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 통신사업부문에는 특별한 활동이 있습니다. 기술에 대한 구성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율적인 협업으로 풀어나가는 SOT(Self Organized Team)가 그것입니다. 2015년 시작한 이 활동은 구성원들의 역량 향상에 기여했으며, 사업적인 면에서도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졌습니다. Season1의 성공은 더욱 확대된 Season2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2017 SOT NEXT LEADERS! 구성원들의 생생한 열기로 가득했던 그 현장에 찾아가 봤습니다. SOT NEXT LEADER를 찾아서지난 9월 20일, SK 판교캠퍼스 드림홀에서 2017 SOT NEXT LEADER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 대회는 지난해보다 더욱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며 ..
Innovation 현대자동차는 2016년 북미에 엘란트라를 출시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Amazon과 함께 Amazon Prime 고객을 대상으로 ‘Prime Now, Drive Now’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마치 ‘Amazon Prime Now’처럼 2시간 내에 고객의 집 앞까지 시승 차량을 배달하는 것입니다. 어떤 고객이 신차 구매에 관심을 가질까요? 다른 주로 이사하는 고객, 이직하는 고객, 결혼하는 고객, 아이를 낳은 고객들이 주로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Amazon.com의 배송지 주소 변경, 직장명 변경, 결혼 기념일 등록, 기저귀 구매를 보면 해당 고객군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준실시간으로 Personalization과 Retargeting을 수행하고, 효과를 측정해 자..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많은 리더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가시적인 성과물에 집착할 수 있지만, 변화에 대한 실체를 이해하는 것이 우선 되야 합니다. 그렇다면 리더들은 어떻게 사람들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유연하게 이끌 수 있을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세계로 들어갈 때 고려해야 할 세 가지 핵심 영역이 있습니다. 기업문화는 조직 전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효과와 속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디지털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기업문화의 변화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혁신을 통해 진화해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명확한 의사 소통과 권한 부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진화하기 위한 중요한 솔루션입니다. 흥미롭게도 직원들과 허물없이 소통하는 리더는 변화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할..
SK(주) C&C 산∙학 협력을 통한 AI 생태계 조성 청사진 제시15대 1의 경쟁률, 서울대∙ KAIST 등 박사8명∙ 석사2명 선발등록금∙연구비∙해외 학회 참석 경비 지원1대1 멘토링 등 체계적 육성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공동 커리큘럼 개발∙학점 연계 인턴십 등 새로운 협력 모델 마련 SK주식회사 C&C(대표이사 : 박정호 사장, www.sk.com)는 국내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AI 산학 장학생’ 10명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SK(주) C&C AI 산학 장학생은 지난 9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필기∙면접 과정을 거쳐 박사8명∙석사2명 총 10명이 선발됐다.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장학생들은 서울대∙ KAIST 등에서 자연어 처리(NLP)∙ 머신러닝(Ma..
꼭 한 번 방문해 보고 싶은 회사가 하나쯤은 있으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Facebook과 Airbnb, 그리고 Netflix를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요, Silicon Valley 기행을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회사들을 둘러보았습니다.국내에도 방문해 보고 싶은 회사가 하나 있습니다. O2O 비즈니스의 대표 주자인 배달의 민족입니다. 김봉진 대표님이 참석하는 강연이 배달의 민족 사옥에서 열렸는데, 덕분에 배달의 민족의 독특한 공간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Link 2] 일과 삶의 새로운 설계구성원들의 Bucket List가 결정한 사옥 위치 그 계기가 바로 배달의 민족의 Bucket List였습니다. 꼭 한 번 직접 보고 싶었던 그 Bucket List를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잘 ..
SK주식회사 C&C(대표이사 : 박정호 사장, www.sk.com)가 19일 충청북도 충주시 인등산 행복마을에서 ‘2016년 동반성장 Day’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2016년 동반성장 Day는 인등산 트레킹으로 진행됐다. 이번 트레킹은 SK 선대 회장의 인재경영 및 행복철학에 대한 사상이 깃든 인등산에서 BP사와 갑을(甲乙) 관계가 아닌 동반자로서 SK철학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정서적 연대 의미도 내포돼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기술중심회사로 변모해 가는 SK(주) C&C의 기업문화와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BP사와의 협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는 바로 숨은 잠재력을 가진 신입사원일 것입니다. 아직은 배추 잎을 먹어야 사는 애벌레지만, 언젠가 찬란한 날개를 펼칠 나비로 성장할 겁니다. 2014년 SK C&C 새내기들이 꿈과 그들이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의 모습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미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신입사원 강광훈 “즐거운 일을 할 때는 다양한 경험과 깨달음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즐거운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자연스레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사람들과 어울려 즐거운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그. 즐거운 일이란 스스로 의미 있는 무언가를 얻기 위한 노력이라 말한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혹 이런 즐거운 노력이 나이가 들면 사라질까 두려워, 자신의 이런 생각과 가치관을 지키려는..
육아휴직 장려는 기업에게도 큰 도움육아휴직으로 가정의 행복기운 받아 일과 가정 모두 애착... SK C&C는 구성원 근무환경 및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는 대표적 기업 중 하나다. 지난 12월에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3년 일가정양립대회 실천대회 및 가족친화기업 포상식’에서 가족친화기업 우수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성원이 가정생활과 일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제도, 자녀육아 및 휴가제도 등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는 국내 Top 수준이다. ICT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여인한 선임은 가정의 행복을 중요시하는 SK C&C 기업 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여 선임은 입사 후 바쁜 일상으로 아이와 아내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 로스쿨에 재학 중인 아내가 둘째 아이까지 출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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