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집사님의 초대” 내가 다니는 교회에는 피아노 전공한 사람들의 꽤 많다. 그 중 한 집사님은 독일에서 유학을 다녀 올 정도로 실력이 있는 분이었는데 현재 그만의 모임을 만들어 ON/Off-line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다. 모임은 원포인트 레슨도 하고 피아노라는 악기로 친목도 도모하는 모임으로 약 30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예배 끝나고 어느 날 집사님이 내가 피아노를 취미 삼아 재밌게 연주하는 것을 아내로부터 듣고서는 나에게 제안을 해 왔다. 자신의 모임이 11월에 오프라인 모임을 하는데 와서 Guest로 연주를 해 달라는 제안이었다. 좋은 기회라는 생각과 함께 열심히 해 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인터넷 상의 피아노 동호회들은 연주 무대에 서기 위해 깐깐한 규칙들이 많다 최소한 오프라인 모임..
Storyteller/People Story
2019. 3. 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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