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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대표 : 정철길 사장, www.skcc.co.kr)는 동부화재(대표: 김정남 사장, www.idongbu.com) 차세대 시스템을 지난 6일 성공적으로 오픈한 데 이어 조기에 안정화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동부화재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는 지점·대리점·설계사·고객 등 10만명이 넘는 손해보상조직과 일반고객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일반·자동차·장기 보험 등 8개 기간계 업무영역과 74개 경계시스템을 아우르는 대규모 사업이다. 2013년 7월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의 성공요인으로는 무엇보다 동부화재 최고 경영층의 적극적인 지원과 신속한 의사결정, 사업 초기부터 IT · 현업 실무 담당자 프로젝트 참여 등이 꼽히고 있다.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오픈·개발·테스트 등 프로젝트 중요 단계마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은 동부화재의 향후 100年 성장동력이 될 것” 이라며 주요 의사결정을 진두 지휘하는 한편, SK C&C · 동부화재 임원, 팀장 등 250여명의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스폰서(Sponsor) 회의를 여러 차례 주재한 바 있다.
동부화재 이근교 CIO도 주 2회 미션 클리어 미팅 (Mission Clear Meeting)을 열어 개발 단계의 크고 작은 이슈를 빈틈없이 파악 · 공유 · 체크하고 수백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었다. SK C&C는 고객의 열정과 지원에 부응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늘 1주일 앞서 과제를 수행하는 ‘先공정 활동’을 추진했다. 해야 할 일을 미리 하는 선행 업무 추진을 통해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서 흔히 발생하는 일정 지연 위험을 원천봉쇄했다.
SK C&C 강태인 금융사업본부장은 “先공정 활동 덕에 목표일자에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통합테스트 기간을 1개월 추가 확보해 시스템 품질 확보 및 시스템 안정화를 조기에 이뤄냈다.”며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프로젝트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동부화재 차세대시스템은 對고객 서비스의 신속성 · 정확성 향상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초점을 두고 분리된 업무의 통합, 사용자 중심의 화면 설계 등을 통해 One Stop 업무처리 환경을 갖추었다. 입출금 관련 업무 · 보험설계 · 요율 정정 · 인수심사 등 단계별로 개별 처리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한 화면에서 통합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필수 항목 입력만으로 1000여개가 넘는 장기 보험 상품별 보험금이 자동 산출되고 비교 산출이 빈번한 자동차 보험 설계를 위해 간편 차종 찾기 · 보험료 한방 산출 · 할인할증 · 보상안내 이력관리 등의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계약 설계 진행상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네비게이션 기능을 도입해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처리 시간을 대폭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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