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기획하고 진행한 '2017년 신입사원 교육 수료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그간의 신입사원 교육을 리뷰 하는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 회사 임원분들 앞에서 펼친 IT 프로젝트 결과물 발표, 색다른 느낌의 신입사원 TED, 그리고 장동현 사장님과 신입사원들이 함께하는 대화 시간까지… 잊지 못할 추억들을 한아름 안고 각자의 팀으로 돌아가게 된 신입사원들의 소감과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대한 포부를 들어볼까요?“금융사업2그룹 양주현 사원”지난 2개월간 자사 교육을 받으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회사의 사업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신입사원 IT프로젝트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동기들과 함께 New ICT의 새로운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구체화 시키는 작업은 신입사원으로서 열정을 발휘하기에 좋은..
작년 7월부터 8월까지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며 합격과 불합격의 기로에서 초조해하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이제는 당당히 SK주식회사 C&C의 구성원이 되어 좋은 교육도 받고 '사업대표님과의 대화' 행사 진행도 담당하게 되니, 정말 꿈 같은 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설레임과 패기 가득한 이 순간을 기업 블로그라는 '타임캡슐'에 담아 회사와 함께 비상하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선물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어봅니다. 행사 MC 지원 계기?하지만, '씨익' 하고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은 고승우 대리님의 표정에서 더 큰 그림이 있다는 걸 눈치챘을 때는 이미 후회하기엔 늦어 버렸습니다.“우리 멋쟁이 효열씨가 지원해 주었어요. 다들 큰 박수!!”라고 하시며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까지 전략적으로 연출해주신 덕분에..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