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출장 길에 짬이 생겨 어디를 가 볼까 고민하다가,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Amazon Books’에 다녀왔습니다.[Link 1] Trip to Dublin and Silicon Valle Amazon Books Amazon Books는 University of Washington 부근의 University Villag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애틀 시내에서는 버스로 30분 내외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Amazon Books의 외관은 모던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Amazon의 기업 이미지와 유사한 느낌입니다. Amazon Books는 오전 9시 30분에 문을 엽니다. 평일 오전 이른 시간에 가서인지 매장이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Amazon Books의 내부입니다. 서가나 인테리어에서 특별한 모..
‘땅콩 회항’, ‘Macadamia nut’.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하게 한국 사회를 흔들었던 사건을 생각나게 하는 단어들입니다. 위기 관리라는 측면에서 이 사건을 분석한 책이 있습니다. 위기 관리 전문가인 김호 The LAB h (http://thelabh.com/) 대표와 유민영 Acase (http://acase.co.kr/) 대표의 『평판사회』입니다. 비슷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위기에 대응해 대중의 박수를 받는 기업이 있는 반면, 책임 회피와 정보 은폐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는 기업이 있습니다. 『평판사회』는 기업의 위기 관리를 다양한 시점과 관점에서 바라보고, 효과적인 위기 대처를 살펴 보는 좋은 책입니다.창의 세미나 S(링크) 에서 두 분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주제는 ‘삶의 여섯 가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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