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가 열림과 동시에 시작된 15 16일간의 그룹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우리 신입사원들은 1 18일부터 정자동 본사 SK U-Tower로 출퇴근을 하는 자사연수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동기들과 함께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회사의 전반적인 사업을 이해하고 사회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소양을 배우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고 각 과정마다 테스트와 과제가 함께 주어집니다. 은근? 타이트한 신입사원 교육 일정을 소화하느라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누구 하나 대충 하거나 포기하는 친구는 전혀 없습니다. 이미 그룹연수를 통해 열정과 패기를 장착하고 온 신입사원들이고 미래의 SK주식회사 C&C를 이끌어 나갈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벌써 교육을 받은지 2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ICT Perspective’라는 주제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 교육에서는 클라우드,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에 대한 핵심 개념과 특징을 이해하고, ICT 기술에 대한 지식 수준을 높이면서 전반적인 ICT 트렌드에 대한 시야도 넓힐 수 있었던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교육 받었던 모든 기술들이 다 중요하고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기술이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공지능, IoT, 빅데이터 기술은 여전히 발전이 필요한 미래의 기술이지만, 클라우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모든 영역에서 알게 모르게 사용할 만큼 빠른 발전을 일궈내왔고 모든 New ICT 기술들의 기반이 되는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교육 중에 사용하는 'VDI(가상화 데스크탑)' 또한 클라우드 기술의 산물이기도 합니다. 

클라우드 교육은 서광규 상명대 교수님께서 진행하셨으며, 강연 내내 클라우드를 포함한 New ICT 기술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새롭게 배운 개념 중에 ‘ICT의 미래로 불리는 ICBM(IoT-Cloud-Big Data-Mobile)에 대해서도 알게 됐는데, 서 교수님은 클라우드의 핵심은 타 사업(기술)’과의 융복합이라고 강조하시면서 "ICBM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분야 중 하나로 헬스케어 분야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육을 통해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간단히 정리하자면, IoT를 통해 사람의 건강 및 의료 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클라우드 상에 저장하고 저장된 데이터는 언제 어디서든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해내고 그 정보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이에 맞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 모바일이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해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교육 내용들을 바탕으로 4인이 한팀이 되어 SK주식회사 C&C의 강점을 살린 신사업 모델을 구상하는 과제도 있었습니다. 과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모든 ICT 기술 중에 어느 하나 중요치 않은 기술은 없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기술들을 하나로 연결시켜 활용할 때 결과적으로 최고의 사업 모델을 도출해 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현재 모든 ICT 기술들이 융합 되어있는 '연결의 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결의 시대에서는 다른 기술들에 대해서도 충분한 이해와 깊은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어떤 팀에 배치되고, 어떤 지식을 더 많이 학습해야 하는지 결정되지 않았지만,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성장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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