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11월]외부에서 시연하다 보면 집에서 작업할 때에는 파악하지 못했던, 개선할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행사 전까지 메이커 페어 시연 때 발견한 개선점 위주로 작업을 했습니다. 첫째, 메이커 페어 때 측우기를 배터리로 작동시키다 보니 하루에 세 번 배터리를 교체해야 되더군요(한 번 교체 시 AA 배터리 6개 필요). 배터리 비용도 아깝고, 배터리 교체하는 동안 관람객 분들이 기다리시기 때문에 배터리 대신 아답터로 작동할 수 있게 변경해 주었습니다. 둘째, 설치하고 철수할 때마다 꼬인 선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서 선 정리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메이커 페어 때 다른 메이커 보니 마스킹 테이프로 전선을 정리해 주었더군요. 레고에 구멍 뚫어서 선 정리하고 마스킹 테이프로 선끼리 엉키지 않..
Storyteller/Smart Story
2019. 2. 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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