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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정철길 사장(사진 왼쪽에서 3번째)와 파트너사 대표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SK C&C(대표이사: 정철길 사장, www.skcc.co.kr)는 1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본사 27층 비전룸(Vision Room)에서 CEO가 주관하는 ‘2014년 동반성장 Day’를 개최했다고 이 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 C&C 정철길 사장을 비롯, 조영호 IT서비스 사업장, 한범식 ICT사업장 등 경영층과 62개 Biz. Partner사 대표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1월 체결한 ‘2014년 동반성장 협약 Ceremony’도 함께 하며 공정거래를 바탕으로 실질적 도움이 되는 동반성장 실행 의지를 다졌다.
SK C&C는 이 날 향후 3개년 및 2014년 주요 사업 추진 전략과 방향을 소개하며 Biz Partner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IT서비스시장의 생태계 건전화를 위한 신규기술인력 양성 OJT를 비롯해 SK C&C 방법론의 무상 지원, 보증보험 수수료 지원, 복리후생 제도 활용 등 Biz Partner사들을 위한 SKC&C 만의 차별화된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 강화 내용을 소개했다.
SK C&C는 공정위 4대 가이드라인 도입∙운영을 비롯해 표준하도급 계약서 사용을 정착시킨데 이어 ▲납품단가 조정 협의 ▲결제수단 및 대금지급개선 ▲기술지원 및 보호 ▲인력 교육∙훈련지원 ▲구매담당임원 평가 등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SK C&C 정철길 사장이 파트너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특히 참석자들은 SK C&C가 지난 해부터 추진한 ‘동반성장 3.0 프로그램’의 성공 사례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아이엔소프트 황광익 사장이 소개한 NEXCORE PMS(프로젝트관리시스템)은 SK C8C와 함께 진행한 기술개발 협력사업의 성공사례다.
아이엔소프트가 SK C&C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한 전방위 고객 확보에 나서면서, NEXCORE PMS는 공공∙금융∙제조∙서비스 등 산업별 프로젝트 상황을 반영한 필수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엔소프트는 올 해 SK C&C IT Infra 통합 관제 솔루션 ‘TOMS-SOL’를 통한 신규 인프라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성씨앤아이 윤철한 사장은 SK C&C 고유의 프로젝트 운영방법론 ‘SKPE-AM’과 IT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세청∙통일부 등 공공 시장에 독자적으로 제안, 진출에 성공한 사례를 발표했다.
SK C&C 정철길 사장은 “상호 ‘협력’을 넘어 실질적인 ‘가치창출’을 이뤄내는 ‘동반성장 3.0’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며 “Biz Partner사들과 함께 연구하며 더 많은 동반 성장 3.0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어 “Biz Partner사들의 사업 기회 내용과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들은 적시에 공유하겠다” 며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상호 윈윈의 관계를 형성하며 시장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지난해 2012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모범적인 동반성장경영활동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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