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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이 곡은 폴 드 세느빌이 작곡한 곡으로 연주는 리차드클레이더만이 했다.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누구?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1953년 프랑스 태생의 피아니스트로써 63개의 앨범과 플래티넘, 253개의 골드 레코드, 800곡 이상 레코딩 1989. 1990 1996 내한 공연 등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아티스트이다.
정식데뷔는 1976년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로 데뷔를 하여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해적판을 포함하여 약 1억장의 앨범을 팔아 치운 클레이더만은 1970년에는 록 밴드 멤버로도 활동할 정도로 단순한 피아니스트이기보다는 팝 아티스트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나만의 연주 Point
3월에 이 곡을 선택한 이유는 얼마 전 결혼한 내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 결혼식 때문이었다.
내 자신이 결혼할 때는 몰랐는데 여동생이 결혼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좀 더 잘 해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과 새로운 삶을 살아갈 그녀에 대한 축복하고 싶은 마음이 교차 했다.
곡 제목 그대로….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는 내 바램대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녀의 앞날을 위해 축복하는 마음으로 연주한다면 자연스럽게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연출될 것이라 생각한다.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팝 아티스트인 만큼 그의 곡은 다른 아티스트들에 비해 다양한 연주기법으로 편곡도 쉽게 해 볼 수 있으니 연주하는 그 순간순간마다 본인의 감정을 건반으로 잘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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