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 해당하는 글 2

<42>이석진 팀장 | 박경철 "문명의 배꼽, 그리스" & 김상운"왓칭 – 신이 부리는 요술"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이 나오면, 무조건 사서 봐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박경철의 는 나에게 바로 그런 책이었다. 박경철은 많이들 알고 있는 시골의사 시리즈와 여러 경제 관련 책들, 그리고 최근 베스트셀러인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저작 활동을 하고 있는 의사출신 작가이다. 내가 그의 글을 좋아하는 이유는 책의 내용에 따라 변하는 그의 화법 때문이다. 시골의사 시리즈에서 보여준 편안하고 정감 넘치며 살짝 어리숙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는 그의 문체가 경제 관련 분야로 넘어오면 냉철하고 분석적이며 마치 강의를 글로 옮겨놓은 듯한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진다.에서는 어떤가. 청년들의 멘토로서 때로는 사려 깊게 때로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맏형처럼 다정하게 하지만 힘찬 목소리로 청년들을 독려한다. 이렇듯 장소마다..

너에게 책을 보낸다
2013.05.13 16:02

<40>최성훈 팀장 닐스 플레깅 “언리더십(Un-Leadership)” & 이어령, 이재철 “지성과 영성의 만남”

“언리더십(Un-Leadership) “ (닐스 플레깅 지음) 언젠가 한 지인이 리더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했을 때, 전 서슴없이 ‘성과’를 만드는 사람이며, ‘의사결정자’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다른 지인으로부터 똑같은 질문을 받았을 때 대답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 다시 동일한 질문을 받는다면, ‘리더란 리더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리더십(흔히 통상적으로 리더에게 기대하는 행동)을 발휘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물론, 조직의 상황과 업무스타일에 따라 발휘되어야 하는 리더십의 행동이 다릅니다. 그렇기에 본 책은 또 다른 리더십의 관점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회사의 리더십 진단 결과를 보거나 타 리서치 자료들을 보면, 많은 구성원들이 요..

너에게 책을 보낸다
2013.03.28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