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수 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별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 삼양 검은 모래해변 마실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삼양 검은모래해변은 관광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끗합니다. 특히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입니다 모래는 신경통과 비만에 좋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매년 여름마다 뜨거운 모래를 덮고 찜질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있습니다. – 라고 제주특별자치도 관광 홈페이지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해변을 찾은 이유는 단지 하나였습니다.  동생이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사를 갔는데 바로 동생 집에서 1키로 밖에 떨어진 관광명소이었기 때문입니다. ^^;;;

(“성탄절은 가족과 함께 실천하기 위해 동생과 조카를 보러 가족이 제주도로 여행을 갔으나 3 4일동안 집과 마트만 ) 날씨도 좋지 않았지만 사진을 너무 찍고 싶어 자전거를 빌려 마실 해변 한바퀴를 돌고 왔습니다. 


여기 바닷가도 뚜렷하진 않지만 주상 절리의 흔적이 보이네요.. 제주도 사진을 보면 주상절리에서의 멋진 장노출 사진이 있던데..
담번엔 꼭 찾아서 사진으로 담아와 봐야 겠습니다.

길지 않은 마실 거리였지만 가방에는 오래된 디카와 더 오래된 구형 필름카메라를 들고 뭐 건질만한 풍경 없나 눈 부릅뜨고 찾아다녔습니다. 해변 둔덕 텃밭에 배추가 심어져 있는 풍경이 인상깊었습니다. 보통 들 뒤에는 산이 보이지만 섬이라 바다가 보이네요.

<해변 중간 쉼터에서 본 바닷가의 풍경>

바닷가는 겨울 바람에 파도가 제법 크게 일렁이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삼양 검은모래 해변.

날이 어두워서가 아니라 정말 모래가 검정색 입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해변가에는 사람이 없네요.

아~ 여기도 저 처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한 분 더 계시네요.

흐린 날씨였지만 바닷가 모래위 남아있는 바닷물에 반영삼아 하늘이 비쳐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해변 길 중간에는 노천 목욕탕도 있네요. 친절하게 남탕/여탕 표시도 되어있고 지나가는 어르신에게 여쭈어 보니 여름에는 정말 여기서 목욕한다고 여름에 와서 사진을 찍어야지 지금 사람도 없는데 찍어서 뭐하냐고 팁도 알려 주십니다. 

선착장 방파제에는 낚시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계셨습니다. 고기를 낚은 아저씨와 이를 무심한 척? 하는 듯 고개를 돌리고 있는 이름 모를 새 한마리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이곳에도 팬션과 게스트 하우스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었습니다. 여름에는 많은 관광객이 올 듯 합니다 짧고 사진 몇 안되는 마실기 마지막으론 제 필름 카메라로 담은 풍경 몇장 더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