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봉사’를 아시나요? 낭독봉사란, 시각장애인들이 지식과 교양을 함유하기 위해 필요한 책을 활자가 아닌 소리로 접할 수 있도록 오디오 북을 만드는 일종의 목소리 기부 형식의 봉사활동을 말합니다. 낭독봉사자가 맑고 정확한 목소리로 도서를 읽으면 녹음된 소리를 CD와 같은 오디오 매체로 변환하여 주요 시설에 기증함으로써 시각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저희 SK C&C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제가 낭독봉사를 선택한 이유는 시설 방문이나 돌보미와 같은 일반적인 봉사 외 전문성을 띄는 봉사가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낭독봉사라는 것을 통해 내가 녹음한 오디오 북이 수 많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읽혀질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맑은소리 봉사단’ 에 가입하게 되었습니..
기분 좋은 아침.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며 출근하는 저는 행복한웹앤미디어 개발2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IT전문가 김동현이라고 합니다. 평범한 IT전문가 이야기라구요? 하지만 제겐 아주 특별한 이야기랍니다. IT와의 첫 인연은 SK C&C 장애인 무료 IT교육원 강의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 지금은 IT 전문가로 후배들에게 IT 강의를 하며 제가 받은 행복을 나누고 있답니다. SK C&C는 지속가능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IT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의 물고기를 건네주는 것보다 잡는 방법을 통해 스스로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 SK C&C가 사회와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입니다. SK C&C는 사회적기업 행복한웹앤미디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수익은 나눔으로써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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