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Apple과 Zappos가 그런 기업입니다. 최근 들어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Apple의 제품은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Zappos CEO인 Tony Hsieh의 철학은 저로 하여금 라스베가스의 Zappos 본사를 찾게 했습니다.국내에도 팬심을 불러 일으키는 기업이 분명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해 드릴 ‘배달의민족’입니다. 배달의민족 서비스 자체도 만족스럽게 사용해 왔는데요, 기업 문화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기업 방문 후에 저도 배달의민족의 팬이 되었습니다.배달의민족이 왜 팬심을 불러 일으키는지, 어떤 점에서 특별한지 한 권의 책에 담겼습니다. 바로 “배민다움”입니다. Google Campus에서 저자인 홍성태 교수님과 배달의민족 김..
Storyteller/Smart Story
2016. 12. 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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