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업의 중요한 전략적 아젠다로 놓여 있습니다. 

물론 변화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첨단 기술은 급변의 시대를 맞이해 디지털 혁신의 필수 불가결한 변화로 모든 혁신의 중심에 있습니다. 디지털 혁신은 단순히 기술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기술은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서 사업을 넘어선 그 무언가를 위해 활용됩니다. 

포브스는 지난해부터 전세계 CIO의 중요 아젠다로 부상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를 통해 올해에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능력을 강화시키려는 기업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브스 인사이트는 Survey를 통해 일반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들이 다른 지역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투자는 더욱 강화될 것이며, 아태지역의 디지털화를 위한 기술 투자가 최우선 순위가 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포브스 인사이트 보고서에 소개된 2017년 기술 시장 5대 트렌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력, 프로세스, 기술의 근본적 변화

지난 수년간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프로세스가 신기술들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어비앤비(Airbnb)는 기존 호텔을 기반으로 한 기술을 활용했지만, 불과 몇년도 안되어 300억 달러 이상의 시장가치를 만들어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인력, 프로세스, 기술의 3박자를 잘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혁신시키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과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 시켜줄 수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 데브옵스(DevOps)가 더욱 각광을 받게 될 것이며, 이들이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Cloud First' 전략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기 위한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아시아시장에서 '클라우드 우선 전략'을 빠른속도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전환을 생각할 때 신속한 도입에 따른 가치 창출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 전환은 그만큼 필수적 사항입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클라우드의 장점을 이해하지만 완전히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동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주된 모델이 될 것입니다. IT관리자들은 클라우드 모니터링, 워크로드 성능-보안 관리, 용량관리 기술에 집중할 것입니다. 또 서비스로서의 인프라스트럭쳐를 활용할 수 있는 컨버지드 시스템을 원할 것입니다. 컨버지드 시스템은 클라우드 관리 포털과 결합하여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관리함으로써 비용은 줄이고 인프라 관리는 간소화 할 수 있게 합니다. 

앞으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구매자들이 '클라우드 우선' 전략을 지향하게 되어 2019년에는 기업의 신규 SW 투자의 30% 이상이 'Cloud First'를 넘어선 'Cloud Only' 전략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3. 바이모달 IT (Bimodal IT)

바이모달 IT는 가트너(Gartner)가 업계 표준 용어로 정의한 개념으로 기업에서 서비스와 제품 수요에 대한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로 다른 두 가지 IT기술전략을 병행하여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두 가지 모드가 존재합니다.

1. 안정성, 정확성, 가용성을 강조하는 전통적 모드 <모드1>

2. 민첩성, 신속함을 강조하는 실험적, 비선형적 모드 <모드2>

바이모달 IT는 위의 두가지 모드를 의미하는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당분간 주된 모델로 지속되는 것처럼 2개의 모드가 함께 공존할 것입니다. 기존 애플리케이션 스택을 단순화 하고 싶은 동시에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스템을 지원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T는 두가지 모드를 다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컨버지드 또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를 선택하면 바이모달 접근 방식을 통해 더 편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은 전통적 모드 시스템을 현대화 할 수 있고, 오케스트레이션과 클라우드 레디 인터페이스를 통해 실험적, 비선형적 모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두 모드를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려할 것입니다. 두 가지 IT모드를 다 지원한다는 것이 필요한지 고민이 되더라도, 기업들에게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확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최근 클라우드 기반 IT서비스를 이용하는 환경이 늘어나고 있는데, 당분간은 한쪽 모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기존 레거시 방식과 새로운 방식이 혼합된 바이모달 IT를 선택해 미래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출처 : https://www.linkedin.com/pulse/bimodal-business-user-reality-check-arindam-sengupta


4. 중앙 집중형 데이터 허브 구축

많은 연구기관과 기업들이 데이터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재가공하여 더 많은 인사이트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 소스들을 서로 연계하고 병합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가치 있는 데이터 가공 능력은 새로운 비즈니스 로직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힘을 갖게 해줍니다. 

그만큼 데이터의 힘은 막강합니다. 데이터의 거버넌스와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나은 데이터 관리와 데이터 허브를 구축해야 합니다. 중앙 집중형 허브는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필요로 합니다. 그래야만 기존 스토리지 시스템의 한계를 넘고 다른 소스에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퍼블릭, 프라이빗 클라우드 뿐 아니라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한 검색과 거버넌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출처 : http://www.marklogic.com/blog/tag/operational-data-hub/



5. 데이터센터 내 IoT 인식 강화

사물 네트워킹은 이미 우리 삶의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즉, 사물인터넷(IoT)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사물인터넷은 SW, 디바이스, 네트워크장치 등이 연결돼 서로의 데이터를 교환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합니다. 즉, IT를 말할때 IoT는 필수입니다. 이를위해 분석능력을 갖춘 IT와 OT(Operation Technology)의 통합은 기본이 됩니다. 물론 단순한 통합을 넘어선 한단계 높은 진화가 이루어 질 것이고 향후 주요 IT트렌드로 각광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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