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율의 소소한 일상] 캠핑초보도 할 수 있는 글램핑, 저도 해봤습니다.
점점 캠핑족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몇 개월 전, 지인들이 전문 캠핑족이라 한번 따라서 캠핑을 한 적이 있는데, 캠핑 장비들을 준비, 철거 등 하는 일들이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몸과 텐트만 들고 가는 것이 캠핑이라 생각하셨다면, 큰 오산입니다. 그냥 뭣 모르고 덤볐다가는 캠핑의 ‘ㅋ’도 못하고 올 듯한 느낌이었어요^^;;그래서 저는 부담 없이 전문장비 필요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밖으로 내다보이는 잔잔하고 고요한 북한강. 더운 날씨라 깊고 맑은 북한강 수상레저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Storyteller/Life Story
2017. 6. 16. 10:11
작년 7월부터 8월까지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며 합격과 불합격의 기로에서 초조해하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이제는 당당히 SK주식회사 C&C의 구성원이 되어 좋은 교육도 받고 '사업대표님과의 대화' 행사 진행도 담당하게 되니, 정말 꿈 같은 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설레임과 패기 가득한 이 순간을 기업 블로그라는 '타임캡슐'에 담아 회사와 함께 비상하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선물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어봅니다. 행사 MC 지원 계기?하지만, '씨익' 하고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은 고승우 대리님의 표정에서 더 큰 그림이 있다는 걸 눈치챘을 때는 이미 후회하기엔 늦어 버렸습니다.“우리 멋쟁이 효열씨가 지원해 주었어요. 다들 큰 박수!!”라고 하시며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까지 전략적으로 연출해주신 덕분에..
함께해요 C&C/Happiness
2017. 2. 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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