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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 CSM ( Certified Scrum Master) Training Course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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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M (Certified Scrum Master) 이란?



Agile ProjectScrum팀의 활동으로 이뤄지며, Scrum팀은 서비스 또는 기능 중심으로 구성되는 조직을 말한다. 스크럼 마스터(Scrum Master)Scrum팀을 총괄하는 리더로서 팀이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는데 집중토록 하고 스크럼 실천 방안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따르고 있는지 확인하는 책임이 있다. 그리고, 스크럼 마스터는 일일 스크럼 회의를 통하여 팀원들 간 현재 진행 상태를 공유토록 하고, 회의 중 제기된 장애나 위험을 제거해 팀이 개발에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공인된 Scrum Trainer에 의해 수행되는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Pass한 공인된 Scrum Master이다.

미국 Big Visible Solutions 대표이며, 보스턴에서 Scrum Master Trainer Principal Agile Coach 활동중인 Giora Morein이라는 분이 강의를 맡았다또한 보조강사 2명도 조별 워크샵에 도움을 주었다.

 

교육 첫날 25명의 교육생이 5개조로 편성되어, 조별로 Table에 앉았다.

당사 SK C&C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미국 보스턴 현지인이었으며, 인도인력 2명이 있었지만 보스턴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듯하다.

 

교육을 시작하기 전, 각자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간략히 진행했다.

북미 영어발음은 원래 그런지, 모두들 혀를 엄청 굴리고, 세련되며, 빨랐다.  귀를 쫑긋 세우긴 했지만, 잠시라도 긴장을 늦추면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이다.

자기소개를 들어보니, 미국 Rally Software회사에서 6명 정도가 참여했는데,

이미 Agile approach에 대한 경험이 많아 보였다.

그리고, 좀 특별했던 것은 가장 나이 들어 보이는 교육생이 자기소개를 하는 것을 들어보니, 프로젝트에서 다수의 PM경험이 있으며,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해고될 예정이라며, Next Job을 얻기 위해 추가적인 Agile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교육생 전반적으로는 아직도 Waterfall approach 방식에 익숙해 보인 듯 했다.

 

첫째 날 교육의 대부분은 조별로 Agile Scrum Game을 수행하였다.

강사가 미리 각 이터레이션별로 사용자스토리가 적혀있는 카드를 20여장씩 나누어 주며, 규모를 스토리포인트로 추정하게 했으며, Business Value에 따라 이터레이션 계획을 수립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조별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해가며 규모추정 및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터레이션 Plan을 수립하였다.

 

이후, 계획했던 사용자스토리를 제한된 시간 내에 실제로 구현하는 활동을 수행했으며, 스토리 완료될 때마다 Burn down 차트 (세로축: Story Point, 가로축:남아있는 시간)를 활용하여 표시해 나갔다. 우리 조의 경우 1차 이터레이션에서 18개의 사용자스토리를 해결하려 했으나, 10개의 스토리만을 구현하였다.

우리 조 팀원들의 구현 속도(생산성)을 확인하게 되었다.

 

2차 이터레이션에서는 1차의 경험으로 좀더 예측이 정확한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으며, 실제 구현도 거의 계획대로 이행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이렇게 하며 조별로 공동의 목표에 대한 공감대 및 팀워크를 형성해 나갔다.

첫째 날은 이렇게 Agile Scrum Game을 수행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Scrum is an Agile Framework” 이란 내용을 시작으로 Scrum Roles ( Product Owner, Scrum Master, Development Team), Product Backlog, User Stories 작성방법이 소개되었으며, Scrum Product Development Life-Cycle은 크게 Business Discovery, Team Formulation, Sprint 0, Release 1, Release N로 구분하여 각 주요 Activity Practice에 대한 세부 강의가 이어졌다. 중간에 Point Sizing을 위한 조별 Planning Poker 게임 실습도 있었다.

이렇게 해서 이틀간의 “CSM (Certified Scrum Master) Training Course” 과정을 마치게 되었다.

이미 내가 알고 있었던 내용도 있었지만, 특정 내용에 대해서는 한 단계 Break down된 내용도 소개되어 추가적인 Agile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어 유익했다.

 

그 다음날 귀국 전 잠시 시간을 내어 미국 보스턴의 유명대학 및 유적지를 돌아 보았다.

 

우선 제일먼저 찾아간 곳은 캠브리지주에 있는 하버드 대학”, 그러나 학생들이 Yard에 텐트를 치고 건물에서 점거 농성 중이라 경찰들이 하버드 학생증이 없으면, 입장불가!!! 그래서 학교 울타리를 빙 돌며 건물만 바라보고 사진 몇 컷만 찍고 돌아오는 길에 꿩 대신 닭이라고 MIT공대에 방문하여 사진 몇 컷 찍었다.

 

메사추세츠주 Downtown으로 돌아와 Freedom trail을 따라 유적지, 퀸시마켓, 찰스강까지 한바퀴 돌았다. 유적지와 시내 건물 및 상가들이 유럽풍 스타일이 많아서 좋았다. 시간이 별로 없어 점심도 생략하고 계속 돌아다녔더니 허리와 다리가 끊어지는 것 같았다. 그래도 보스턴의 유명지는 대충 다 돈 것 같다.
 


귀국한 다음날 오전에 Scrum alliance에서 온라인으로 시험 치라고 메일이 와서, 바로 온라인 시험을 치른 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Certificate을 바로 받았습니다
이번 보스턴의 교육출장은 짧았지만, 미국 현지인과의 교육/실습 참여 및 미국 동부의 문화를 추가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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