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동시 게임 오픈

- 클라우드 제트, 멀티 클라우드 통합 빌링에 게임 상황별 최적의 자원 할당 등 지원

- 지원 포탈 통해 클라우드 사업자 장애 및 긴급 작업 통합 대응

- 중국 시장에서도 클라우드 제트 기반의 알리바바 클라우드 활용 키로

 

 

SK() C&C가 클라우드 제트를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를 묶는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세상을 연다.

 

SKC&C(대표이사: 박성하, skcc.co.kr)22, ㈜멘티스코(대표: 윤정현, www.imantisco.com)

‘Cloud Z(클라우드 제트)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이하 헌터스)’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헌터스는 중국 4대 기서인 봉신연의에 기반, 동양풍 색채와 화려한 그래픽을 장점으로 내세운 PC온라인 게임이다.

던전, 레이드 등 RPG(롤플레이게임) 콘텐츠에 스킬과 성장, 대전 액션 스타일 전투를 배합했다.

심리전을 활용한 공격과 방어로 전투 액션이 핵심인 PvP(이용자간 전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틀로얄(60명의 유저와 대결), 프리포올(4명의 유저가 대결), 태그매치(두개의 캐릭터를 교체하면서 대결) 3개 모드와 다양한 캐릭터 스킬을 사용하는 캐릭터 12종을 제공한다.

 

지난 16일 한국을 포함한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러시아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동시 론칭 됐다.

론칭과 동시에 글로벌 게임 플랫폼인 스팀(Steam)에서 국내 최고 인기 제품 1위를 기록하며 게이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헌터스운영팀은 클라우드 제트를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의 게임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지역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자원 할당 현황을 파악한다.

클라우드 제트를 통해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상황을 살펴보며 게임 운영 상황에 맞는 최적의 클라우드 자원 배분 형태를 자동 분석 형태로 제시 받는다.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걸맞는 통합 장애 관리도 가동에 들어갔다.

클라우드 제트 지원 포탈을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 및 긴급 작업 이벤트 내용을 한 눈에 확인하며 실시간 장애 대응에 나설 수 있다.  

 

멘티스코는 올 하반기 중국 시장 진출 시에도 Cloud Z(클라우드 제트)를 통해 중국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연계할 계획이다.

 

멘티스코 윤정현 대표이사는 ‘헌터스 아레나’는 칼과 칼이 부딪히는 동적 충돌 방식으로 서버와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이동이 빠르고 복잡해 게임의 안정적인 환경이 제일 중요했다“‘Cloud Z(클라우드 제트)’로 최적 환경을 구현해 게이머들에게 생생한 게임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K C&C 김완종 Cloud부문장은 “‘헌터스 아레나게이머들이 전 세계 어디서나 마음껏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완벽한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안정적 게임 운영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내 발 빠른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 C&C, Cloud Z DR 서비스 정식 오픈

  Cloud Z 포털에서 회원 가입 후 ‘DR 서비스선택만 하면 손쉽게 신청

  고객이 사용중인 모든 클라우드·시스템을 전용DR센터로 통합·관리 장점

  데이터 저장(백업운영은 물론 실시간 복구 등 전문DR센터 서비스도 제공

  구축 비용 없이 1~2개월 안에 설계에서 구축·운영까지전용 DR센터로의 활용 길 열려

 

SKC&C(사업대표 사장: 안정옥, cc.sk.co.kr)21, 기존 시스템은 물론 모든 종류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하나로 수용하는 ‘Cloud Z(클라우드 제트) DR(Disaster Recovery, 재해복구)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SKC&C 대덕 데이터센터에 멀티 클라우드와 각종 시스템을 통합 수용하는 국내 유일의‘DR(재해복구) 전용 퍼블릭 클라우드 센터를 구현해, 국내 기업들이 재해 복구 서비스를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Cloud Z 포털(https://www.cloudz.co.kr)에서 회원 가입 후 제품 중 ‘DR 서비스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Cloud Z DR 서비스의 최대 강점은 전용 DR센터로 통합해 고객이 사용중인 모든 클라우드와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기업들은 자신이 쓰는 IT인프라·클라우드 시스템 별로 재해복구 체계를 이용할 수 밖에 없어 구축과 모니터링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 왔다.

‘Cloud Z DR’을 활용하면 기업 대부분이 도입한 ERP 시스템의 회계·생산 업무는 AWS, 애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로 구현하고 인사·구매 업무는 기존 시스템(온프레미스)으로 사용해도 ‘ERP 시스템 DR’ 하나로 묶어서 시스템과 데이터 백업을 한번에 끝낼 수 있다.

 

단순 데이터 저장(백업운영뿐만 아니라 전문 DR센터로서의 각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Cloud Z DR 서비스는 고객별 DR 시스템 모니터링은 물론 각종 테스트와 모의훈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들은 자사의 DR 정책에 맞춰 실시간 백업·복구를 비롯해 주기별 백업, 시스템 이중화 등을 선택할 수 있고 기업의 시스템 운영 상황에 따라 재해복구 적용 대상·수준도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

재해 발생시에는 ‘Cloud Z DR’이 작동중인 SKC&C의 대덕 데이터센터를 즉시 주 센터로 전환하여 중단 없이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별도 구축 비용 없이 언제든 빠르게 기업 전용 DR센터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사용중인 클라우드와 기존 시스템을 ‘Cloud Z DR 서비스에 연계하고 DR 서비스 대상과 수준을 고르면 서비스 이용 준비가 끝나는 구조다.

클라우드 시스템과 데이터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기존 방식으로 DR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것에 비해, Cloud Z DR에서는 DR 서비스 설계에서 구축·테스트·운영까지 1~2개월이면 가능하다.

 

SKC&C 신현석 플랫폼Operation그룹장은 “’Cloud Z DR 서비스는 재해 발생시 즉각적인 서비스 재개가 필수적인 보험사와 같은 금융권과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모든 클라우드와 시스템을 수용하는 ‘Cloud Z DR 서비스를 통해 재해 발생시 중단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C-Talker 김진웅 수석이 전하는 2019 클라우드 트렌드 ! 최근 클라우드 업계의 트렌드와 트렌드 중 핵심이 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와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여러가지 핵심 요구사항과 특징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요구사항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술들과 제가 생각하고 있는 클라우드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Digitalks #김진웅 #Cloud #클라우드트렌드 *컨텐츠가 유용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알찬 컨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키워드로 보는 인공지능 트렌드 https://youtu.be/TjTH-flLvT8 하마터면 UX를 모르고 졸업할 뻔 했다 . https://youtu.be/5e53Xob9erw Multi-Cluster Service Mesh를 아시나요 https://youtu.be/wKz59aGuXMA









 SK C&C, 멀티 클라우드<AWS·애저·구글 등> 고객 확보 본격화

국내 1MS 애저 MSP ‘클루커스지분 인수


클루커스 지분 18.84% 인수로 주요 주주 지위 확보

AWS·MS 애저·구글 클라우드 등을 연계한 멀티 클라우드 사업 확장의 일환
에코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산업에 걸쳐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 성공 사례 창출 추진

SK그룹 계열사는 물론 국내외 대형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



SK C&C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애저(Azure) 국내 1위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클루커스와 손잡고 국내외 멀티 클라우드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선다.

 

SK() C&C(사업대표 사장: 안정옥, cc.sk.co.kr) 14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멀티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 및 사업 확산을 위해 클루커스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SK C&C는 클루커스의 지분 18.84%를 확보하게 된다.

 

이번 지분 인수는 SK C&C가 추진하는 클라우드 제트와 AWS·MS 애저·구글 클라우드 등을 연계한 멀티 클라우드 사업 확장의 일환이다.

 

SK C&C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국내외 전문 클라우드 사업자들과 연계한 멀티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서는 한편, 다양한 클라우드 에코(Eco) 파트너사들과 함께 전 산업에 걸쳐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혁신 성공 사례 창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SK C&C는 주요 계열사의 수요에 맞춰 AWS·MS 애저·IBM·구글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한 데 묶으며 사별로 최적화된 멀티 클라우드 시스템 및 운용 체제 구현을 추진할 계획이다.

SK그룹은 2022년까지 SK계열사의 주요 시스템 중 약 80%에 대한 클라우드 전환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SKC&C는 이를 주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SK C&C는 ▲멀티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애플리케이션 별 마이크로 서비스 개발 및 통합 ▲AI·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 등 신규 사업 발굴도 본격화한다.

IBM·MS 애저·AWS·구글 클라우드는 물론 고객이 자체 운용 중인 프라이빗 클라우드까지 하나로 묶으며 새로운 디지털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시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SK C&C는 클루커스를 시작으로 국내외 여러 클라우드 전문 기업들에 대한 지분투자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실질적 사업 성과 창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업별 대형 시스템을 중심으로 멀티 클라우드 시스템·서비스 개발 및 운용 성공 모델을 빠르게 만들어낼 계획이다.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는 클라우드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높은 SK() C&C와의 협력이 성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클루커스는 이를 바탕으로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K C&C 이응상 전략기획센터장은 “MS 애저는 물론 AWS, 구글 등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SK그룹 클라우드 전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객이 보유한 다양한 시스템에 최적화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SK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아키텍처(Digital Transformation Archi-tecture)를 통해 기업이 속도를 높이는데 필요한 지원(Supporting), 인프라(Infrastructure), 플랫폼(Platform), 소프트웨어 등 전 과정에서의 클라우드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그림 1│Digital Transformation Architecture



IaaS(인프라) 

SK Cloud Z는 글로벌 사업자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세계 40여 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IBM 및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멀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코로케이션(Co-location) 등 고객 맞춤형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한다. 또한 백업, 아카이빙 용 대용량/ 고성능/ 저비용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글로벌 톱 수준의 보안 관리를 통해 온프레미스 이상의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보안에 있어 Cloud Z는 차별화된 보안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통해 베어메탈(Baremetal) 독립 서버 구성이 가능하며, 코로케이션 존 제공으로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 대응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선택적 맞춤형 보안으로 클라우드 센터 레벨에서의 DDoS 방어와 네트워크 구간별 보안 장비 옵션을 제공하며, 고객 별 자체 보안 솔루션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보안 컨설팅 1위 사업자인 SK인포섹의 보안 컨설팅 및 통합 관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


PaaS(플랫폼

SK Cloud Z는 빠르게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강력한 PaaS를 제공  한다. 또한, 산업별 사용 사례를 반영한 블록체인 SDK를 보유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전 프로세스에 걸친 200여 개의 수준 높은 엔드 투 엔드 API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최고 수준의 한국어 AI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SaaS(서비스

고객 규모와 산업 니즈에 따른 공통 서비스 및 특화 서비스 영역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BizRoad를 비롯하여, 금융 도메인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HPC) 등 영역 별 다양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Supporting(지원)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CNAPS) 적용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최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실제 고객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으로 함께 전환해보는 기술 지원 프로그램, SK 클라우드 랩스(Cloud Labs)를 운영하고  있다.



클라우드 최적화 개발 방법론, SK CNAPS

클라우드 최적화 개발 방법론인 SK CNAPS(Cloud Native Application Development in PaaS) 방법론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이다. CNAPS는 설계부터 구현, 테스트, 배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다양한 자동화 도구가 적용돼 개발 속도와 품질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줄여준다

또한 비즈니스 특성을 그대로 담아내는 도메인 중심 설계로 개발, 유지보수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개발자로 하여금 서비스에 대한 기능 및 영향도 파악이 쉬워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기술과 비즈니스 영역이 분리돼 있어 다른 기술로 추가 변경 시에도 레고 블록 조립하듯 해당 기술 영역만  분리, 수정하면 된다. CNAPS의 장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확장성(Scalability) : 가상 인프라 환경을 애플리케이션 요구에 따라 자유롭게 부분 확  장 가능

재사용성(Reusability) : 소프트웨어 품질 및 재사용성 극대화

신속성(Agility) : 쉽고 빠르게 제공되는 개발 환경에서 민첩한 개발  가능



SK Cloud Z의 데브옵스 자동화, DevOps Toolchain

SK Cloud Z는 상용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커스터마이징한 데브옵스 자동화 툴인 SK 데브옵스 툴체인(DevOps Toolchain)을 보유epqm하고 있으며, 실제 SK와 고객사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데브옵스 툴체인의 자동화 구성 요소는 (그림 4)와 같다.



그림 2│데브옵스 툴체인의 자동화 구성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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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데스크 탑 가상화  ‘에이피솔루션즈의 생산 전문 솔루션을 결합 제조 기업용 틈새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개척

‘Cloud Z E-VDI’ 이용시 50% 이상의 시스템 운영 비용 절감 및 30% 이상의 운영 성능 향상 기대

보안과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추는 다양한 제조업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할 것


SK㈜ C&C 신현석 Cloud Z 사업본부장(사진 왼쪽)과 ㈜에이피솔루션즈 이정열 IT사업본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SK C&C가 클라우드 기반의 엔지니어링 데스크 탑 가상화 플랫폼인 ‘Cloud Z E-VDI(Engineering -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를 통해 제조 기업 대상의 틈새 클라우드 시장 개발에 나선다. 

SK C&C(대표 : 박정호 사장, www.sk.co.kr) 29일 성남시 분당 사옥(SK u-타워)에서 SK C&C 신현석 Cloud Z 사업본부장과 ㈜에이피솔루션즈 이정열 IT사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 1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loud Z E-VDI 플랫폼 기반의 제조 혁신 솔루션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에이피솔루션즈(대표 : 이치열, www.apsolutions.co.kr)는 제조기업의 제품 기획 및 생산에 필수적인 PMS(제품 관리 시스템)QMS(품질 관리 시스템)PLM(제품 생애주기 관리)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국내 선두의 제조 솔루션 전문 업체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Cloud Z E-VDI 플랫폼 기반의 제조 공정별 클라우드 SaaS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국내 대기업은 물론 중견 및 중소기업 대상의 클라우드 기반의 제조 혁신 솔루션 시장 개척과 함께 중국, 동남아시아 등 신흥 제조국의 클라우드 및 제조 솔루션 시장 진출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에이피솔루션즈는 SK C&C‘Cloud Z E-VDI’를 활용해 PMS QMS 시스템을 시범 구축운용하면서 50% 이상의 비용 절감 및 30% 이상의 운영 성능 향상을 확인했다.

‘Cloud Z E-VDI’가 보유한 높은 수준의 보안과 사용 편의성도 주목할 만하다.

제조 공정상에서 발생한 모든 데이터 및 정보는 클라우드 상의 VDI(가상 데스크탑) 서버에 보관되어 외부로의 데이터 유출 위험이 원천 차단된다.

인터넷만 연결되면 제조 공정 및 제품 설계, 제품 품질 관리 등 업무도 바로 처리 가능하다. 

SK C&C 신현석 Cloud Z 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제조 기업의 Cloud Z E-VDI 기반의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을 만들겠다앞으로도 보안과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출 수 있는 다양한 제조업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 C&C Cloud Z E-VDI SK C&C가 자체 설계 후 완성한 개방형의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에 국내 클라우드 전문기업인 ㈜비즈머스가 SK C&C의 기술 지원 속에서 상세 기능을 구현해 개발됐다.


사물인터넷부터 모바일, PC, 그리고 통신 네트워크와 데이터센터, 슈퍼컴퓨터, 인공지능(AI)까지 모든 컴퓨팅 환경이 동시에 돌아가는 연결시대. 모든 서비스는 사실상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로 연결되고 그 클라우드를 통한 서비스는 다시 새로운 기기와 연결된다. 디지털 격변기 속의 ICT 산업에서 클라우드를 통한 이러한 연결은 모든 영역에서 혁신을 창출했고 급격히 증가한 데이터는 새로운 방식의 비즈니스 시대를 열었다.

SK C&C가 최근 런칭한 클라우드 서비스 브랜드 Cloud Z는 클라우드 서비스의A부터 Z까지 완벽하게 구현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Cloud Z ‘Z’는 제트 기류처럼 빠른 속도로 클라우드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이뤄내는 것을 상징한다.

Cloud Z는 저성장 시대에 기업들의 IT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게 해주는 국내 유일의 멀티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다. 글로벌 차원의 통합 서비스를 지향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이기 때문에 전체 그림을 한눈에 일별하는 작업은 쉽지 않다. 그래서 6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Cloud Z의 큰 그림에 다가가 보기로 했다. 


 1. 멀티 클라우드

Cloud Z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글로벌 클라우드 파트너사들과 함께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실현하여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것이다. 고객들은 SK㈜ C&C의 ‘Cloud Z’에 접속해 IBM, 알리바바 클라우드 등 글로벌 기업들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Cloud Z는 판교 클라우드센터를 중심으로 고객이 어느 곳을 선택하든 북미, 유럽,중국, 아태 지역 13개국에 위치한 50개에 이르는 퍼블릭 클라우드 센터를 하나의 데이터 센터처럼 지역 제한이나 서비스 중단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Cloud Z 판교 클라우드센터의 IBM SoftLayer 데이터 센터 간 네트워크 비용은 무료이다.

판교 클라우드센터는 IBM SoftLayer의 각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연결하는 Private Network 100Gbps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따라서 글로벌 사업 전개와 확장을 고민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빠른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이미지 템플릿을 통해 데이터센터나 지역에 상관없이 하나의 이미지로 빠르게 서버 배포를 할 수 있어 시장적시성(Time to market)을 가능하게 해준다. Private Network와 다수의 네트워크 PoP를 이용하여 데이터센터간 Low Latency 연결을 보장함으로써 고객 서비스를 끊김 없이 제공하는 강점이 있다. 


31개 글로벌 클라우드 센터를 하나의 센터처럼 이용 할 수 있다


  2. 올인원(All-In-One) 클라우드

클라우드를 도입할 때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무엇인지, 어떤 목적과 용도로활용할 것인지, 운영 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 고려해야 할 것이 많다. 또 도입 목적에 따라 단순 데이터 백업이 목적인지, 사내 주요 시스템 전환이 목적인지 등 정확하게 결정해야 한다.

SK C&C Cloud Z올인원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향한다. 고객의 클라우드 도입부터 구축, 운영, 기술지원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Cloud Z는 올인원 클라우드를 실현하기 위해 세 가지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우선클라우드 컨설팅이다. 고객의 클라우드 도입 시 고객의 업무 및 보유 인프라를 진단하고 클라우드에 적합한 서비스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단계에서는 고객의 어떤 업무가 클라우드에 적합한 대상인지, 클라우드 전환에 따른 득실은 무엇인지, 클라우드에서 운영할 업무에 대한 우선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가이드 하며 실제 이행계획까지 수립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두 번째는 ‘Tech Center’ 운영이다. Cloud Z는 고객의 문의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24시간 365 Tech Center를 운영한다.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Cloud Z 사용자 포탈을 통해 한국어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IBM SoftLayer AliCloud 기술 지원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도입을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 번째는 ‘Managed Service’. SK C&C의 축적된 OS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대행 서비스, 그리고 상시 모니터링 서비스까지 고객이 필요한 각종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다양한 DB 설치, 운영, 장애 시 대응을 위해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약성 점검에 따른 보안 패치 적용 및 OS 내부 방화벽 설정을 위한 보안 서비스,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전문 엔지니어 서비스 등도 포함된다.

 

  3.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Cloud Z는 고객 서비스 특성에 따라 고성능 물리서버(Bare Metal)가 필요한 경우는 물론 가상 서버와 혼용하여 비용효율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 환경을 구현한다.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고객이 원하는 스팩의 맞춤형 서버를 구성함은 물론 원하는 시간만 사용을 함으로써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IDC 환경에 있는 기업들은 서비스 특성과 성능 문제 때문에 모든 인프라를 가상 서버 환경으로 전환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보통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는 물리 서버를 제공하지 않는 제약이 있다.

Cloud Z 서비스는 고성능 물리서버(Bare Metal) 서비스를 포털을 통해 가상 서버와 동일한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어 가능한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가상서버의 성능 및 기능상 한계극복 및 불필요한 인프라 사용 비용을 최대한 절감하게 해준다. 


맞춤형 서버 용량설정으로 서비스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4. 맞춤 솔루션

Cloud Z는 웹, 모바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개발, 테스트, 디지털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현안에 대한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필요한 분야의 클라우드 전환에 대해 업무 및 인프라 관점에서 상황을 진단하고 적합한 서비스 가이드와 이행계획을 수립해 주는 맞춤식 솔루션을 지향한다. 고객들의 니즈에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고 실행하는 Cloud Z의 맞춤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공사례를 잇달아 만들어 내고 있다.

S 전자회사는 전세계 어디에서도 사용자 접근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의 프린팅 앱 센터를 구현했다. Cloud Z는 글로벌/로컬 밸런서를 통해 어느 지역에서나 동일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서버환경 이미지화 기능을 통해 현재 서비스를 손쉽게 복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별도의 데이터 센터나 시스템 구매 필요 없이 프린팅 앱 글로벌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킬 수 있었다.

외국계 식품기업 K는 클라우드 상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했다. 먼저 가상서버인 Amazon Kinesis Cloud 서비스를 이용하여 스트리밍 데이터의 로드 및 분석작업을 한 뒤 빅데이터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와 확장성이 뛰어난 스토리지를 가상서버와 물리서버를 혼합하여 제공했다. 페타바이트 규모의 클라우드 사업자 관리형 DW와 클라우드에서 구동되는 빠른 BI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프로모션 활동에 대한 성과 측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비용을 5년간 9억원 절감했다.

외국계 외식업체 O Cloud Z를 통해 마케팅 시 발생하는 대량의 부하문제를 저비용으로 탄력적으로 대처했다. 1주일 동안의 캠페인을 위해 별도 서버를 구매하지 않고 Cloud Z 서비스를 이용했다. 클라우드에서 On-Promise를 구축하여 Bare Metal를 제공받았고 대량 접속으로 인한 시스템 부하 발생 시 이미지 카피를 통해 신속하게 시스템을 확장 가능하게 하였다. Auto Scaling 기능을 통해 특정 량의 부하 발생 시 탄력적으로 시스템을 추가 또는 삭제 가능하게 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5. 한국어 서비스

Cloud Z는 시스템 준비부터 서비스 이용까지 SK C&C가 완벽히 함께한다. 클라우드 진단 컨설팅, Migration Service, Managed Service까지 제공하는 모든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국어로 쉽게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일반적인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들과는 달리 SK C&C Cloud Z는 사용자 포털, 기술지원, 사용자 교육까지 모두 한국어로 서비스한다. 고객 문의사항은 1 365 24시간 운영되는 ‘Tech Center’ 를 통해 처리되며 고객지원팀이 고객을 대신해 SoftLayer, 알리바바 등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기술지원 전문가와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준다. 한국어 서비스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현지화(Localization)의 완성이라는 측면에서 Cloud Z의 큰 강점 중 하나이다. 


SK㈜ C&C의 Cloud Z는 사용자 포탈/기술지원/사용자 교육까지 모든 서비스를 현지화해서 한국어로 제공한다

 

  6. High-level Governance

Cloud Z는 일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들과는 다르게 고객에게 높은 레벨의 통제권을 제공하여 고객 환경에 보다 적합한 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부분의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상서버만을 고객이 컨트롤 할 수 있게 하는 데 비해 Cloud Z 서비스는 하이퍼바이저, 물리, 가상 서버까지 고객이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기존 IDC 고객들이 IT 거버넌스 및 인프라 환경에 대해 계속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SK C&C에서 직접 기술지원 서비스(Managed Service)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다. 클라우드를 도입하면 IT 환경에 대한 거버넌스를 서비스 제공회사에 넘기게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기업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Cloud Z 고유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통제권 제공 범위 비교표


SK㈜ C&C의 Cloud Z 는 브랜드 로고를 통해 표현하고 있듯이 ‘완벽한 클라우드(Complete Cloud)’ 서비스를 지향한다. Cloud Z를 완벽하게 하는 요소들은 △멀티 △올인원 △하이브리드 △맞춤솔루션 △한국어 서비스 △High level Governance 등이다. 가장 완벽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종결자로서 Cloud Z가 대한민국의 산업 생태계와 ICT 산업 전반에 강력한 제트기류를 일으키길 기대해 본다.

SK㈜ C&C Cloud Z 브랜드 로고



 

   4차 산업혁명, 세상이 어떻게 바뀔까?

46차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의 핵심 의제는 ‘Master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4차 산업혁명의 이해)’ 이었습니다. 경제 포럼에서 과학기술 분야를 주제로 잡다니 좀 의아할 수 있겠지만, 인류사의 4번째 산업혁명이 이미 시작되었고 그 중심에 과학기술 특히 IT가 있다는 것에 모두가 공감하기 때문일 겁니다. 

앞으로 전개될 미래는 지금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이 사회에 나와 갖게 될 일자리의 70%가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일자리가 되는 시대, 앞으로 10년 이내에 길거리에 나와 있는 자동차 10대 중 한 대가 무인 자동차인 시대, 인공지능 로봇이 법률 관련 자문과 기업 감사 업무의 상당 부분을 맡게 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ICT New Tech.로 촉발된 비즈니스의 디지털 시장의 혁신을 급격히 주도하고 디지털 기술의 진화속도가 Exponential에서 - Exponential하게 빨라지는 시대, ‘Digital Transformation’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가능한 가장 큰 배경은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AT커니의발표 자료에 따르면, 곤충의 두뇌 수준인 현재 컴퓨팅 연산 수가 2040년에는 인간 수준의 연산 능력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빨라지고 있는 네트워크의 퍼포먼스와 이를 요구, 소화하고 있는 시장의 변화 역시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도래를 단축시키고 있습니다. 전세계 스마트폰 보급율이 95% 이상을 달성하는데 걸린 시간은 채 10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변화는 놀라울 정도로 빠릅니다.

이런 시대적 변화에 따라 기존 산업구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 기업들이 탄생하고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Airbnb, NETFLIX, Uber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오직 디지털 사업모델만으로도 기존 산업을 뒤흔들 수 있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23 '2016 넥스컴 테크 마켓'에서 SK주식회사 C&C CloudZ 사업본부장 신현석 상무의 주제발표 모습

Airbnb는 호텔, 집 등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고 비즈니스 모델만 있는 데도 영업이익이 힐튼호텔보다 높고, 시가총액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Uber 역시 기존 운송산업의 패러다임을 디지털 중심의 서비스로 전환시켜 운영 중인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왜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인가?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클라우드 컴퓨팅이 왜 필요하고 왜 중요한 것일까? 일단 클라우드 컴퓨팅의 정의부터 살펴봐야겠습니다.

수 많은 정의와 설명이 가능하겠지만 쉽게 말하자면, ‘IT 자원을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하는 컴퓨팅 스타일로서 쉽게 말해 수도, 전기와 같이 고객이 이용한 만큼 지불하는 Utility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초기 투자 비용 없이 이용한 만큼 지불하는 탄력성, 최소 자원으로 시작 후 사용량에 따라 동적 확장이 가능한 확작성, 그리고 IT 자원 및 신기술 도입 기간 및 Risk 최소화시키는 민첩성 이렇게 3가지 특징을 가진 서비스입니다.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개별적으로 이야기하던 키워드와 클라우드와 맞물려 전통적 산업을 파괴시키는 모델로 시장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는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으로써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해진 세상이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소위 말하는뉴노멀(New Normal)’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죠.

글로벌 혁신 기업들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기업들은 이미 그들의 IT를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환했고 단지 IT 자원 뿐 아니라 운영 조직과 프로세스, 문화까지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전환 가속화는 경쟁사 뿐 아니라 동종업계에서도 영향을 주어 전 산업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향후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술은 Large Enterprise 고객의 Cloud 전환 및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요구 사항에 대한 대응이 발전하고 높은 수준의 Managed 서비스 및 New ICT Tech. 활용을 위한 Platform 등 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다양한 Cloud 서비스 사업자에 대한 이해 기반 Brokerage 역량 제고, Enterprise 수준의 Cloud 서비스 관리 체계 및 Platform 확보, Platform 기반 New ICT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역량 내재화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Trend가 된 이유

1. 전통적 IT vs Cloud

특정 기술이 요구 될 때 수동적으로 적용하는 문제 접근 방식에서 원하는 사용 시나리오 또는 비즈니스 성과에 초점을 맞추는 변화가 클라우드의 도입을 가속화 시키고 있습니다. RFI/PoC/RFP 등에 근거한 도입 접근 방식이 디지털 마케팅에 기반한 단계별 확장(데모→Try→도입확장) 방식으로 변화한 것도 클라우드 컴퓨팅의 트랜드 확산에 이유가 될 것입니다.

2. Global Operation

세계 각지에 클라우드 센터와 연계를 통해 현지 사업 준비 및 추진에 비용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SK주식회사 C&C Cloud Z는 판교 클라우드 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20개 도시 40개 클라우드 센터와 연계하여 각 해외 로컬 지역 기반 비즈니스에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센터 간 데이터 전송 비용은 무료) 

3. 고성능 병렬 컴퓨팅

날씨 예보, 금융 리스크 관리, 컴퓨터 그래픽 랜더링, DNA 염기서열분석, Machine Learning 등과 같이 대용량 컴퓨팅이 필요한 경우의 클라우드 컴퓨팅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잘 정리된 대규모 고성능 병렬 처리 컴퓨팅으로 단일 HPC 클러스터는 100,000개 이상의 컴퓨팅 코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4. 클라우드 스토리지

지금 이 순간에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의 저장과 백업은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 까요? IDC에 따르면 2020년까지 지구상 존재하는 데이터는 지금의 10배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그 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어디에 어떻게 저장할지에 대한 유일한 답은 클라우드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5. 게임 산업의 부흥

클라우드 도입의 가장 적극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산업군이 바로 게임산업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큼 이용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특성상 쓴 만큼 비용을 지불하고 부족하면 추가할 수 있는 유연한 클라우드 환경은 그야말로 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산업으로 이미 자리매김하고 있는 게임 산업은 세계 각지 타겟이 되는 나라에 게임을 발표해야 하는데 앞서 언급한 Global Operation이 가능한 지금의 클라우드는 비용과 효율, 안전에 있어 이미 시장에서 검증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밖에도 Web/Mobile 환경에서 돌아가는 대부분의 온라인 서비스들이 높은 품질 수준의 시스템을 고객 Needs에 맞춰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는 바탕을 클라우드가 지원한다는 점과 SAP, Oracle, Exchange 등 고비용ㆍ고수준의 Biz. 솔루션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함으로써 품질 유지와 비용 절감 효과라는 1 2조 효과도 클라우드가 Trend가 되고 있는 또 다른 이유일 것입니다.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비즈니스 혁신의 가속화 및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기업마다 다른 비즈니스 환경을 고려하여 전통적인 IT 환경을 Cloud 환경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기준과 단계, 그리고 그에 따른 IT 역할 변화에 대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초기 고려사항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Cloud를 비롯한 New ICT 기술을 Biz. 혁신을 위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기존 Value Chain, Biz. Model 혁신 방향을 점검하고 그에 따른 IT 환경의 변화와 Cloud 도입ㆍ전환을 위한 단계별 Roadmap를 수립해야 합니다.

둘째다양한 Biz. 요구 사항에 맞는 최적의 Cloud 서비스를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Public Cloud 서비스별 특장점을 파악하고 Public-Private Cloud 적용 기준을 정의함으로써 기존 IT 시스템과의 연계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셋째, Cloud로의 안정적인 전환 및 운영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실행해야 하는가?

전환 대상별 일정ㆍ비용 및 Risk 요소를 면밀히 파악하고 보안 및 운영 수준, IT 자원 및 비용 관리나아가 IT 운영 프로세스 및 조직 변화를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SK주식회사 C&C와 같은 클라우드 사업자는 총 6가지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보다 자세한 설명과 자료는 Cloud Z 포탈(http://www.cloudz.co.kr)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클라우드 도입을 망설이거나 주저하는 기업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업무에 우선 적용 후 그 효과를 근거로 확대하는 방법을 선택해 보라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백업ㆍDRㆍ아카이빙 업무라든가 개발 및 테스트 서버 환경, 해외지사 인프라, 노후 서버 개편 등이 좋은 기회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글 | SK주식회사 C&C CloudZ 사업본부장 신현석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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