞아 민속놀이 함께 즐기며 가족 같은 분위기 자아내


사진 1. SK주식회사 C&C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 찍는 모습


SK주식회사 C&C 신입사원들의 첫 번째 미션은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하고 실행하는 자기주도적 봉사활동으로 정해졌다SK주식회사 C&C(대표이사 박정호: 사장, www.sk.co.kr) 2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 143명이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사랑 마을에서 중증 장애인들과 함께 행복나눔 봉사에 나섰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은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SK주식회사 C&C 행복나눔 경영에 대해 직접 고민하고 실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입사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사회공헌 교육을 통해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사회문제의 해결주체로 적극 나서야 함에 공감, 팀플레이를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사진 2. SK주식회사 C&C 신입사원들이 한사랑 영아원에서 신문지 공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


이들은 장애인들의 오감을 자극하는신문지 공만들기모자이크 집단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설 맞이 민속놀이를 진행 하며 서로 하나되어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SK 주식회사 C&C 윤현 역량기획본부장은 매년 SK주식회사 C&C 신입사원들이 수행하는 첫 번째 미션은 사회공헌 활동이라며신입사원들이 SK의 행복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자기주도성을 갖춘 SK의 차세대 인재로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SK C&C 이재상 CSR팀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회사 관계자들이 '2014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 수상 후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SK C&C(대표 : 정철길 사장, www.skcc.co.kr)가 국내 최대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축제인 ‘2014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SK C&C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행사에서 ‘IT를 통해 만난 새로운 행복을 출품해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SK C&C장애인이 IT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취업하는 모습을 그린 ‘IT를 통해 만난 새로운 행복영상을 출품했다. IT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처럼 자립해 스스로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담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4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봉사, 나눔, 환경, 교육, 다문화 등 여러 영역에서 펼치는 현장 활동을 영상으로 만들어 국민에게 공유하는 축제다. 올해는 총 66개 참가팀이 88개의 영상을 접수해 경합을 펼쳤다.

국내외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작품성, 감동성, 소재의 참신성, 임직원 참여도 등 동영상의 완성도를 종합심사하는 한편, 출품작 공유 사이트를 개설, 네티즌의 호응도까지 반영해 총 16개 작품을 선정했다.

 

SK C&C 조봉찬 SKMS 본부장은 장애인들이 IT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일반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회사를 둘러싼 각계각층의 이해관계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장애인이 중심이 된 사회적 IT기업 '행복한웹앤미디어'를 설립했다. 행복한웹앤미디어는 웹접근성 개선 사업 등 장애인 IT인력이 자신의 손으로 사회의 IT환경을 바꿔나가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SK C&C(대표이사 정철길 사장, www.skcc.co.kr)는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행복한웹앤미디어 본사에서 홈페이지 기증식을 갖고 사회복지기관 5곳의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한웹앤미디어 안석호 이사장, SK C&C 조봉찬 SKMS본부장과,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양시종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페이지 시연식도 함께 했다.

 

SK C&C()행복한웹앤미디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없이 모두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기능을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접근성 기반한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SK C&C는 서버 구입 및 호스팅(임대) 등 홈페이지 구축 소요 비용을 지원하고 행복한웹앤미디어는 자체 전문 IT인력을 활용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웹접근성 기반의 홈페이지 개발을 각각 맡았다.  

 

또한 SK C&C()행복한웹앤미디어의 장애인 IT 전문가들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음성변환 ▲고령자와 저시력자를 위한 폰트 크기 조절, 이미지 색상대비 기능 적용 등 웹접근성 표준 지침에 따른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홈페이지 구축 후에는 1개월간 홈페이지 사용자 교육을 별도로 진행하며 안정적인 홈페이지 운영을 위한 지원도 한다.

 

SK C&C 조봉찬 SKMS본부장은 해당 사회복지기관의 홈페이지 이용자들은 장애•연령과 상관없이 편안하게 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C&C가 출자 설립한 장애인 중심 사회적IT기업인 ()행복한웹앤미디어는 2012년부터 성남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무상으로 제작•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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