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오래된 독서 습관이 있습니다. 종이 책을 구입해서 읽으며, 종종 밑줄을 긋기도 합니다. 종이 책을 읽어야만 독서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혹 e-book 읽어 보려 했지만, 읽지 못하고 종이 책을 잡게 되었습니다.

[Image 1. 종이 책 읽기]

시애틀을 방문했을 잠시 들렀던 ‘Amazon Books’에서 Kindle Voyage[링크] 구입했습니다. e-book 열심히 읽어 보려는 보다는, 사용해 보지 않았던 기기에 도전해 보려는 마음으로 Kindle 선택했습니다.



|외형

Kindle Voyage 첫인상은 생각보다 가볍다는 것이었습니다. 손이 조금 작아 손에 잡는 것이 살짝 불편하기는 하지만, 6인치의 화면은 손에 들고 보기에 좋은 크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4 / 5 / 7 / 9.7인치의 화면을 사용해 봤는데, 책을 읽기 위한 화면, 손에 들어야 하는 화면이라는 측면에서 6인치가 가장 적합한 같습니다.

전면의 특징 하나는 ‘PagePress Sensor’ 왼쪽과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Touch screen으로 페이지를 넘길 있습니다. 그리고 개의 PagePress Sensor 하나를 눌러도 페이지를 넘길 있습니다. 사용자는 Haptic으로 페이지 넘김을 인지할 있습니다. 겨울에 Kindle 읽을 장갑을 끼고 있어도 손쉽게 페이지를 넘길 있게 되었습니다.

왼쪽 상단에는 Light Sensor 있습니다. 주위의 밝기를 인식해 화면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해 줍니다. 어두운 거리를 걸을 화면이 충분히 밝아져서 책을 읽는 불편함이 없어서 좋습니다. 화면 해상도는 300ppi 이릅니다. 기존의 Kindle 달리 Kindle Voyage Kindle Paperwhite Built-in light 화면이 표시됩니다후면에는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켜고 끄거나 화면을 켜고 있습니다


|Kindle e-book 구입하기

Kindle 본격적으로 사용해 보기 위해 e-book 구입했습니다. 어떤 책을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감명 깊게 읽은 도서 하나인 Adam Grant 교수의 Give and Take』를 선택했습니다.


Amazon Web site에서는 Kindle e-book 외에도 Hardcover, Paperback, Audiobook Audible 다양한 형태의 책을 구입할 있습니다.

Kindle Wi-Fi 연결됩니다. Kindle에서도 e-book 구입할 있습니다. 할인 코드를 입력하거나 (Redeem a Code), 샘플로 하나의 Chapter 읽어 보거나 (Try a Sample), Wish List 추가할 있습니다. (Add to Wish List) 구입해 보겠습니다.

Amazon 최대 강점 하나는 ‘1-Click Payment’입니다. 결제에 사용할 신용 카드를 선택하고 버튼을 누르면 바로 결제가 처리됩니다. 매번 신용 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습니다.

저는 원서를 종종 구입합니다. 교보문고 등의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하는데, 간혹 국내 재고가 없어 해외 주문으로 책을 받는데 2 이상 소요되거나, 때로는 해외 재고 부족으로 구입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대체로 가격도 비쌉니다. e-book으로 독서하는 불편함이 없다면 Kindle 원서를 읽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 됩니다.

이렇게 Kindle e-book 구입했습니다. 종이 책과 어떻게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전해 주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Image 9. 종이 책과 Kindle로 읽는 Adam Grant 교수의 『Give and Take』]


|Kindle e-book 읽기

구입한 e-book Cloud Kindle (On Device) 각각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Give and Take』를 펼쳐 보겠습니다생각했던 것보다 가독성이 좋습니다. 6인치가 손에 들기에도, 글을 읽기에도 좋은 크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오래 사용해도 눈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책마다 약간 차이가 있지만 일반 도서는 Default setting 기준으로 페이지에 스무 줄이 표시됩니다. 주석이나 URL Link 밑줄로 표시되어 있으며, 터치하면 주석 또는 해당 Web site 이동합니다. 화면 하단에는 현재 위치가 표시됩니다. 책의 페이지로 표시할 수도 있고, Kindle 고유의 위치 값인 Loc (Location) 으로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책의 전체 혹은 Chapter 기준으로 % 읽었는지도 표시할 있습니다.

메뉴 화면입니다. 도서 목록을 있는 Home 화면으로 이동하기, 글자체와 글자 크기 선택하기, 다른 페이지나 Chapter 이동하기, 공유하기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단어나 문구, 문장을 선택하면 옵션이 표시됩니다. Highlight 표시를 쉽게 다시 찾아볼 있도록 하거나, 노트를 있습니다. Facebook, Twitter 등으로 선택 내용을 공유할 있으며, 편리한 검색 기능도 사용할 있습니다. 영어 사전과 영한 사전, Wikipedia 검색 결과가 항상 표시됩니다많은 사람들이 Highlight 표시를 구절은 아래와 같이 별도로 표시됩니다.


|Goodreads


Kindle
내에서도 메뉴에서 ‘g’ 선택하면 Goodreads 이용할 있습니다. 친구들과 자신이 Goodread 활동 내역, 서재, 추천 도서 등을 확인할 있습니다.Amazon
2013년에 Goodreads (http://www.goodreads.com/) 인수했습니다. Goodreads 도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독자들 간에 서평을 공유하며, 도서 추천을 주는 서비스입니다


Audible

Amazon Audiobook 서비스인 Audible 인수했습니다

Kindle Audible 연동 역시 우수한 기능이기에 Audible 구입해 봤습니다.

일반 도서나 Kindle e-book 마찬가지로 Audible Audiobook Amazon에서 구입할 있습니다. Audible 월정액으로, 간은 무료로 사용할 있습니다.

Mobile App Interface 깔끔합니다. 말의 속도를 조절할 있으며, 원하는 구절은 Bookmark 수도 있습니다.

Whispersync[링크]  정말 훌륭한 기능입니다. Kindle에서 읽든, iPad iPhone Audible 읽든 모두 같은 독서의 경험입니다. 마지막으로 읽은 위치를 저장해 두었다가 다른 기기로 책을 읽으려고 마지막으로 읽은 위치를 알려 줍니다. 사용자는 원하면 위치로 넘어가 독서를 계속할 있으며, 원하지 않는 경우는 기기로 마지막으로 읽은 부분부터 읽을 수도 있습니다.


|독서의 새로운 경험

구입할 때는 며칠 사용하다 것이라 생각했던 Kindle 출퇴근길에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이책을 읽는 경험과 Kindle 읽는 경험이 동일하다고 수는 없습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편리한 검색과 공유, Audible과의 연동 독서의 새로운 경험을 저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미래의 독서가 진화할 예측할 수는 없지만,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다양한 독서의 경험을 고객에게 전하는 Amazon 힘이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