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노스탤지어 등의 명곡을 작곡한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곡이다.

이 곡을 듣고서 연주하고 싶었지만 악보 찾기가 당시에는 쉽지 않았다.

주로 높은 음역대에서 전개되는 이 곡은 꿈은 A-B-A의 구조로 외우는데 아주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단조의 곡이고 제목에서도 보다시피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풍부한 감성이 수반되어야 한다.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누구?

1953년생 우리 아버지 나이뻘 되는 분이다.

프랑스 출신으로 피아노 솔로곡 뿐 아니라 협주곡과 같이 다양한 곡들을 작곡했다.

특히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나 Lady Di 그리고 노스탤지어와 같은 곡들은 들으면 누구나 다 아는 곡이다.

내가 이 분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작곡한 곡들은 주로 높은 음역대에서 전개된다는 점이다.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유지하게 하며 뉴에이지 뮤지션 답게 자연과 사람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곡들을 많이 작곡 했으며 김연아 갈라쇼에서 선 보인 곡도 있다.

 

    나만의 연주 Point

듣는 사람이 이 곡을 연주하는 시간만큼은 꿈을 꾸었으면 한다는 생각으로 연주하면 좋을 것 같다.

A-B-A구성 중 B영역에 해당하는 부분을 잘 끌어 올려 절정에서 터뜨린다는 생각과 마지막 A부분에서는 무언가 더 하고 싶은 말을 남기는 듯 마무리 한다면 좋을 것 같다.

구성은 A가 반복되어 쉬워 보이지만 검은 건반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암보에는 신경 써야 하며

높은 음역을 주로 터치하는 만큼 페달링에서도 너무 울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