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역량을 향상을 통해 업무성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고민거리를 많은 조직들이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으며, 우리 팀 또한 조직역량을 기반으로 한 업무 수행 만족도 제고가 그 어느때 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최근 출간된 서적에서 좀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들여다 보게 되어 소개를 드립니다.

 

멀티플라이어(Multiplier)

세상에는 사람을 더 훌륭하고 똑똑한 사람으로 만드는 리더들이 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서 지성과 능력을 부활시키고 끌어낸다. 우리는 그들을 멀티플라이어라 부른다. 멀티플라이어는 집단지성 바이러스에 열광하는 조직을 만든다.

 

디미니셔(Diminisher)

지성과 능력을 없애는 마이너스 리더들, 그들은 지적인 사람은 드물고 자신만이 똑똑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독단적으로 결론을 내린다. 디미니셔는 역사에서 사라진 많은 제국들처럼 결국 무너지고 마는 조직을 만든다.

 

 

멀티플라이어의 5가지 원칙

글로벌기업 35개사 150명 이상의 임원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면,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가 꽤 많은 영역에서 똑같은 행동양식을 보인다는 점을 발견했다. 두 사람 모두 고객을 중요시하며 사업수완이 좋고 시장에 대한 통찰력이 있다. 두 사람 모두 똑똑한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고, 스스로를 생각의 리더라 여긴다. 그러나 멀티플라이어에게만 있는 요소를 찾아본 결과, 디미셔너와 확실히 구분되는 5가지 원칙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인재를 끌어당기고 최대한 활용한다

멀티플라이어는 재능지식이 되어 인재를 끌어당긴다. 누구에게 속한 사람인지에 상관하지 않고 재능을 끌어당기고 남김없이 이용한다. 반면 디미니셔는 자신에게 속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분명히 나누고, 이런 인위적인 구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자원으로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실패한다.

 

 

둘째, 최고의 생각을 요구하는 열성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멀티플라이어는 일할 의욕을 갖게 하는 직업 환경을 만들어 준다. 그는 두려움을 없애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사람들 각자 최고의 생각을 끌어내게 해준다. 이와 동시에 최선의 노력을 요구하는 치열한 환경을 만든다. 반면 디미니셔는 평가의 두려움을 이용해 폭군처럼 조직을 운영한다. 이는 결국 사람들의 생각과 일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사기를 저하시킨다. 

 

셋째, 도전의 영역을 넓힌다.

멀티플라이어는 기회를 보여주고 도전에 맞서게 하고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해서 자신과 팀이 지금 알고 있는 것을 넘어 도전하도록 한다. 이와 반대로 디미니셔는 전지전능자처럼 조직을 운영한다. 디미니셔는 직접 방향을 정하는 반면 멀티플라이어는 방향이 정해지는 환경을 만든다.

 

 

넷째, 토론을 통해 결정한다.

멀티플라이어는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통해 조직에게 실행을 준비시킨다. 그는 사람들에게 토론을 하게 해서 결정이 나왔을 때 이를 더 잘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만든다. 이와 반대로 디미니셔는 결정자로서 조직을 운영한다. 그는 작은 이너서클 안에서만 결정을 내린다. 따라서 그를 제외한 다수 직원들은 결정을 실행에 옮기는 대신 결정이 온당한지 아닌지를 두고 논쟁하며 우왕좌왕하게 된다.

 

다섯째,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심어준다.
멀티플라이어는 조직 전반에 걸쳐 높은 기대를 심어줌으로써 탁월한 성과를 내고 이를 유지한다. 그는 투자자처럼 성공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해 준다. 그러는 한편 사람들에게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지게 한다. 반면 디미니셔는 사소한 일까지 관여한다. 그는 자신이 주인이라는 의식에 사로잡혀 있으며 세세한 사항까지 파고들어 직접 결과를 만들어내려 한다.

 

 


 

♧ 후배에게 남기는 메모

 

멀티플라이어는 다른 사람들의 성공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그는 사람들을 가르치고 자신의 생각을 나누기 위해 개입하기도 하지만 항상 책임을 돌려줍니다. 리더가 책임을 돌려주지 않으면 의존적인 조직을 만들게 되고 이는 곧 디미니셔의 길이 되는 것이죠. 디미니셔는 당장의 곤경을 면하게 하고 직접 개인해서 결과를 만들어 내어야 합니다.

 

 

리더가 펜을 돌려줄 때 비로소 책임이 있어야 할 곳에 책임을 맡기는 것이 되고 그렇게 해야 리더의 간섭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기완결적 조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단 한 명의 후배라도 있다면 우리는 이미 리더이기에 좀 더 고민하고 아파해야 하지 않을까요?

 


 

내 인생의 책 한 권

 

하는 일 마다 잘되게 하는 원리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하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

, 지혜의 씨앗을 뿌려라 !

, 꿈을 품으라 !

, 성취를 믿으라 !

다섯, 말을 다스려라 !

여섯, 습관을 길들여라 !

일곱,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

 

 

정말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식상한 말들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내가 진정 이 중 몇 가지라도  실행에 옮기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면 어느 것 하나 만만한 게 없네요. 그 중 가장 제일 고민되는 것 하나에 대해서 몇 자 옮겨 봅니다.

꿈은 누구나 꾼다. 꿈을 꾸는 것과 품는 것은 차이가 있다. 중요한 것은 꿈을 지속적으로 품는 것이다. 역사 속에서 위업을 달성한 사람들은 모두가 꿈을 집요하게 품어왔던 사람들이다. 꿈이 이루어지도록 하려면 꿈을 글로 써 놓고 그 꿈에서 눈을 떼지 말며, 이룰 수 있는 자신을 떠올려라. 또한 그 과정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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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용자 2012.09.04 13:38 신고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나가는 자기완결적 조직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2. 허OO 2012.09.04 14:21 신고

    멋쟁이십니다. fotogenic

  3. 드라곤 2012.09.04 14:36 신고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 내용이네요. 나는 디미니셔 에 가까울까? 라는 질문 보다 좋은 멀티프라이어가 되보자 라는 결심을.... 꿈은 계속 꾸겠지만.. 품을수 있는 사람이 되보자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동료들 모두 멀티프라이어라는 좋은 꿈 품으시길 바랍니다. ^-^.

  4. 윤형수 2012.09.04 15:19 신고

    바쁘신 가운데에도 가슴에 남는 메시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룹원 모두가 지속적인 꿈을 추구하는 팀이 되었으면 합니다.

  5. 멋쟁이 2012.09.05 09:25 신고

    항상 바쁘시던데..책도 열심히 읽으시고, 멋지십니다.~~추천하신 책 꼭 읽어 볼게요^^ 홧팅

  6. arch 2012.09.07 19:29 신고

    우리 팀장님 멋집니다..

  7. 가상화 2012.09.10 18:57 신고

    회사생활 함에 있어 중간 관리자로 현재의 모습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 네요. 꼭 시간 내어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진이 넘 멋지십니다. ^^
    역쉬!!

  8. 손성호(Architect/QA그룹) 2012.10.22 20:48 신고

    나에게 책이란 압박이다.
    팀장님이 추천하는 책인데 이걸 읽어야 해 말아야 해. 아니면 멀티플라이어가 되야 하는겨... T.T

  9. 이정림(솔루션개발팀) 2012.10.23 12:12 신고

    나에게 책이란 출책이다.
    매일같이 출/퇴근시간에 책을 읽는다. 책을 읽지 않았다는 것은 출근을 안한 것이다.

  10. 신민수(인프라사업팀) 2012.10.24 11:16 신고

    나에게 책은 '거울'이다.
    꿈에 대한 이야기, 조직/리더에 대한 이야기 등 많은 책들은 비슷한 목적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
    누구나 알고 있고, 공감할 만한 이야기 이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그 당연한 일조차 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래서 책은 항상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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