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피아노포엠의 그대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다” Single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피아노포엠다운 시적인 제목과 잘 어울리는 이 곡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종일관 차분함을 유지하게 한다.

대부분의 피아노포엠의 유명한 곡들이 부드럽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주지만 이 곡은 차분하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피아노포엠은 누구?

사실 이름도 그리고 실제로 만나보지도 못했고 사진으로 얼굴도 알지 못하는 숨겨진 인물이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 남성이라는 사실만 알고 있는데 그래도 꾸준히 앨범()을 내고 있다.

한 달에 2곡 정도 신곡을 발표해서 듣고 있는데 이름에도 있듯이 피아노로 시를 쓰는 듯한 곡들을 다수 작곡했으며 내 낡은 피아노에게와 같이 차분한 곡들도 다수 작곡을 했다.

 

   나만의 연주 Point

전체적으로 A-B-A로 이루어진 구성이다.

하지만 첫 A와 마지막 A는 다른 느낌으로 연주하면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첫 A의 차분함으로 시작해서 B에서 이루어지는 클라이맥스를 향해 올라가는 그 부분을 맨 마지막 A에서는 반영을 해야 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나와 함께했던 아주 오래된 피아노에게 이야기하는 곡이다.

비록 높은 음역에서 연주하는 부분도 있지만 꼭 지켜주어야 하는 부분은 마치 오래된 친구와 대화하듯이, 차분하고 속삭이듯이 연주한다면 곡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