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 C&C 블로그

지난 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BEXCO)에서 '지스타(G-Star) 2016'가 개최됐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지스타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명실상부 국내외 최고 '게임전시회'로 발돋움 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일반 게임업체 뿐 아니라 B2B기업들도 부스를 설치해 게임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매년 B2B 기업들의 부스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올해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업으로 하는 기업들의 참여도가 전년에 비해 더욱 높아졌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게임업체에게는 중요한 영역 중 하나 입니다. 일례로 게임을 신규 런칭시 동시접속자가 몇명이나 되는지 알길이 없어서 게임 서비스를 진행할 때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접속자 트래픽에 따라 시스템 공간을 유연하게 늘리거나 줄이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게임을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을 발휘합니다.  

또한 새롭게 런칭한 게임이 잘 안됐을 경우에도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IT인프라를 미리 구축 할 필요가 없어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비용적 측면에서 부담이 적습니다. 

이와 같은 추세에 발맞춰 IT 기업들은 지스타 2016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 B2B관에 부스를 설치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알리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홍보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SK주식회사 C&C 역시 벡스코 B2B관 중앙에 부스를 설치하고 국내외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 제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이번 지스타 2016이 열리는 벡스코 B2B관 3층에는 SK주식회사 C&C 부스가 마련됐는데요.  IBM과 알리바바 퍼블릭 클라우드 등 전세계 50여개의 클라우드 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제트만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200여개의 국내외 게임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제트'를 홍보하기 위해 부스를 방문하면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무료 체험 쿠폰과 이용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했습니다.

지스타 2016에 참가한 게임사 업체 담당자 뿐 아니라 일반 참관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했는데요. 게임사 아재들을 위해 따뜻한 커피와 다과를 지원하는 'A~Z 아재트럭' 이벤트와 다트를 룰렛에 던져 당첨된 사람들에게 커피와 츄러스를 먹거리로 제공하는 'A~Z 클라우드 룰렛 존'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등 클라우드제트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게임 런칭을 준비 중인 게임사의 원활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컨설팅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 테스트 작업을 무상으로 지원했습니다. 

SK주식회사 C&C 부스에서 만난 이석진 팀장은 “이번 지스타 2016 행사에 참여한 게임사 담당자들이 클라우드제트 서비스의 좋은 성능과 편리함을 직접 와서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이번 행사에서 활발한 투자상담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SK주식회사 C&C가 국내외 게임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Cloud Z(클라우드 제트)’ 알리기에 나섰다. 

SK주식회사 C&C(대표이사: 박정호 사장, www.sk.co.kr) 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G-Star(지스타) 2016`의 B2B(Business to Business) 전시관에 ‘SK㈜ C&C Cloud Z(클라우드 제트) 서비스 부스’를 설치∙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SK주식회사 C&C는 ‘Cloud Z(클라우드 제트) 서비스 부스’ 운영을 통해 G-Star에 참여한 200여개의 국내외 게임사를 대상으로 IBM 소프트레이어와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모두 수용하며 전 세계 50여 곳의 클라우드 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Cloud Z의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장점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주식회사 C&C는 G-Star에 참여한 게임사들이 ‘Cloud Z(클라우드 제트) 서비스 부스’ 방문만 해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Cloud Z 서비스 무료 체험 쿠폰을 제공한다. 

SK주식회사 C&C가 국제 게임전시회 ‘G-Star 2016’에 참가해 ‘SK(주) C&C Cloud Z(클라우드 제트)’ 서비스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사진은 SK(주) C&C Cloud Z 담당 직원이 부스 방문 고객에게 Cloud Z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특히 전시 기간과 이후에 Cloud Z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게임사에는 요건에 따라 통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게임 기업들은 서버∙네트워크∙스토리지 등 클라우드 인프라 사용(IaaS)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게임사 전용의 전문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게임 론칭을 준비 중인 게임사의 클라우드 서비스(IaaS, Infra as a Service) 이용을 위한 PoC(개념검증, Proof of Concept) 컨설팅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 테스트 작업을 무상 지원한다.

이를 위해 게임사 전담 기술 조직인 TAM(고객사 기술 지원 창구, Technical Account Manager)을 출범시키고 게임 출시까지 서비스 안정화를 밀착 지원케 했다.

이외에도 SK 전 계열사의 블로그∙페이스북 및 사보를 활용해 게임 출시 후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돕는다.   

SK주식회사 C&C가 국제 게임전시회 ‘G-Star 2016’에 참가해 ‘SK(주) C&C Cloud Z(클라우드 제트)’ 서비스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사진은 SK(주) C&C Cloud Z 담당 직원이 부스 방문 고객에게 Cloud Z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SK주식회사 C&C 신현석 CloudZ사업본부장은 “많은 게임사들이 이번 G-Star를 통해 Cloud Z 서비스의 유용성과 편리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내 유일의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Cloud Z를 통해 고객들은 세계 어디에서든 국내와 동일한 수준의 완벽한 IT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SK주식회사 C&C는 G-Star 첫 날인 17일에 국내외 주요 게임사 CEO 및 임원들을 초청해 ‘네트워크의 밤’ 행사를 진행하고 게임사 전용의 클라우드 서비스 패키지 프로그램과 Cloud Z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내외 게임사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