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고 생생했다. 발 디딜 틈 없이 꽉 찬 행사장은 왜 클라우드가 미래 산업올 지배할 핵심 키워드로 군림하는지 보여주는 것 같았다. SK㈜ C&C와 한국IBM이 공동 개최한 ‘Cognitive Cloud Connect’는 클라우드의 현재와 미래 모든 것을 보여줬다.두 고수(高手)는 각자 자신의 최고 역량을 마음껏 뽐냈고 잘 연결된 ‘SK+IBM클라우드’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완전체’가 본격 태동했음을 선언하는 듯했다. 최고와 최고의 만남, SK㈜ C&C와 한국IBM의 ‘Cognitive Cloud Connect’의 그 뜨거운 현장으로 함께 떠나본다. 지난 8월 25일. SK(주) C&C와 한국IBM은 판교 클라우드 센터 오픈을 기념해 ‘코그니티브 클라우드 커넥트(Cognitive Cloud Con..
중국·중화권 7곳을 비롯해 미국 2곳의 알리바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한국어로 간편하게 이용한국어 외(外) 중국어·영어 지원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협업 효율성 및 SaaS·PaaS 수출 편의성 높여ERP, 업무용 메신저, 그룹웨어 등 중국 시장에 맞는 SaaS·PaaS 상품군(群) 구성 나서클라우드 서비스 포털(CloudZ.co.kr) 접속 후(後) 로그인 하면 바로 이용 가능 SK㈜ C&C의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CloudZ.co.kr)이 IBM 소프트레이어에 이어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추가함으로써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의 면모를 갖췄다. 고객들은 이제 IBM의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뿐 아니라 중국∙중화권(7곳) 및 미국(2곳) 등 총 9곳의 알리바바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한국어로 간편..
SK㈜ C&C의 Cloud Z를 클라우드 서비스의 ‘완전체’로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멀티 클라우드(Multi-Cloud) 서비스라는 점이다. Cloud Z의 글로벌 클라우드 파트너는 IBM과 알리바바. 두 글로벌 자이언트와의 클라우드 사업 제휴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국내기업에게 독점적으로 제공한다. IBM의 SoftLayer, 알리바바의 AliCloud와의 글로벌 클라우드 파트너십이 바탕이 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추면서 신기술을 수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SoftLayer · AliCloud와 파트너십으로 연결된 최강 멀티 클라우드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고객들이 복수의 클라우드 공급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새로운 현상은 아..
지난 8월 25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Cognitive Cloud Connect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SK주식회사와 한국 IBM이 한국에 클라우드 센터를 오픈하는 행사였는데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례들을 SK주식회사, IBM 및 Digital Innovator들이 고객의 목소리로 직접 들려줬습니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파트너 솔루션과 편리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더 빨라진 클라우드의 속도와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Cognitive Cloud Connect 행사 사전등록 부스 현재 각광받고 있는 클라우드 분야 행사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냉방을 함에도 ..
끝없이 발전하는 ICT 기술의 바탕에는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 클라우드가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IDC는 모바일, 빅데이터, IoT, 인지 컴퓨팅, AI 등 ICT 분야에 클라우드가 필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측했다. 2020년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에 대한 관리 비용이 약 5천억 달러 규모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현재의 3배가 넘는 규모다. 이제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은 저마다 “Cloud First”를 외친다. 바야흐로 클라우드의 시대가 활짝 열린 것이다.이런 흐름은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 사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SK㈜ C&C의 Cloud Z가 있다.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는 ..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언어장벽 없이 한국어로 이용할 수 있다?” “클릭 몇 번으로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가 원하는대로 쓸 수 있다?”네! SK㈜ C&C의 ‘Cloud Z 서비스 포털’에서는 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지난 6월 오픈한 Cloud Z 서비스 포털은 어렵고 복잡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구매 절차를 클릭 몇 번으로 간단하게 줄였습니다. 서버의 종류와 옵션도 고객의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어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는 점입니다. 비교불가! 최강 경쟁력이죠. 게다가 소프트웨어 기업들에게 확실한 수익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데요.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
세계 어디에서든 '한국어'로 이용 가능하며 센터간 데이터 이전 비용도 '무료'게임업체와 IT기업, 제조·유통 기업 등이 믿고 선택한 '고객 맞춤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통합 클라우드 아키텍처'로 기업의 모든 IT 시스템과 인프라의 통합 클라우드화 지원'인공지능(AI) 클라우드 플랫폼' 통한 각종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서비스 개발도 가능케 SK㈜ C&C와 IBM이 판교에 공동 구축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양사는 ▲더 빠른 속도 ▲더 편리한 서비스 ▲더 다양한 솔루션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양사가 함께 준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고민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우리 클라우드 전략 중 주요한 부분은 현지 시장을 이해하는 현지 기업..
바야흐로 클라우드의 시대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괄목할만한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2015년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전년 5,239억원 대비 46.3%가 증가한 7,664억원으로 성장했다. 클라우드 이용 기업 수도 44.5%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에 SK(주) C&C는 지난 4월 클라우드 서비스 브랜드 ‘Cloud Z’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데이터 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섰다.그러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는 여전하다. 우리 회사 환경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굳이 도입해야 하는지, 보안 체계를 신뢰할 수 있는지, 도입과 운영 비용이 지나치게 많이 드는 것은 아닌지 등등… 그러나 Cloud Z는 이..
사물인터넷부터 모바일, PC, 그리고 통신 네트워크와 데이터센터, 슈퍼컴퓨터, 인공지능(AI)까지 모든 컴퓨팅 환경이 동시에 돌아가는 超연결시대. 모든 서비스는 사실상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로 연결되고 그 클라우드를 통한 서비스는 다시 새로운 기기와 연결된다. 디지털 격변기 속의 ICT 산업에서 클라우드를 통한 이러한 연결은 모든 영역에서 혁신을 창출했고 급격히 증가한 데이터는 새로운 방식의 비즈니스 시대를 열었다.SK㈜ C&C가 최근 런칭한 클라우드 서비스 브랜드 Cloud Z는 클라우드 서비스의A부터 Z까지 완벽하게 구현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Cloud Z의 ‘Z’는 제트 기류처럼 빠른 속도로 클라우드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이뤄내는 것을 상징한다.Cloud Z는 저성장 시대에 기업들의 IT 비용..
정부는 클라우드 컴퓨팅법 시행 (15, 9월) , 정부보호대책 (15년 9월) 및 기본 계획을 수립(15년 11월) 하는 등 클라우드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법,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18년까지 클라우드 이용률 30%, 전문기업 800개 및 국내 시장규모 4.6조원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2015년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전년 5,239억원 대비 46.3%가 증가한 7,664억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국내 IT, SW 기업들의 적극적인 시장에 진출했기 때문이고, 클라우드 이용 기업도 증가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컴퓨팅법’ 시행 이후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은 시장의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SK㈜ C&C는 지난해 12월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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