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teller/사는 이야기'에 해당하는 글 227

소재(素材)냐 주제(主題)냐 그것이 문제로다

처음 사진을 찍는 사람에겐 주로 인터넷 동호회가 큰 힘이 된다.   동호회에는 풍경·인물·야경·일상·접사 등 카테고리 별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그들의 사진 중 호응이 높은 사진에 관심이 가게 마련이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저런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고민한다.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다 아는 장소의 멋진 풍경과 아름다운 야경, 접사로 촬영한 살아 움직이는듯한 곤충과 ..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1.08.08 18:48

동두천 수해 복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뉴스에서 670mm 정도의 비가 내린 것으로 방송에 나왔지만, 실제로는 2m가 넘는 물이 차오르는 기분이었어요. 물이 계속 차오르는데, 속만 탔지요.” 한숨 섞인 주민의 말은 수마(水磨)가 할퀴고 간 상처가 뉴스 보도 이상의 것임을  알렸다.   7월 26일부터 사흘간 동두천에서는 675mm의 집중호우가 내렸고 이 때문에 6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복구라는 단어가 무의미해..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1.08.03 11:45

내 동료의 사진을 탐하라.

좋은 사진의 기준?  사진 공부를 해보면, 좋은 사진과 그렇지 않은 사진을 구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다.  좋은 사진의 기준과 그렇지 않은 사진의 기준을 스스로 정립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좋은 사진을 많이 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더욱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찍은 사진에 대한 선택 기준을 보통 사진 동호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거나, 호흥이 높은 사진을 좋은 사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1.07.31 21:29

책을 팔아 책을 사다.

사진을 공부할 때 사진 장비도 장비지만, 사진집을 많이 봐야 한다. 글쓰기를 할 때 독서를 많이 해야 하는 것처럼......대개 아마추어들이 그렇듯 비싼 사진집보다는 쉽게 읽을 수 있는 사진 산문집을 선호한다. 대개 그런 류의 책에는 우리가 매체를 통해 접하는 이쁜 풍경이나 야생화를 예쁘게 찍은 접사, 혹은 일상에서 나타나는 재미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서 이해하기 편하다. 그렇기에 그 사진에 감성적인 자극을 받아 본인도 그렇게 하려고 노..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1.07.26 09:06

시원한 행복을 설치해 드립니다. Cool~~한 남자 여주홍

'여름'하면 떠오르는 것은?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면서 수박 한 조각 베어먹는 맛있는 상상을 떠올릴 것이다. 매일 그렇게 할 수 없기에  상상이나마 그 기분을 충분히 만끽한다. 무더위에 지친 가정에 바람을 자루 속에 가두어 둘 수 있는 힘을 가진 아오올로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람의 신)와 같은 시원한 행복을 전해주는 에어컨 설치 기사 여주홍씨를 만나 보았다.  ..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1.07.19 18:39

추억을 사고 파는 곳, 서울 풍물 시장을 가다.

추억의 향수를 불어 넣는 곳. 풍물시장이라 함은 지역 특산물이나 구경거리 등을 특정한 장소에 한대 모아 판매하는 민속 5일장이나 상시 운영하는 장터를 말한다. 흔히 풍물이란 특정 지방이나 그 지방에서만 생산되는 특산물이나 물건 등을 지칭하며, 또는 전례 되어 내려오는 그 지방만의 독특한 민속 구경거리 등을 말한다.서울 풍물 시장에는 지역 특산물뿐만 아니라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을 건너온 세월의 흔적이 모여 있는 곳이다. ..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1.07.18 15:17

찍으라!! 그럼 보일 것이며, 물어라 !! 그럼 답할 것이다.

 사진은 찍는 행위를 넘어 사물을 재현(reappearance)하거나 지시(index)한다. 이에 단순히 보는 행위를 넘어 예술이라는 표현의 한 분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우리가 보는 많은 세상에서 자신의 눈에 들어온 것이 단순히 아름답거나, 기념이 될 만한 사진을 찍는 것이 단순히 카피를 넘어 자신의 생각이 담겨 표현된 사진을 흔히들 좋은 사진이라고 한다.본 글을 필자가 10년 동안 초보부터 현재까지 사진을 공부..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1.07.12 14:14

긍정 에너자이저 - before 모델 표은진

“희망적이어야 제게 주어진 역할을 해 낼 수 있어요”  ‘얼짱’, ‘몸짱’이란 단어가 유행을 넘어 사회적인 현상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얼굴과 몸이 미남 미녀를 가르는 기준은 될 수 있어도 ‘아름답다’라고까지 하기엔 부족함이 있다. ‘얼짱’과 ‘몸짱’이 트랜드 이슈가 되어버린 요즘, 보통 남성보다도 더 큰 체형으로도 홈쇼핑 before 모델부터 방송, 영화 연기를 오가며 ‘할 수 있다는 ..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1.06.10 13:49

디지털과 아나로그의 접경을 가다 - 수지 맥가이버 안중남

“낡아 못 쓰는 게 아니라 안 써서 못 쓰게 된 게 더 많지….”  기술이 발전하면서 컴퓨터  전자 기기들은 좀 더 편리해지는 반면 사용기간은 날로 짧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세상의 변화는 30년 세월 컴퓨터와 여러 전자기기들을 분해, 수리하는 일을 천직으로 삼아 온 누군가에겐 아쉬움이다. 오늘도 디지털 시대의 뒷 켠에서 작은 부품은 물론이고 냉장고와 같은 커다란 기계에 새 생명을 불어 넣고 있는 우리 시대..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1.05.31 11:06

부부(夫婦)

사랑하기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니라 믿기 때문에 사랑할 수 있다. 28년 동안 작은 수퍼를 운영하면서 부부로 살아가면서, 커다란 욕심없이 그저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고 한다. 누군가 그토록 원하던 평범한 삶을 서로 믿음 하나로 유지해 온 것이다. 부부간에 “욕심은 금물!!”이란 마음이 오랜 세월 가게와 사랑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아주머니께서는 부부는 담배와 같이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끈으로 엮여 있다..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1.05.23 11:46

사랑의 골인점

시대가 발전하고 변해감에 따라 가장 먼저 떠올리는 단어가 "경쟁"일 것입니다. 이제 갓 입학한 아이들도 서로 먼저 골인점을 향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고 그 경쟁에 우리 아이가 먼저였으면 하는 부모님간의 마음의 경쟁 또한 뛰는 아이 마음 못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서로의 경쟁을 떠나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놀며 학우들과 즐거워하는 모습을, 작지만 스마트폰 속에 담아 그 때의 소중한 기억을 추억하려고 하는 마음은 제일 먼저 골..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1.05.16 13:52

염원(念願)

우리는 항상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가족의 행복한 나날을 위해, 가족의 풍족한 생활 위해.. 가족의 영원한 사랑을 위해.. 언제나 소원하고 염원합니다. 그것은 모든 가족의 첫번째 꿈일 것입니다.언제나 그 꿈을 소망하고 기도하지만..4월 초파일인 오늘 늘 소망하던 그 꿈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언제나 간절히 생각하고 기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단연, 가족에 대한 건..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1.05.10 09:14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당신의 오늘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당신의 오늘을 머나먼 어제로 잊고 사는 저의 오늘에 죄송합니다.사랑합니다.당신의 오늘이 언제나 저의 내일과 함께 할 것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매년 5월 8일이면 의례적으로 카네이션 한송이 사들고 아이들과 부모님을 찾습니다. 남들도 다들 나와 같으려니 하는 자기 합리화로 여느 해와 같은 하루를 보낸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 저의 한 ..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1.05.09 10:49

행복 심어주기^^

아이의 추억은 곧 엄마의 행복입니다. 아이에게 기억될 첫번째 어린이날의 행복한 추억은 엄마를 언제나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지루한 2시간을 기다려서 겨우 놀이기구를 타지만…놀이기구의 효력은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는듯 아이의 표정을 환하게 만들어 줍니다.어린이 날 엄마의 행복은 아이의 신나는 표정일 것입니다. 엄마에겐 놀이공원 퍼레이드는 관심밖의 대상입니다. 오직 아이의 즐거운 표정을 담는데 온 심혈을 기울일 뿐입..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1.05.06 13:15

수다의 진화(進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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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1.04.25 17:48

언제나 봄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엄마와 아들의 봄'엄마 여기.. 여기 봐요~~"햇볕이 따스한 봄나들이에 작은 휴대폰으로 아들이 엄마에게 보여주는 마음이작지만 아주 귀엽게 전해집니다.함박웃음의 엄마 표정은 아들에게 멋진 모델이 되어 주는 것으로 보답합니다.엄마에게 보여주는 봄의 따뜻한 사진 한방은그 어떤 봄날의 따스한 마음보다 사랑스러울 것입니다.엄마와 아들의 봄은 사랑스러운 마음의 사진 한방입니다.&n..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1.04.08 16:23

세월, 그리고 빈 그릇

*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때 아닌 무더위가 가실 무렵, 노인복지 재단의 소개로 영정사진 봉사를 위해 송파구 소재 토성 경로당을 찾았다. 경로당은 (예전에 방문했던) 천주회가 독거 노인분을 돌보기 위해 운영하던 곳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고, 봉사하러 온 사람들을 마치 손자 손녀들이 찾아 온 것인양 반기셨다. 두 손..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1.04.0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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