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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EURO 2016' 이야기 2부 <마르세유와 니스에 취하다!>

프랑스 제2의 도시 마르세유 마르세유를 여행 일정에 넣은 이유는 딱 하나, 8강전 경기 관람 때문이었습니다. 더불어, 그 좋다는 남부 프랑스를 둘러보기 위한 베이스캠프였죠. 햇살이 한창인 2시의 마르세유는 파리에 비해 매우 뜨거웠습니다. 마르세유는 부산처럼 프랑스 제2의 도시이자, 기원전 600년 전부터 시작된 지중해 최고(最古)의 항구도시입니다. 오랜 역사만큼 유적지와 박물관이 많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치안이 안 좋다는 소문 때문인지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이 무섭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에어비앤비 숙소로 몸을 피한(?) 후 집주인과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밖으로 나왔습니다.마르세유는 꽤나 큰 도시 입니다. 공항과 역, 항구가 있는 구 시가지(북부)와 현대식 아파트, 해변, 까랑끄 국립공원이 있는 신..

Storyteller/Life Story
2016. 8. 1. 09:31

[나의 여행수첩] 그곳은 정열의 도시, Hola! Barcelona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배경 지식은 별로 없는 도시. 낯선 곳에 대한 걱정이 설렘으로 바뀔 즈음, 긴 비행 끝에 만난 바르셀로나는 다양한 빛깔의 삶을 보여줬다. 스페인에 흥미가 생긴 계기는 다름 아닌 FC바르셀로나 홈구장 캄프 누Camp Nou. 편에 나온 모습을 보고 한눈에 매료됐다.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날 저녁, 아직 시차 적응도 안 된 무거운 몸으로 FC바르셀로나와 메시를 보러 갔다. 거리 곳곳은 유니폼 차림의 사람들로 가득했다. 마침내 도착한 캄프 누는 스포츠팬 천국이었다. 10만명을 수용하는 경기장 규모, 유니폼부터 초콜릿까지 다양한 상품을 갖춘 기념품점, 바르셀로나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까지! 경기가 시작되자 메시의 폭풍 같은 드리블과 네이마르의 날카로운 킥 한 번에 7만 명에 달하는 관중의 시..

Storyteller
2015. 10. 26.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