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살아 있는 진짜 여행,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
‘로컬의 삶을 여행하다’ 로컬 여행코스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내건 슬로건입니다. 임혜민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명동과 강남만 둘러보고 한국을 관광했다며 자국으로 돌아가는 현실에 답답함을 느껴 우리나라의 속살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진짜 여행’을 기획하기 시작했죠. 크리에이트립은 홈페이지에 전국 구석구석의 명소와 검증된 상점 등을 코스별로 소개하고 있는데요. 관광객들이 진정한 ‘로컬 라이프’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합니다. 3년 전, 무료한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창업에 뛰어들었다는 임 대표를 충무로 크리에이트립 본사에서 만났습니다.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고, 생각한 것은 곧 행동으로 옮기며, 작은 실천들이 모여 세상이 바뀌기를 소망하는 당찬 청년기업가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Q. 먼저 크리에이트립의 소개..
사회적 가치를 더한 특별한 오픈마켓 ‘행복한 가치장터’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 MBA 출신의 사회적기업들이 SK주식회사를 비롯한 SK 관계사들과 함께 특별한 장터를 개장하여 유기농산물, 공정무역 제품, 여행상품 등 사회적 가치를 담은 제품을 SK 구성원과 인근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판매하는 장이 열렸습니다.이름하여 KAIST 사회적기업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치장터’지난 14일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SK주식회사 C&C와 SK하이닉스 사옥 앞 분수대 광장을 시작으로 SK플래닛(15일) • SK텔레시스(16일) • SK케미칼(17일) • SK주식회사 C&C 판교캠퍼스(18일) 등 판교 삼평동에 위치한 SK계열사 사옥 1층 로비가 훈훈한 장터로 변신해 진행되었습니다.여기서 잠깐, SK 사회적기업센터란?SK 사회적기업센터는 KAIST 사회적기업가(SE) MBA 과정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