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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입사원이다] 신입사원 is 뭔들? <Hi-Tech 서비스팀 유진영 사원의 하루>
SK(주) C&C 블로그 운영자 2016. 4. 22. 09:03안녕하세요, Hi-Tech 서비스팀의 신입사원, 유진영입니다.
저는 지난 해, 7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인턴을 거쳐 2016년 1월 신입사원으로 정식 입사하였습니다. 처음 인턴을 했던 곳도 바로, 서비스팀이었는데요. 저의 하루를 여러분께 아낌없이 보여드리겠습니다. 특히, 외부 사이트 근무자로서 업무적 특성이나 퇴근 후에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Hi-Tech 서비스팀은, 하이닉스 전사 시스템 운영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하이닉스 구성원들이 사용하는 시스템을 관리하고, 유지보수 하는 것이 주 업무입니다.
저는 하이닉스 이천 사이트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며, 하이닉스 근처에서 숙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학교와 회사는 집 앞으로 다니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하이닉스 바로 앞에 살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타는 동기들보다 늦잠을 잘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출퇴근 시간이 그만큼 절약되니까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아주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출근하면서 꼭 챙겨야할 사원증!! 하이닉스 근무하고 있는 저는 하이닉스 전용 사원증이 따로 있답니다. 정문에서 사원증을 찍고, 출입을 합니다. 정문에서 약 10분 정도 올라가면, 어느덧 제가 일하고 있는 기술지원센터에 도착을 합니다. 건물에 들어가면, 휴대폰 카메라에 보안스티커로 봉인을 해야 해요. 무엇보다 보안이 우선인 하이닉스! 반도체 산업이 우리나라에 큰 힘이 되고 있는 만큼,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자산을 지켜야겠죠? 출근을 하면, 팀원 분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눈 뒤, 노트북을 켭니다.
하루의 시작은 사내방송으로..
8시 30분이 되면, 제가 있는 IT 지원실에는 전날 방송했던 SK주식회사의 gbs가 TV를 통해 나옵니다. 이천에서도, 본사 소식을 듣고, IT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지요. 먼저, 오늘 할 일에 대해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운영 업무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을 열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소소한 행복을 즐기다
업무에 몰입하다보면,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요. 배가 고플 때쯤,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식사는 보통, 하이닉스 안에 있는 식당에서 해요. 때로는 특별한 날에는 팀 단위로 나가서 먹기도 하고, 동기들과 약속을 잡고 먹기도 해요. 점심 먹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아요.
업무교육 시작!
오늘은 자동화 기초 교육이 있는 날이었어요.
업무를 이해하려면, 비즈니스 로직을 아는 것도 중요해요. 우리의 고객사인 하이닉스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배운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끄적이면서 열심히 들었는데, 언젠가 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해요!!
퇴근이후의 생활?
퇴근 후에는 뭘하냐구요? 먼저 신입사원으로서 배우고 공부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부족한 부분을 VLS와 독서통신으로 공부를 합니다.
물론 공부만 하는건 아니겠죠! 저는 인턴 기간에 팀 내에 탁구 동아리 활동을 했었습니다.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하는 마음가짐~! 평소에 운동을 하기 어려운데, 팀 동아리를 통해 가끔이나마 몸을 풀어줄 수가 있고, 팀원분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하이닉스의 운동 시설은 우리 모두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닉스의 직원이 아니어도 출입증만 있다면, 누구나 사용가능해요! 각종 헬스 시설, 농구 골대, 탁구대, 수영장까지~~ 회사 안에 체육관이 있다니 정말 놀랍죠!
독서도 깨알같이 하고 있습니다. 책을 하루에 몇 장이라도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머리맡에 책을 두고 읽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곤 해요. 마음의 양식을 쌓는다고 할까요.
또 이천 하이닉스 근처를 돌아다니며 맛집 탐방도 꼼꼼히 하곤합니다. 하이닉스 주변은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나가면, 영화관이나 백화점, 이마트, 시장 등을 찾아볼 수가 있어요. 이천에 유명한 것은 쌀밥이죠! 근처에 쌀밥집도 많구요. 차가 있다면, 이천 아울렛을 가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천에 처음 내려왔을 때는 고립됐다는 느낌이 들지도 몰라요. 하지만 여기서 나름의 재미를 찾아낸다면, 여러분도 모두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하루를 모두 보여드렸습니다. ^-^ 아직은 많이 부족할지 모르지만, 사원, 대리를 거쳐 성장하면서, 신입사원의 패기와 열정을 잃지 않는 SK주식회사 C&C의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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