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박재진 팀장 | 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 코이케 류노스케 "생각버리기 연습"

“습관의 힘“( 찰스 두히그 지음)

2개월전 아는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아 읽었던 책이 바로 오늘 소개하는 “습관의 힘”이라는 책이었다. 이 책에서는 똑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후회하는 일들이 일상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것은 바로 습관에 기인한 것이라 설명하고 있고, 기억은 사라져도 습관은 남는 것처럼 반복행동이 본인이 인지할 수 없어도 사람과 기업경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얘기하고 있다.

 

또한 성공한 사람과 기업은 어떤 습관을 이용하였는지를 이해하기 쉬운 많은 예시를 들어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특정한 행동이 자동적으로 튀어나오게 하는 어떤 신호가 있다면 그것은 반복이라는 과정이 거치게 되고, 그 다음 보상이라는 단계를 거쳐 습관이 만들어 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나쁜 습관은 바꾸려고 해도 완전히 사리지지 않고 다른 행동으로 바뀌어 나타나게 된다.. 잘못된 습관을 바꾸고자 한다면 습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습관을 어떻게 지배할지를 생각하여야 한다. 나쁜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1. 반복행동을 찾고 2. 다양한 보상으로 실험해 보고 3. 신호를 찾으며, 4. 계획을 세우는 4가지의 과정을 통해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습관은 우리 삶에서, 혹은 직장에서 내가 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가장 강력한 힘이므로, 당장 본인의 나쁜 습관을 변화시켜기 위한 시도를 지금 당장 시작하여야 한다. 인내심도 습관에서 기인된다니 놀라울 따름이고, 같은 행동으로 똑 같은 후회는 더 이상 하지 않도록 지금 당장 나쁜 습관을 바꾸어 나가는 개조계 획을 수립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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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남기는 메모

나에게 젖어 있는 습관이 나의 의지로 만들어진 습관일 수도 있고, 좋은게 좋은거야 하는 생각으로 나도 모르게 젖어 있는 습관들도 있을 수 있다. 습관은 다양한 이유와 형태로 나를 지배하고 있다.

 

결혼 후 가정을 꾸려나가는 과정에서 또는 직장내에서 선.후배 동료들과 같이 일하는 과정에서 나의 나쁜습관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고민해 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어럽지만 나를 객관적으로 스스로 평가해 보아야 한다.

 

가족과 회사동료를 대하는 나의 모습을 한번 되돌아 보고, 항상 후회하면서도 잘 바뀌어지지 않는 나의 고질적인 습관들을 하나씩 고쳐 나간다면 사람과 일에 후회하는 일이 줄어 들것이고, 나를 스스로 지배하는 승리자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후배들에게도 이 책을 한번 읽어 볼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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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성경책의 시작하는 문구처러 생각이 생각을 낳고 또 생각이 생각을 낳고…..

우리는 살면서 너무도 많은 상념에 쌓여 살고 있습니다. 내 생각이 맞는지 틀린지를 항상 고민하고, 남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고 그 후 내 생각을 또 바꾸고….등등.

너무도 많은 생각땜에 스스로 모순에 빠져 본 적이 한두번이 아니겠죠..

나를 괴롭히는 잡념의 실체를 확인하고, 나를 괴롭히는 생각병을 버려나가는 연습을 제시하고 있고 너무도 많은 생각들 때문에 나에게 쌓여 있는 스트레스를 벗어버리기 위해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화가 난다”가 아니라 “나는 화가 난다고 생각하다”라고 나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로 볼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