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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그 의미와 착각 <고려대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님이 '성공, 그 의미와 착각'이란 주제로 사내강연에 나섰습니다. 이에 강연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착각은 어느곳에서나 존재한다 한국인과 미국인은 주체성이 강하다. 그러나 똑같은 성향의 주체성을 지니진 않았다. 한국인은 내가 어디서든 주인공이 되고싶은 욕구가 탑재되어 있는 주체성이고, 미국인은 자율성을 기반한 주체성이 두드러진다. 주체적인 삶에 대한 욕구는 한국인에게서 강하게 나타난다. 과거 서양인과 동양인을 비교한 서양의 심리학 연구에서는 동양인들은 대체로 비슷한 성향을 가졌다고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이 심리학 연구에서 동양인의 기준은 단순하게 일본인에 국한된 것이었다. 서양인들은 이런 편협한 연구결과를 통해 한국인을 설명하려고 한 것이다. 한국사회와 한국인을 ..

Storyteller/Life Story
2016.12.09 10:22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8부] “In an old castle”

2016년을 마무리 하며…이 곡은 Yuhki Kuramoro의 2집 “Romance”에 실린 작품이다.매달 곡과 작곡가에 대한 소개 보다 2016년의 마지막 달인 이번 12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 한다는 의미로 이 곡을 연주하게 되었다.이 곡은 “옛성에서”라는 제목과 같이 고즈넉한 풍경 가운데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정리하면서 듣고 연주하기에 좋은 곡이다.그래서 필자의 경우 독주회나 무대에서는 마지막 곡으로 이 곡을 꼭 선택해서 마무리를 해 오고 있다.곡이 연주되는 내내 흥분하거나 들뜨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마지막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 자신도 사라지는 듯한 느낌으로 마무리를 한다면 좋을 것 같다.비록 화음이 많지만 느린 템포인 만큼 악보를 처음 접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Storyteller/Life Story
2016.12.07 11:20

디지털PR전문가, 김종대 쉐어하우스(ShareHows)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만나다.

버스정류장에서 줄 잘서는방법,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방법, 해외에 나가서 안사오면 후회하는 것들 등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하거나 정말 필요한 정보라서 관련 컨텐츠를 찾기위해 밤새도록 온라인서핑을 감행한 경험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알기쉽게 영상으로 알기쉽게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쉐어하우스(SHAREHOWS)인데요. 디지털PR업계에서는 'Jerry Kim'로 유명한 쉐어하우스의 최고전략책임자 김종대(CSO)씨를 만나 그만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22살때부터 개인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때는 패션에 관심이 있어서 그쪽 분야의 일을 하면 좋겠다란 생각이 막연하게 있었어요. 그러던 중 당시 두발 자율화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면서 헤어스타일에..

Storyteller/People Story
2016.12.06 08:58

[류가람의 아빠의 그림일기] 출근길 버스 정류장 & 내 시선에서 본 강희

Storyteller/Life Story
2016.12.05 17:34

[G-STAR 2016 특집] 렌즈에 담은 G-STAR 2016의 꽃

2005년 화려하게 막을 연 국제게임전시회 G-STAR가 2016년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G-STAR 2016을 찾은 관람객은 22만명으로 역대 최대였다고 하는데요. 유료 바이어도 1900여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7%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G-STAR 하면 역시 게임 부스를 화사한 분위기로 만들어버리는 코스프레 모델들을 빼놓을 수 없겠죠? '지스타의 꽃'이라고 불리는 모델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여신급 게임의상(게임엔젤)과 미소로 관람객에 화답했습니다. 지금부터 그 현장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Storyteller
2016.12.02 09:59

ICT 기술의 발전을 더하는 고민의 장. SK그룹 ICT Summit 참관 후기

지난 11월 9-10일, 판교 SK Planet 사옥은 New ICT에 대한 궁금증과 지식공유의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로 열기가 넘쳤다. 바로 그룹 ICT 관계사와 함께하는 첫 행사, 이 개최되는 생생한 현장이었다. 올해 처음 개최된 SK그룹 ICT Summit은 SK그룹의 ICT 비즈니스 관계사인 SK주식회사 C&C,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플래닛 등 4개 회사의 엔지니어들을 주요 참가자로, ICT 시장에 대한 Trend 및 서로의 기술 지식을 공유하며 건설적인 토론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으로는 Big data, 인공지능(AI), IoT(사물인터넷), Cloud,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등 최신 ICT 분야에서 외부인사와 관계사 ICT리더의 강연, 각 사의..

Storyteller/Smart Story
2016.11.25 18:06

‘벙어리 장갑’에 새 이름 찾아주기,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상임이사

무심코 사용하는 ‘벙어리장갑’이란 표현에 청각·언어장애인이 상처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제 ‘벙어리장갑’이란 말 대신 ‘손모아장갑’을 쓰자는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에 사회적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이 나섰습니다. 단어 하나가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나아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에서죠. 더불어 사는 행복을 전파하는 ‘엔젤스헤이븐’의 조준호 상임이사를 만나 행복이란 무엇인지 직접 들어봤습니다.‘엔젤스헤이븐’은 1959년 설립돼 57년간 국내외 아동, 장애인을 위한 나눔 사업을 실천해온 사회복지법인 ‘은평천사원’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익숙하고 널리 알려진 이름이 복지 사업을 하는데 유리했을 것 같은데요. ‘엔젤스헤이븐’의 조준호 상임이사는 오히려 반대라고 말합니다. “은평..

Storyteller/People Story
2016.11.23 09:28

[김민수의 사진 유랑기] 미니어쳐효과로 담아본 제주

안녕하세요 스토리 텔러 김민수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 봅니다. 2015년 한해는 자격증 취득에 매진 하느라 취미 활동을 거의 못하였네요.. 그 여파가 올해까지 쭉 이어지다. 가을 즈음부터 여유가 생겨 다시 카메라를 잡아보았습니다. 요즘은 해외 여행도 쉽게 갈수 있는 시대지만 제가 여렸을 적만 해도 제주도 여행도 신혼여행이나 큰 맘 먹지 않으면 가기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어릴 적엔 꿈 같았던 제주도 여행을 동생이 제주도로 이사를 간 덕에 자주 갈 수 있는 여건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섬 제주, 환상의 섬 제주를 어떻게 담으면 더욱 아름다울까 고민을 하다 특별한 카메라로 제주도를 담아보았습니다. 바로 요 카메라 입니다. 핫셀블라드 플렉스 바디라는 카메라입니다. 카메라 본체가 틸트/쉬프트가 되어 요..

Storyteller/Life Story
2016.11.17 18:14

꿈꾸는 스토리젠터, 채자영씨를 만나다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순간들을 온전히 나만의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꿈꾸는 스토리젠터' 채자영씨를 만나보았습니다. "저 마다의 일생에는, 특히 그 일생이 동터오르는 여명기에는 모든 것을 결정짓는 한 순간이 있다." 장 그르니에의 이라는 소설에 나오는 첫 문장입니다. 삶의 '결정적 순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구절인데요, 제 삶에도 그런 순간이 있었어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사람들에게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나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채자영만의 힘이 있다면?주변사람들에게 전달해줄 수 있는 채자영만의 행복 에너지는? 감사하게도 제가 ‘프리젠터’라는 일에 열정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으로도 응원해주시는 거 같아요. 진짜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 많이들 궁금..

Storyteller/People Story
2016.11.09 09:18

[이상기의 마루금 걷기] 꽃과 별들이 꿈꾸는 곳, 몽골 (제4화) 3일차 오른터거 트래킹 & 흡수골 가는 길

실망, 그러나...어제밤 12시 넘어 캠프에 도착해서 그런지 우린 8시에 비로소 일어나 2층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2층 식당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은 일반적인 몽골의 풍경과 그리 다르지 않았습니다. 넓은 평원위로 펼쳐진 산맥, 산맥, 그리고 산맥이 병풍처럼 펼쳐졌습니다.가이드 한가이는 오늘 우리가 갈 곳인 오른터거를 가르켰습니다.“아, 실망!!”식당에서 바로 바라다보이는 언덕은 제주도의 물영아리오름 보다도 작아 보였습니다. 여기를 구경하려고 6시간을 승합차로 달려왔나 하는 생각에 실망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간단히 마치고, 승합차에 올라탑니다. 지척으로 가까운 오른터거의 오름을 왜 승합차에 오르게 하는지 의아했습니다. 이윽고 승합차가 이동합니다. 지척으로 가깝게 느껴졌던 오른터거가 생각보다 ..

Storyteller/Life Story
2016.11.08 13:40

꽃보다 청춘 나영석PD가 선택한 "동남아프리카 여행백서" 저자가 말하는 아프리카로 떠나야만 하는 이유 3가지

안녕하세요!! SK주식회사 C&C '함께 꿈꾸는 더 큰 행복' 가족 여러분! '동남아프리카 여행백서' 저자 박예원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호기심일지 모르지만 한번 발을 딛고 나면 빠져 나올 수가 없는 마력의 대륙, 아프리카. 저 역시 22살 아프리카 대륙으로 처음 떠날 때는 그저 한 번만 보고 올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면 또 생각나고 돌아오면 또 생각나는 그 끔찍한 중독성 덕분에, 지금의 '동남아프리카 여행백서'라는 책을 공저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고, '꽃보다 청춘 '에서 가이드북으로 소개되어 급작스레 여행을 떠나게 된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 류준열 배우님들께 감사의 인사도 받는 호사를 누리기도 했답니다! ^^ 근데 왜 그 수많은 나라를 두고 왜 아프리카 대륙이냐고요? 지금부터 아프리카의..

Storyteller/People Story
2016.11.07 08:45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7부] “A Scene Of La Seine”

이 곡은…. 유키구라모토의 3집 “Refinement”에 실린 곡이다. 피아노 솔로로도 연주가 가능하지만 피아노로만 연주하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좀 남는 곡이다. 내가 이 곡을 실제로 들었을 때는 오케스트라와 피아노가 같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역시나 싶었다. 아무래도 곡 자체가 풍기는 향이 풍성한 화음과 스케일이 있는 만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면 더 좋은 것 같다. 제목은 파리의 세느강의 풍경을 떠오르게 하지만 하나의 풍경화를 보는 느낌 보다는 대 서사시를 읽는 기분이다. 하지만 왜일까… 그 시는 즐거운 마음으로 읽히지 않고 어딘가 허전하고 아쉬운 느낌이다. 유키구라모토는 누구? 일전 내 블로그 글을 통해 많이 소개한 피아니스트이다. 피아노나 그 외 음..

Storyteller/Life Story
2016.11.03 14:29

변화를 만드는 소통의 비법

기업에게도, 개인에게도 끝나지 않을 과제, 바로 소통입니다. ‘소통 전문가’로 불리는 김창옥 교수님이 ‘변화를 만드는 소통의 비법’이라는 주제로 가정과 회사에서의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남성과 여성, 결혼결혼을 하면 남편은 피곤하다는 말이 늡니다. 아내가 뭘 하자고 해도 그냥 쉬자고 합니다. 자신을 대하듯이 아내를 대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바꿔 말하면, 아버지가 어머니를 대하는 방식으로 아내를 대하는 것입니다. 여성은 결혼하기 전에 꼭 남성의 부모님을 보아야 합니다.“나 이대 나온 여자야” 사이 좋은 부부의 특징이 있습니다. 우선 남편은 자존감이 좋습니다. 아내는 말을 예쁘게 합니다. 말을 예쁘게 하면 인간은 새로워집니다. 반대로 말을 예쁘게 하지 않으면 인간은 퇴색합니다. 예쁜 말은 ..

Storyteller/Life Story
2016.11.01 09:58

[이상기의 마루금 걷기] 첨봉과 억새와 바다가 합창하는 곳, 천관산

일시 : 2016년 10월 29일 06시34분 ~ 11시14분 산행경로 : 천관산농원 – 체육공원 – 금강굴 – 환희대 – 연대봉 – 남근석 – 천관산농원 천관산신불평원과 사자평이 억새의 규모를 자랑한다면 천관산은 억새의 분위기를 자랑한다. 물론 천관산은 봄의 진달래로도 유명하지만 가을의 억새는 바다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천관산은 지리산, 내장산, 월출산, 변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으로, 온 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다. 기바위, 사자바위, 부처바위 등 이름난 바위들이 제각기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꼭대기 부분에 바위들이 비죽비죽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하여 천관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산에 오르면 남해안 다도..

Storyteller/Life Story
2016.11.01 09:08

[이상기의 마루금 걷기] 꽃과 별들이 꿈꾸는 곳, 몽골 (제3화) 테를지 트래킹-2일차

승마 트레킹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아침의 숙취 현상은 없었습니다. 숙소 레스토랑에서 간단히 식사를 한 후 후식으로요거트를 먹었습니다. 몽골의 요거트는 값이 싸고 맛도 좋습니다. 아침을 먹고 다시 승마를 하러 승합차를 타고 떠납니다.사실 말을 처음 타기 전까지 승마가 이리 쏠쏠한 재미가 있는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승마는 생각 외로 운동이 많이 되며 박진감 넘치는 운동이었습니다. 한가이 가이드는 승마가 전신운동이므로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고, 척추를 곧게 세우므로 척추 교정과 디스크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말이 뛰기 때문에 위장 운동을 활발히 하고 변비를 해소시킨다고 합니다.한가이는 제 카메라를 메고 말에 올라탑니다. 승마 준비를 했던 사진만 찍고 승마 트레킹 중에는 사진 하나도 찍지 못했..

Storyteller/Life Story
2016.10.10 16:05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6부] “Thanksgiving”

이 곡은…조지윈스턴의 1988년 앨범 “All the Seasons of George Winston : Piano Solos”에 수록된 곡이다.캐논변주곡과 함께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곡이며 제목처럼 들었을 때 감사함의 마음을 갖게 하는 곡이다.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이 곡을 들었을 때는 잠이 스르르 올 수도 있고 흥분된 마음을 가라 앉힐 수도 있을 것이다. 조지윈스턴은 누구?1949년 미국 태생으로 이제는 환갑이 넘은 할아버지 피아니스트이다. 1996년에는 뉴에이지부문에서 그래미 최우수상도 수상을 했을 정도로 뉴에이지 하면 조지윈스턴을 빼 놓을 수 없다.특히 뉴에이지가 처음 시작 되었을 때 추구했던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인간성 회복”이라는 구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인 것 같다.그의 음악..

Storyteller/Life Story
2016.10.06 11:13

[이상기의 마루금 걷기] 꽃과 별들이 꿈꾸는 곳, 몽골 (제2화) 테를지 트래킹-1일차

비행기 고도가 낮아지면서 칭기스칸 공항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넓은 평원 위로 구름이 낮게 깔리고 파랑과 빨강 지붕들이 적당한 비율로 카드섹션을 하는 듯 합니다. 지붕 위로 햇살의 부스러기가 가볍게 하강을 하다 빼곡히 늘어선 창문 안으로 포말을 일으킵니다. 이 이국적인 아름다움 앞에서 우리는 미소가 멈추지 않습니다.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니, 몽골인 가이드 한가이가 마중을 나와 있었습니다. 우린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몽골 전통 샤브샤브 레스토랑에서 한국인 사장인 장지룡씨를 만났습니다. 개인 Induction Heater에 냄비가 올려져 있고 야채와 국수 그리고 양고기, 말고기, 소고기가 쟁반에 가지런히 놓여 있었습니다.원래 샤브샤브는 칭기즈 칸 시절에 투구에 물을 끓여 사냥감을 즉석에서 익혀먹던 것에서 ..

Storyteller/Life Story
2016.09.28 10:31

[류가람의 아빠의 그림일기] 전주 한옥마을 담장에 & 한옥마을 인증샷

Storyteller/Life Story
2016.09.23 16:11

[이상기의 마루금 걷기] 꽃과 별들이 꿈꾸는 곳, 몽골 (제1화) 몽골 트레킹 준비하기

중요한 건 살아서 기쁨의 정원 하나를 시작하는 일이지 씨앗은 이웃의 정원에서 훔쳐도 돼 이웃들은 눈감아줄 거야 정원을 누려본 사람들은 알고 있지 그것이 얼마나 떨리는 도둑질인지를 무엇이 씨앗들을 눈뜨게 하는지를 중요한 건 살아서 기쁨의 정원 하나를 열어두는 일이지 작은 새보다 더 빠르게 뛰는 가슴으로 숨어들어 와 씨앗 조금을 훔쳐가는 이웃을 볼 때 눈길 돌려 먼 하늘을 바라봐 주어야 해 잠든 씨앗을 깨워 기쁨의 정원 하나를 시작하는 길은 그것뿐이니까 중요한 건 씨앗에서 정원까지 기쁨 하나를 흐르게 하는 일이지 살아서 조병준님 수필집 『기쁨의 정원』 중에서 산행을 한다는 것은 숲을 보기 위함도 하나의 이유가 됩니다. 조병준님은 집 옥상에 기쁨의 정원 하나를 갖고 있지만, 저는 마당을 갖고 있지도 않고, 옥..

Storyteller/Life Story
2016.09.20 11:52

‘비빔밥’ 대표, 백패커스 그룹

지천에 먹을 거리가 널린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맛있으면서 건강하고 간편한 음식’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최근 몇 년간 미국에서 이렇게 맛과 영양, 효율성까지 챙긴 음식이 크게 사랑 받고 있는데요, 바로 우리 음식 ‘비빔밥’입니다. 고슬고슬 지은 현미밥 위에 각종 채소를 넣고 고추장 소스를 슥슥 비벼 먹는 미국인이 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 그 중심에서 ‘비빔밥’으로 미국을 들썩거리게 만든 백패커스 그룹 강상균 대표를 만났습니다. 사표를 던지고, 비빔밥을 끌어안다 때는 2011년. 대기업 영업팀에 근무하던 강상균 대표는 돌연 사표를 던졌습니다. 팀원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내며 승승장구하던 그였지만, 마음 한 켠에는 왠지 모를 공허함이 있었죠. 여러 날을 곰곰이 생각해보니 일 가운데 ‘보람’이 없다..

Storyteller
2016.09.08 10:45

[류가람의 아빠의 그림일기] 국토종주 633km 완료!! & 고생 많았다. 헬멧아!!

Storyteller/Life Story
2016.09.07 10:44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5부] “Mil(밀)”

이 곡은…'316'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피아니스트이자 가수의 “P-1”앨범에 수록된 곡이다.솔직히 밀(Mil)이라는 제목의 뜻은 어디에서도 찾기가 어려웠다. 다만 “사랑하는 이에게 다가서는 순간의 떨림”정도의 설명이 있을 뿐인데 실제 곡을 듣고 연주해 보면 꿈속에서 푸른 초원에 누워 듣는 그런 기분을 느낄 정도로 아름다운 곡이다.이 곡 악보 구하기 위해 악보 싸이트 다 찾아서 출력해서 가졌을 때 느낌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었다. 조표도 다장조로 쉬운 편이어서 어렵지 않게 연주할 수 있다. '316'은 누구?316이라고 하는 이 사람은 본명은 박현준이며 역시 특이하게도 피아노가 아닌 특수교육학을 전공한 사람이다. 2009년에 데뷔한 역시 관록을 갖춘 아티스트이며 피아노 곡 뿐 아니라 직접 본인이..

Storyteller/Life Story
2016.09.02 17:51

[SPECIAL INTERVIEW] 아티스트 웁쓰양, 우리에게 멍 때릴 권리를 허하라!

이 황당한 대회에 이처럼 많은 사람이 몰리는 이유는 무얼까?아티스트 '웁쓰양'을 만나 휴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Q. ‘멍 때리기 대회’는 어떤 대회인가요?‘멍 때리기 대회’는 엄연한 대회이기 때문에 룰과 기준이 존재합니다. 시민투표를 통해 상식적 수준 안에서 멍 때리는 모습을 보여준 10명의 참가자를 선정, 그중 가장 안정적인 심박수를 보인 참가자가 우승하죠. 물론 여기에는 방해공작이 있어요. 캐스터들이 실시간으로 대회를 중계하면서 참가자들의 웃음을 유도하고, 매력적인 남녀 헬퍼가 등장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교란합니다. 캐스터의 코믹한 멘트에 웃음이 터지거나, 헬퍼의 등장에 반응해 심박수가 높아지면 실격이에요. 철저히 우승자를 가리기보다는 재미있게 놀아보자는 의미가 큰 대회입니다.Q. ‘멍 때리기 대..

Storyteller/People Story
2016.08.30 09:16

[최재홍의 Tech Talk, IT Trend 읽기] Las Vegas, Zappos, Downtown Project

Las Vegas 하면 떠오르는 것은? 몇 년 전만해도 제 머리 속에 떠올랐던 이미지는 화려한 호텔들과 카지노였습니다. 한 권의 책을 만나면서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바로 Tony Hsieh의 『Delivering Happiness』입니다.Tony Hsieh는 ‘Zappos’ (http://www.zappos.com/) 라는 온라인 신발 판매 업체의 CEO입니다. 그는 “Delivering Happiness”에서 그의 성장과 도전, Zappos를 통한 실험과 성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Zappos의 본사는 Las Vegas에 위치하고 있으며, 언젠가 꼭 한 번 방문해 보고 싶었습니다. Zappos는 다양한 Tou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의 부담 없는 사내 Tour부터 수 천 달러에 이르..

Storyteller/Smart Story
2016.08.23 08:09

'2주 이상 기침' 지속되면 결핵의심!

Storyteller
2016.08.18 17:03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4부] “Sometimes Someone”

이 곡은…이루마의 “From The Yellow Room”외 앨범에 실린 곡이다.한글 제목으로는 “그댄 어디에”라고도 하는데 원어 그 자체가 더 곡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서론-본론-결론의 느낌이 날 정도로 잘 짜여진 하나의 책을 읽는 느낌이 난다.거기에 바람이 살살 부는 가운데 이 곡을 들으면서 책을 읽는 다면 힐링하는 기분도 같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이루마는 누구?이전 11부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지만 1978년생으로 영국에서 정식으로 음악을 공부 했다.라디오나 CF 그리고 영화 OST제작 활동을 통해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진 작곡가이자 연주자이다.곱상한 외모와 어울리는 잔잔하고 차분한 곡들도 있지만 빠르고 강한 템포의 곡들도 많이 들을 수 있다.내 경우 콘서트가 아닌 연주 모임에서 이루마씨를 처음..

Storyteller/Life Story
2016.08.05 09:22

[사회적 기업] 대중과 예술의 조화로운 만남! 위누 허미호 대표

미술관에 전시된 예술 작품이 도통 무슨 뜻인지 몰라 난해하고 어렵게만 느껴진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시죠?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한 기업 ‘위누’는 예술을 일상 생활에서 더 쉽고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대중을 잇는 예술 공유 서비스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예술과 대중이 어울려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드는 위누의 허미호 대표를 만났습니다. DDP 도심 속 한 뼘 공원, 아트업 페스티벌나무 둥치를 쌓아 뼈대를 만든 다음 색색의 천으로 감싸 완성한 기린, 그 옆으로 하늘을 나는 로봇도 보입니다. 뉴스 속 인공지능 로봇이 더 가깝게 느껴지는 요즘, 거친 나무 질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폐목재 소재의 로봇 작품에서 따뜻한 감성이 전해지는데요. 지난 6월 17일, 18일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Storyteller
2016.08.04 15:06

나의 'EURO 2016' 이야기 4부 <마지막 유람, 리스본...그리고 포르투갈 우승!>

여행의 종착지 리스본호스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낑낑대며 버스터미널로 갔습니다. 포르투는 언덕으로 이루어진 곳이라 캐리어 여행객들은 고생을 좀 하게 됩니다. 리스본으로 가는 버스는 원래 20유로인데 무슨 일 인지 학생가격 16유로로 구매했습니다.. 어쨌든 이득! 리스본 까지는 3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우등 버스 좌석이 매우 편안했고 기사님의 드라이빙도 완벽했네요.밤 10시가 다되어 리스본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우버를 처음 이용해봤는데 너무 좋아요.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여행의 마지막은 한식을 좀 먹고 싶어 한인민박으로 잡았는데 역시나 인심이 후하네요. 맥주와 컵라면 콜라보레이션으로 위장을 즐겁게 하고 리스본에서의 첫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 유람, 리스본의 성지 벨렘(Belém) 아일랜드 ..

Storyteller/Life Story
2016.08.03 09:23

나의 'EURO 2016' 이야기 3부 <8강 격돌! 포르투갈 vs 폴란드>

그라스와 베르동을 거쳐 다시 마르세유로 지도 없이도 길을 훤히 알만큼 니스에 익숙해지고 나니 떠날 날이 되었습니다. 마르세유로 돌아가 포르투갈과 폴란드의 8강전을 봐야 했지요. 니스부터 마르세유 부근까지를 코트다쥐르(Côte d'Azur) 지역이라고 부르는데 향수의 고향 그라스, 협곡으로 유명한 베르동, 광활한 라벤더 밭이 펼쳐진 발랑솔 등 가 볼만 한 곳이 많습니다.베르동 계곡은 산세가 험하고 산 언저리 2차선 도로로 타고 가는 코스라서 수동 운전이 미숙하면 안가는 것이 좋습니다. 한눈 팔면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정상에서 마주한 풍경이 장관이라 보람 있었습니다. 마르세유, 프랑스 안녕 프랑스에서 남은 하루는 마르세유 주변을 보기로 했습니다. 마르세유 시내에는 유적도 많았고 근..

Storyteller/Life Story
2016.08.02 09:31

나의 'EURO 2016' 이야기 2부 <마르세유와 니스에 취하다!>

프랑스 제2의 도시 마르세유 마르세유를 여행 일정에 넣은 이유는 딱 하나, 8강전 경기 관람 때문이었습니다. 더불어, 그 좋다는 남부 프랑스를 둘러보기 위한 베이스캠프였죠. 햇살이 한창인 2시의 마르세유는 파리에 비해 매우 뜨거웠습니다. 마르세유는 부산처럼 프랑스 제2의 도시이자, 기원전 600년 전부터 시작된 지중해 최고(最古)의 항구도시입니다. 오랜 역사만큼 유적지와 박물관이 많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치안이 안 좋다는 소문 때문인지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이 무섭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에어비앤비 숙소로 몸을 피한(?) 후 집주인과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밖으로 나왔습니다.마르세유는 꽤나 큰 도시 입니다. 공항과 역, 항구가 있는 구 시가지(북부)와 현대식 아파트, 해변, 까랑끄 국립공원이 있는 신..

Storyteller/Life Story
2016.08.01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