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상'에 해당하는 글 59

[Come-Back Yuhkilove!! 2부] “Paris in Winter”

하지만 쉽지 만은 않았다.  그렇다 열정만으로 무슨 일이든 되지는 않는 것 같다. 무엇보다 집에서 연습할 시간이 너무 없었다. 첫 아이를 낳은 2014년 6월 이후부터는 정말 집에서 피아노를 만질 수도 없었다. 육아 때문에 피아노에 대해서는 관심 갖기도 어려웠고 네이버나 다음 등의 인터넷 동호회도 예전과 같이 않아 정보나 교류가 더더욱 없었다.  마치 오랫동안 보지 않은 연인들의 사랑이 식어가는 것 법… 나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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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08:40

[Come-Back Yuhkilove!! 1부] “그대 아니 온대도”

2012년 6회 독주회 “Six Sense”를 마지막으로 내 독주회 시리즈는 일단 중단 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2013년 6월에 태어난 내 아들 “승준”이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시댁이나 처가 어디에도 의지하지 않고 아내가 혼자 아이를 돌봐야 하는 상황이어서 나 역시도 적극적으로 육아에 개입을 해야 했다. 이런 환경 속에서 피아노는 사치에 가까웠고 집에서는 도저히 피아노 연습이란 불가했다. 게다가 육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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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11:34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마지막회] “Sentimental Blue”

   이 곡은…. 그녀의 연주곡 난이도가 아주 어렵지는 않은 편이지만 감성적인 부분을 잘 강조해야 하는 만큼이 곡도 감성을 풍부하게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뉴에이지 작곡가이자 연주자인 전수연은 2005년 <Sentimental Green>으로 데뷔하였고 피아노 전공이 아닌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이다(실제로 교육학을 전공 함)  고음부를 많이 사용하는 곡이고, 화음보다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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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2 14:55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24부] “아름답사옵니다.”

   이 곡은… 제목만 들어도 아름다울 것 같은 이 곡은 오른손 멜로디만 들어도 왼손과 같이 연주하는 화성까지 같이 들으면 더더욱 아름다운 곡이다. 6월에 이 곡을 선택한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프로포즈 하는 순간에 이 곡을 연주 했고 아내는 감동을 했던 기억이 난다.     피아노포엠은 누구? 2009년에 데뷔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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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09:36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23부] “내 낡은 피아노에게”

   5월에는 이 곡을 꼭 연주한다. 이미 한 번 소개를 한 터라 이 곡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말하고 싶다. 이 때 나와 같이 늙어간 피아노를 만지고 연주하면서 30여년간 같이 있어줘서 고마웠고 행복했고,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스타인웨이를 비롯한 그 어떤 비싼 피아노를 연주하더라도 지금 내가 연주하는 피아노만큼 편하지는 않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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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08:42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21부] “Mariage D' Amour(꿈속의 웨딩)”

이 곡은 폴 드 세느빌이 작곡한 곡으로 연주는 리차드클레이더만이 했다.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누구? 정식데뷔는 1976년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로 데뷔를 하여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해적판을 포함하여 약 1억장의 앨범을 팔아 치운 클레이더만은 1970년에는 록 밴드 멤버로도 활동할 정도로 단순한 피아니스트이기보다는 팝 아티스트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나만의 연주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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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 08:54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20부] “클라라에게 보내는 편지”

 CF나 영화에서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많이 사용된 곡이다. 편지지에 글씨로 적는 편지가 아닌 건반으로 편지를 쓸 수 있다는 매력, 바로 피아노가 보여 주는 멋진 매력인 것 같다.  캐나다 출생으로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6살 때 첫 작곡을 하고 10살 때 독주회를 열었다.이 시기에 대중 음악과의 크로스오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후 그의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다.그의 음악은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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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10:33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19부] “눈물이 내게 불러준 노래”

  이 곡은…. 피아노포엠 특유의 서정성과 한 음 한 음의 아름다움을 쉽게 접할 수 있다. 2009년에 데뷔한 피아노포엠은 섬세하고 감성적인 터치의 피아노를 들려주는 아티스트이다.최근 11월에는 “이 곳에선 친구를 만들지 않는다”라는 독특한 제목의 싱글 앨범도 발매를 했다. 이 곡을 어느 정도 연습하고 나서 나름대로 자신이 붙는 다면 나만의 색깔로 연주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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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09:27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8부] “In an old castle”

   2016년을 마무리 하며…이 곡은 Yuhki Kuramoro의 2집 “Romance”에 실린 작품이다.매달 곡과 작곡가에 대한 소개 보다 2016년의 마지막 달인 이번 12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 한다는 의미로 이 곡을 연주하게 되었다.이 곡은 “옛성에서”라는 제목과 같이 고즈넉한 풍경 가운데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정리하면서 듣고 연주하기에 좋은 곡이다.그래서 필자의 경우 독주회나 무대에서는 마지막 곡으로 이 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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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11:20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7부] “A Scene Of La Seine”

  이 곡은…. 유키구라모토의 3집 “Refinement”에 실린 곡이다. 피아노 솔로로도 연주가 가능하지만 피아노로만 연주하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좀 남는 곡이다. 내가 이 곡을 실제로 들었을 때는 오케스트라와 피아노가 같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역시나 싶었다. 아무래도 곡 자체가 풍기는 향이 풍성한 화음과 스케일이 있는 만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면 더 좋은 것 같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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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14:29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6부] “Thanksgiving”

   이 곡은…조지윈스턴의 1988년 앨범 “All the Seasons of George Winston : Piano Solos”에 수록된 곡이다.캐논변주곡과 함께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곡이며 제목처럼 들었을 때 감사함의 마음을 갖게 하는 곡이다.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이 곡을 들었을 때는 잠이 스르르 올 수도 있고 흥분된 마음을 가라 앉힐 수도 있을 것이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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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1:13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5부] “Mil(밀)”

   이 곡은…'316'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피아니스트이자 가수의 “P-1”앨범에 수록된 곡이다.솔직히 밀(Mil)이라는 제목의 뜻은 어디에서도 찾기가 어려웠다. 다만 “사랑하는 이에게 다가서는 순간의 떨림”정도의 설명이 있을 뿐인데 실제 곡을 듣고 연주해 보면 꿈속에서 푸른 초원에 누워 듣는 그런 기분을 느낄 정도로 아름다운 곡이다.이 곡 악보 구하기 위해 악보 싸이트 다 찾아서 출력해서 가졌을 때 느낌은 이루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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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2 17:51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4부] “Sometimes Someone”

   이 곡은…이루마의 “From The Yellow Room”외 앨범에 실린 곡이다.한글 제목으로는 “그댄 어디에”라고도 하는데 원어 그 자체가 더 곡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서론-본론-결론의 느낌이 날 정도로 잘 짜여진 하나의 책을 읽는 느낌이 난다.거기에 바람이 살살 부는 가운데 이 곡을 들으면서 책을 읽는 다면 힐링하는 기분도 같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이루마는 누구?이전 11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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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09:22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3부] “나의 누이를 위하여”

   이 곡은…앙드레 가뇽의 “Le Pianiste”라는 앨범에 실린 곡이다.앙드레 가뇽의 많은 곡 중에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곡이지 않을까 싶다.상당히 느린 템포지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흥분된 기분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게 하는 느낌을 준다.곡도 다장조로 검은 건반을 누를 일도 많지 않아 연주하는데도 암보하는데도 큰 어려움은 없다.    앙드레 가뇽은 누구?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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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8 09:10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2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고백”

   이 곡은…피아노포엠의 싱글 앨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고백”에 실린 곡이다.누군가에게 고백할 말이 있을 때…그 말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꼭 대화가 아니어도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 같다.편지도 있을 것이고 이제는 휴대폰이 있으니 SMS나 카카오톡도 있을 것이고 자그마한 선물로 고백을 대신 할 수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 곡을 연주하는 것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대신한다면 듣는 사람은 제목과 같이 마음이 따뜻해 지리라 생각한다.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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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09:15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1부] “DO YOU”

    이 곡은…이루마씨의 앨범 ‘OASIS & Yiruma’에 삽입된 곡으로 영화 ‘OASIS’의 OST를 이루마씨가 제작하면서 이 곡이 ‘OASIS’의 주제가 되었다.부제로는 “우리 사랑하기를”, “당신은 나를 사랑하나요?”등의 주제로 많이 기억이 되고 있다.그리고 영화가 개봉되기 전 이 앨범을 발매하면서 듣는 이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상상과 기대를 갖게 했다.이루마씨의 전형적인 감수성을 느낄 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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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11:49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0부] “꿈의 전설”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노스탤지어 등의 명곡을 작곡한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곡이다.주로 높은 음역대에서 전개되는 이 곡은 꿈은 A-B-A의 구조로 외우는데 아주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1953년생 우리 아버지 나이뻘 되는 분이다.특히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나 Lady Di 그리고 노스탤지어와 같은 곡들은 들으면 누구나 다 아는 곡이다.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유지하게 하며 뉴에이지 뮤지션 답게 자연과 사람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곡들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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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8 09:08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9부] “혼자 마시는 커피”

   이 곡은….‘쿠키앤초코’의 1집 <Love Prayer>에 수록된 곡이다.개인적으로 피아노의 여러 건반을 누르는 화음보다는 단음의 멜로디에 반주가 가미된 곡들을 좋아하다 보니 이 곡도 알고 연주하게 되었다.흔히 커피 한잔 하면 누군가와 찻집에서 마시는 장면 또는 집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책 한 권을 여유롭게 읽는 장면을 떠올릴 수 있지만 이 곡은 맘속에 안타까움을 가진 상태에서 마시는 커피를 연상케 한다.다른 곡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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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9 09:16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8부] “내 낡은 피아노에게”

   이 곡은…피아노포엠의 “그대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다” Single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피아노포엠다운 시적인 제목과 잘 어울리는 이 곡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종일관 차분함을 유지하게 한다.대부분의 피아노포엠의 유명한 곡들이 부드럽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주지만 이 곡은 차분하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피아노포엠은 누구?사실 이름도 그리고 실제로 만나보지도 못했고 사진으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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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09:23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7부] “피아노 소나타 월광 1악장”

   이 곡은…정확한 곡 이름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이다.“월광”이라는 명칭은 베토벤 자신이 붙인 것은 아니고 렐슈타브가 이 소나타의 제 1악장을 “스위스 루체른 호수에 비치는 달빛에 흔들리는 작은 배와 같다”라고 비유한데서 붙여졌다.이 곡은 이탈리아에서 온 귀치아르디 백작의 딸 줄리에타에게 증정 하였다.그녀는 당시 15세의 소녀로 베토벤에게 피아노를 배웠으며 베토벤이 사랑한 사람이었다는 흥미로운 사실이다.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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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7:49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6부] “In an Old Castle”

   이 곡은…유키구라모토의 <Concertino>앨범에 수록된 곡이다.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뭐랄까…. 내 마음이 차분해 지는 느낌이 확 와 닿았다.내가 만일 흥분해 있거나 화가 나 있을 때 이 곡을 들으면 저절로 가라앉을 것 같고 잠이 오지 않는다면 이 곡을 들으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대부분의 음들이 하나 이상의 건반을 눌러 연주하는 이 곡은 튀는 부분 없이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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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3 09:40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5부] “Paris in Winter”

   이 곡은…유키구라모토(Yuhki kuramoto)의 2집 “Romance”에 수록된 곡으로 겨울 파리 시내 한 복판의 황량한 풍경을 피아노로 표현했다.차분한 멜로디로 시작해 조금씩 조금씩 격해지고 마지막 클라이막스에서 뭔가 터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특히 클라이막스에 이르는 부분은 2옥타브 이상의 음역에서 이루어지기에 더욱더 애절하게 느껴지기도 한다.아직 난 파리를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 곡을 들으면 파리의 겨울 어느 날은 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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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14:17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4부] “기다림(L’attente)”

   이 곡은…프랑스의 작곡가겸 피아노 연주자인 “앙드레 가뇽”의 “Le Pianiste”앨범에 수록된 곡이다.사실 “Le Pianiste”앨범에 타이틀 곡인 “나의 누이를 위하여”도 유명 하지만 실제 앨범 중에는 차분한 분위기와 마음을 갖게 하는 기다림이라는 곡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노래를 듣는 사람도 연주 하는 사람도 이 곡을 듣게 되면 나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 보게도 되고 밤에 잠을 못 자는 상황이라면 저절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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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8 09:39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3부] “초록 갈매기의 꿈”

   이 곡은…전수연씨의 “바람결에 민들레가”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자연을 노래한 곡들을 많이 작곡한 전수연씨의 노래들 중 여름에 듣기 어울리는 곡이다.이제 더웠던 여름이 끝이 나고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시기에 지나가는 여름이 아쉬워 이 곡을 선정해 보았다.곡 자체는 여름의 분위와 잘 어울리도록 빠른 템포에 흥겨운 멜로디, 게다가 다 장조의 곡으로 난이도도 높지 않은 편이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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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09:46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2부] "Lovingly"

   이 곡은… 1999년 발매된 유키구라모토의 “Lake misty blue”에 실린 곡이다. 이 곡은 내가 연주하는 곡들 중 조표상으로는 제일 어려웠다. 플랫이 5개나 붙어 있어 처음 노래가 너무 좋다는 생각을 했을 때와 달리 악보를 보고서는 연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 하지만 오히려 플랫이 많이 있다 보니 대부분 검은 건반을 누르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조금씩 접근할 수 있었다. 내 나름의 마스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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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10:52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부] “사랑할 시간은 많지 않다”

   이 곡은… 올해 내가 악보를 외우고 내 나름의 감정을 실려 완성한 첫 곡이다.피아노포엠의 곡으로써 여러 옥타브를 넘나드는 부분과 내가 좋아하는 음역을 사용하다 보니 내 귀에 착 달라 붙었다.제목 그대로 우리는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고 이야기 하겠다는 마음으로 고음 처리부에서는 최대한 갸날프고 슬프게 저음 처리부에서는 세게 연주하여 강조를 하고 싶었다.아직 이 곡을 대중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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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17:16

[이재상의 피아노 에세이 제34부-마지막회] 둘째 가졌다는 소식에...

연습에 연습을…목표가 정해져서 그런지 연습에 속도가 붙었다.그런데 집에서는 아이 돌보랴 집안일 하랴 이런 분위기 속에서는 몰입도 안 되고 급한 맘에 빨리 치게 되니 이건 뭐 뒤죽박죽이었다.계속 이용해 오던 산본의 연습실도 좀 더 자주 찾아가서 연습을 하고최대한 내가 혼자서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 새로운 곡들도 눈에 들어오고…이 시기에는 새로운 곡들도 많이 접할 수 있었다.내가 계속 관심을 갖고 있는 피아노포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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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7 16:38

[이재상의 피아노 에세이 제33부] 아쉬움을 뒤로하며 새로운 무대를 향해

아쉬웠던 부분들…드디어 기대하고 또 기대했던 악보를 받았다.그녀가 직접 손으로 작성한 악보를 캡쳐해서 메일로 보내 주었다.그러나 원곡에 충실하다 보니 내가 그 곡에서 감동받은 부분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참 좋았던 부분인데…..하지만 그녀가 직접 손으로 작성한 만큼 정성이 깃든 악보여서 잘 보관하고 있고 지금도 틈틈이 연습을 하고 있다. 피아노 연습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아쉬움을 뒤로한채….  아들이 이제 10개월이어서 조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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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8:23

[이재상의 피아노 에세이 제32부] 너 없는 빈자리

전설화씨와의 첫 통화무턱대고 전화부터 걸었는데 전설화씨가 받았다.반신반의 하면서 전화했는데 정말 받을 줄은 몰랐다.나는 전설화씨에게 2007년 당신의 자작곡이 참 마음에 들었다고, 그리고 뒷풀이 자리에서 꼭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다고 했다.그리고 멜론에서 나온 음반들을 잘 듣고 있다고도 이야기 했다.전설화씨도 나에게 기억을 해 줘서 너무 고맙다는 말과 함께 반가운 목소리로 처음 통화하지만 마치 예전에 만난 인연이 있었던 사람처럼 즐겁게 통화를 했다..

Storyteller/Life Story
2015.04.07 14:40

[이재상의 피아노 에세이 제31부] 2015년 다시 한 번 뛰어보자

    옛날의 추억을 떠 올리며…   2015년 새해가 밝았다. 내 주변 사람에 대해 그리고 한 해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생각과 함께 피아노 인생을 앞으로 어떻게 할까 하는 고민들도 하게 되었다. 그런 생각 중 가장 큰 불만이 있었는데 내 맘을 끌어당길만한 곡을 최근 몇 달 사이에는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불씨를 지필 수 있는 곡, 아니면 그런 곡의 악보가 있다면 다시 한번 피아노에..

Storyteller/Life Story
2015.03.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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