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에 ‘카메라’ 하면 ‘필름 카메라’였지만 지금은 ‘디지털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인식되잖아요. 이게 뉴 노멀(new normal)의 쉬운 예인데요. IT 영역에서 클라우드가 이미 뉴 노멀이 되었습니다. 호스팅, 아웃소싱 등은 필름 카메라 처지가 됐고 이제는 클라우드에서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클라우드를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한 동안 ‘Why Cloud?’를 이야기 했는데 이제는 구체적으로 ‘How Cloud?’를 제시해야 합니다. Cloud Z가 그 질문에 대한 최선의 대안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SK㈜ C&C Cloud Z 사업본부를 이끌고 있는 신현석 본부장(상무)은 판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오픈을 바로 앞두고 의욕에 차있었다. 이제 출전 준비를 완벽하게 마치고..
비밀(?)의 공간,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내부에 일반인이 들어가 볼 수 있는 기회는 극히 드뭅니다.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보관, 운영되고 있는 특수한 IT 설비시설로 외부인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그런데, SK㈜ C&C가 IT서비스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내부를 360도 VR(Virtual Reality) 동영상으로 제작해 구석구석을 실감나게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업계는 물론 언론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 8월 25일 공식 오픈한 판교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내 주요 공간들과 시설들을 촬영해 공개한 것인데요. 시공간을 초월해 가보지 못한 곳(공간)을 실제 방문해 체험한 것처럼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VR 기술을 활용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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