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간의 경남은행 차세대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나면 기다리던 드디어 Big Break(장기휴가)다. 차세대 프로젝트는 고되고 험난한 여정같다. 그러나 끝나고 나면 Big Break가 보장되어 더할나위 없는 힐링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달이 넘는 휴가를 어떻게 쓸 지에 대해서 고민조차 하지 않았다. 안나푸르나, 마나술루에 이어 세번째 히말라야 트래킹을 하기로 특별한 고민 없이 결정하였다. 바로 에베레스트 트래킹 코스 중 가장 긴 3 Passes 코스다. '3 Passes 코스'란? 3개의 고개(pass)와 3개의 봉우리, 그리고 1개의 베이스캠프를 지나는 코스로 많은 트레커들이 도전했다가 체력이나 고산병, 그리고 기후 등으로 인하여 하산한 코스다. 두려움은 있었지만 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
‘오늘 저녁은 뭘 먹지?’‘늘 똑 같은 반찬이네… 좀 지겨운데…’가족들과 함께 먹는 밥 한끼는 언제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고민(?)과 아쉬움(?)을 경험해 봤을 겁니다.‘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 좋은 음식은 무엇이 좋을까?’‘뭔가 색다르면서도 의미 있는 먹거리는 없을까?SK C&C 구성원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한 장터’가 열렸습니다. 수익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착한 기업 ‘사회적기업’에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밑반찬과 다식・송편 등 전통음식을 구성원들에게 제공하는 ‘행복한 수요장터’가 지난 25일 열렸습니다.매 주 수요일마다 SK C&C 구성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본사 SK U타워와 판교 캠퍼스에 친환경 반찬가게 ‘좋은이웃 찬방’과..
SK C&C가 세계 최대 IT 제조∙생산업체 홍하이 그룹과 손잡고 중국 IT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 C&C는 홍하이 그룹과 IT서비스 합작기업(JV)을 설립해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과 아∙태지역을 대상으로 한 IT서비스 수출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다. 이에 따라 SK C&C는 홍하이 그룹의 전략적 IT 파트너로서 홍하이 그룹의 미래 성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SK C&C(대표 : 박정호 사장, www.skcc.co.kr)는 지난 25일 중국에서 홍하이 그룹과 ‘IT서비스 합작기업(JV) 설립을 위한 계약(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에 따르면 양사는 합작기업의 설립 방식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세부 합의를 진행하고 이르면 5월, IT서비스 합작기업을 공식 출..
SK C&C(대표이사: 박정호 사장, www.skcc.co.kr)는 23일 자사의 핵심 솔루션인 NEXCORE를 새로운 기술 트렌드 변화에 맞춰,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개발 플랫폼으로 확장하여 본격적으로 기업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Eco System(생태계)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NEXCORE는 SK C&C가 2008년부터 기업용 어플리케이션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어플리케이션 개발·운영 Know-how를 모아 개발해 온 개발 플랫폼 제품군 브랜드로 외산 위주의 국내 IT시스템 개발 환경을 개선하는데 일조해 왔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재탄생하는 PaaS(Platform as a service) 형태의 개방형 개발 플랫폼 ‘NEXCORE’는 다양한 외부 소스 및 기술 요소를 수용하는 개방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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