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시작해서 어느덧 1분기가 끝나가고 있다. 블로그 글을 통해 연습실에서의 연습을 통해 ComeBack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쉽지 않아 내 자신으로도 매우 속상하다. 

한창 피아노에 빠져 살던 대학생 시절 내 연습의 진도가 나가지 않아 피아노를 쾅쾅 두드리는 등 피아노에 성질을 엄청 부리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 그런 시기가 있지 않나 싶다. 

역시 육아와 회사의 영향으로 집에서의 연습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 같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걱정이 많다.

 

새로운 곡과 악보도 많지 않다 

한창 좋은 곡들이 많았던 아티스트들의 곡도 눈에 띄게 줄었다. 특히 피아노포엠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내 마음을 움직이는 곡들이 많이 없어 참 아쉽다. 

게다가 악보도 새로이 보이지 않아 현재 어려운 상황에서 뭔가 동기부여 할 만한 것이 없어 아쉬울 따름이다. 힘들 때마다 느끼는 데 뭔가 새로이 불을 지필만한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새로운 사전 by 앙드레 가뇽 

이 곡은 2000.06월에 발매된 앙드레 가뇽의 정규 앨범 “Solitude”에 실린 곡이다불어로는 “Photo Jaunie”로 기재되어 있고 인터넷의 어떤 번역에는 빛바랜 사진이라고도 한다. 개인적으로 앙드레 가뇽의 악보에 있는 제목을 발췌했다. 

차분하고 느린 템포의 곡들이 많은 앙드레 가뇽인데 이 곡 역시 매우 느린 템포의 곡으로 나만의 감정을 싣는데 좋은 곡이다.  빠른 템포라면 그 곡을 틀리지 않는데 집중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나만의 감정을 싣기 어렵기 때문이다. 

반복구도 많은 만큼 충분히 연습이 된 이후에는 조금씩 편곡을 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나 역시도 중간 중간 반복되는 부분이 너무 지겨워 약간씩 비틀어 연주를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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