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bril Evangelist 김남일] 자연어 이해 서비스, 한글 패치한 새로운 기능 3가지
자연어 이해 서비스(NLU) API는 총 9가지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중 감정(Emotion)을 제외한 나머지 기능들에 대해 모두 한글이 지원됩니다. 하단의 표는 자연어 이해 서비스(NLU)가 지원하는 기능을 나타낸 것인데, 붉은 박스 표기가 이번에 추가된 3가지 기능입니다. 지금부터 업데이트 된 3가지 기능, 개체(Entities), 키워드(Keyword), 의미역(Semantic Roles)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체 (Entities)]먼저 AIBRIL Portal의 데모 application을 활용하여 해당 기능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손흥민의 기사 중 챔피언스리그에서 골을 기록했다는 기사의 일부를 넣었습니다. 위의 기사를 넣고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림에서 ..
[Aibril Evangelist 채원우] 챗봇 서비스, 만들 때 고려할 점은?
1. 챗봇의 Persona 정의 (Ex : 원하시는 상품명을 입력하세요 (X) → 찾으시는 상품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O) )2. 시나리오 및 분기점 설정대부분의 경우, 발화의 시작은 챗봇이 먼저 하는 것이 이용자와의 전체 대화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에 좋습니다. 이용자가 먼저 발화할 경우 예상치 못한 이야기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대응이 어렵습니다.그리고 이용자가 단답형 또는 간단한 문장으로 대답할 수 있는 구조로 구성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용자가 대답할 수 있는 문장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각 발화 문장 별로 분개를 구성하셔야 합니다. 하나의 질문에 대해 이용자는 일반적으로 3가지 유형의 대답을 하게 됩니다. (Yes, Ne..
[Aibril Evangelist 윤지언] 책으로 만나는 인공지능 그리고 에이브릴(AIBRIL)
이 책은 개발자가 아니어도 인공지능이 어떤 것인지, 기계학습/딥러닝은 무엇인지 나아가 향후 산업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본 개론서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인공지능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인간과 같은 지능’으로 정의하였는데요. 인공지능 연구 과정에서 두번의 겨울과 세 번째 맞이한 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을 처음 접하고, 기본적인 원리와 흐름을 알고 싶을 때 읽어보면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좀 더 상세하게 인공지능의 기초 이론과 개론을 알고 싶은 개발자가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두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들은 인공지능 역사와 머신러닝의 개요, 알고리즘, 딥러닝 개요, 딥러닝을 적용한 기업 사례(넷플릭스, 구글,..
[Aibril Evangelist 윤지언] 무박 2일 열정의 현장! "에이브릴 미니 메이커톤"
지난 8월 12일 토요일,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보다 더 HOT한 곳을 다녀왔답니다. 바로, AIBRIL Mini Makeathon이 열리는 팹랩(FabLab)_서울입니다. 팹랩(FabLab)_서울은 이전 ’에이브릴 워크샵’때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이곳을 다시 한번 소개해드리자면, '제조 연구실(fabrication laboratory)'의 준말로 상상하는 거의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미래형 아티스트들의 공동 대장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이커톤(Makeathon)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주어진 과제에 맞춰 팀 별로 기획부터 제품의 구현까지 전 과정을 진행하는 대회인데요. AIBRIL Mini Makeathon도 이처럼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AIBRIL A..
[AIBRIL Evangelist 윤지언] 에이브릴(AIBRIL) 과 ‘FABLAB Seoul’이 만나다!
초여름에 접어들고 있는 요즘, 시원한 밤공기를 맞으며 에이브릴이 특별한 장소를 찾았습니다. 바로 종로 세운상가 골목에 자리잡은 개발자들의 보물창고, FABLAB Seoul 입니다.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잠깐 소개를 드리자면 ‘Fab Lab(Fabrication Laboratory)’은 디지털 제작장비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공공의 공간입니다. MIT’s Center of Bits and Atoms에서 처음 탄생해 현재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1200개소가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에이브릴은(AIBRIL)은 이곳에서 이틀 동안 “AI로 챗봇을 만드는 입문과정!’ 이라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모두 알다시피 현재 AI 시장은 급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가 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