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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0 우리회사에서 매년 시행하는3 IT특강 강사 요청을 받은 학생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까에 대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수능을 끝내고 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리 길지 않은 1시간에 단순히 IT기술에 대한 소개와 이해를 돕는 이상의 메시지를 주고 싶었습니다. 

이야기의 주제를 고민하면서, 자연스럽게 본인의 3시절을 떠올리게 되었고, 그리고 지금 본인의 모습에 오기까지의 시간들을 집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은 과거 내가 3시절에세상의 변화와 발전에 대해 깊은 이해와 넓은 시야 있었더라면, 지금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 26 강의 당일 늘푸른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이신 이윤경 선생님과 연락을 강의장에 들어갔습니다. 강의장은 생각보다 넓었으며, 강의장에 오지 못한 학생들은 교실에서 방송으로 강의를 시청 한다는 이야기에, 강의를 신중하고 성실하게 진행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 미래의 세상 (Corning Future Technology) ::

강의 시작에 앞서 학생들에게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5 정도 되었습니다. 3 시절에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 하는지를 알려 사람이 있었다면, 지나온 15년을 의미 있게 보낼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여러분들이 오늘 강의를 통해 다양한 세상의 변화 일부를 이해하여,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데 참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을 시작으로 강의를 진행 하였습니다. 

:: Internet of Everything ::

강의의 주요 내용은초연결 시대와 IoT (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라는 제목으로 기본적인 개념과, 이를 통해 변화 되는 모습들을 실생활과 밀접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 조명, 신발, 아기용품 ) 강의에서 가장 강조한 점은인터넷에 연결되는 Things 어떤 것도 있다. 그리고 연결된 Things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여러분들의 몫이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충분히 세상을 바꿀 있다. 기술은 다음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1시간 정도의 강의를 끝내고, 학생들의 소감 인터뷰와 선생님들의 감사 인사가 강의를 보람으로 다가왔고, 그래도 강의 시간이 헛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이런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이 학생들이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영향을 있으며, 자그마한 씨앗들이 열매를 맺는 밑거름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도 들었습니다. 

끝으로, 강의 있는 기회와 도움을 주신 우리회사 홍보팀과 늘푸른고등학교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글 : ICT컨설팅팀 권용민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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