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CEO가 말했듯이 이제 “모바일 First에서 모바일 Only”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은 모바일 앱으로 대체될 것이며, 모바일 앱의 품질은 기업의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새롭고 혁신적인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장과 사용자에게 출시 전 모바일 앱이 결함없이 잘 수행된다는 것을 보증할 수 있도록 테스트하는 것도 앱을 개발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기업에서는 모바일 앱을 새롭게 출시하거나, 기능변경 / 업그레이드인 경우 여러 종류의 단말기(안드로이드 버전, 제조사, iOS 버전)에서 수차례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모바일의 특성 상 상황(Context)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낼 수 있으므로, 같은 시나리오라도 여..
바야흐로 인공지능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이제는 하루가 멀다 하고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AI 개인 비서 서비스의 경우, 미국의 Amazon Echo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SK텔레콤, 네이버, KT 등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주로 스피커를 통해 접할 수 있었던 인공지능은 점차 스마트폰, 로봇, 일반 가전 등에도 적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금부터는 이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과 디바이스의 결합에 대해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Amazon Alexa 올 해 미국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 Show)에서는 평소 삼성전자, LG전자 등 전통적인 제조회사가 아닌 전자 상거래 기업..
벌써 교육을 받은지 2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ICT Perspective’라는 주제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 교육에서는 클라우드,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에 대한 핵심 개념과 특징을 이해하고, ICT 기술에 대한 지식 수준을 높이면서 전반적인 ICT 트렌드에 대한 시야도 넓힐 수 있었던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클라우드 교육은 서광규 상명대 교수님께서 진행하셨으며, 강연 내내 클라우드를 포함한 New ICT 기술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새롭게 배운 개념 중에 ‘ICT의 미래’로 불리는 ICBM(IoT-Cloud-Big Data-Mobile)에 대해서도 알게 됐는데, 서 교수님은 “클라우드의 핵심은 타 사업(기술)’과의 융복합”이라고 강조하시면서 "IC..
얼마전 열린 MWC에서 LG와 화웨이가 새로운 스마트와치를 발표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은 것처럼 최근시장에는 다양한 IoT 디바이스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부터 전보다 더 스마트해진 가전기기 등 그 종류도 형태도 가지 각색입니다. 이러한 디바이스들은 신선한 형태와 기능으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각 디바이스들을 어디에 활용해야 할 것인지 궁금증과 의문점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소 생소했던 디바이스들도 기존의 산업분야와 잘 접목되었을 경우 새로운 비즈니스가 탄생하기도 하고 사용자에게 전에 없던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는 IoT 디바이스가 기존의 산업과 결합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 사례에 대해 소개해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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