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CES 2017 백색 가전 분야에서는 사물인터넷 적용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음성인식과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강화된 ‘Family Hub 2.0’을 공개했고, LG전자 역시 딥 러닝이 접목된 스마트씽큐 (SmartThinQ)’를 선보였다.


출처 : https://youtu.be/zXeVBMu0J9E


출처 : https://youtu.be/MkQwILaRLD4


또한, 중국 업체인 하이얼 (Haier)의 경우에는 아마존의 음성비서 서비스인 알렉사가 채용된 스마트홈 플랫폼인 ‘UHomeOS’을 소개했다. 자율주행 자동차에 앞서 스마트홈은 스마트 플랫폼으로서 사물인터넷 기술을 구현하는 가장 직접적인 매개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https://youtu.be/slDZwGIbQrQ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IoT)은 사물과 사물 간의 통신을 이끌어내는 기술을 말합니다. 사물인터넷은 중간에 사람이 개입해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미리 정해진 시스템대로 사물들이 서로 간의 통신을 이용해 우리가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개념입니다. 만약 관련 기술이 순조롭게 발전해 나간다면, 영화 속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일상이 현실 속에서도 이루어질지도 모릅니다.

사물인터넷은 기존의 인터넷과 다르다. 기존의 인터넷은 서버와 클라이언트로 구성된 중앙집중적인 일방향 시스템이었다. 클라이언트는 사람이 직접 조작해 정보를 요청하고 수신하는 단말기로 조작자가 요구하는 최종결과물만을 보여줄 뿐이었다. 그러나 사물인터넷에서는 차량, 교량, 도로, 자연환경 등 다양한 물리적 사물들이 네트워크의 주체로 활약한다. 

사물인터넷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스마트 홈'은 가전제품을 비롯한 집안의 모든 장치를 연결해 제어하는 기술입니다. 스마트 홈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으로는 외부 침입을 대비 할 수 있는 열림 감지기, 원격으로 가스 밸브를 잠글 수 있는 가스 안전기, 원격 전원제어와 전력 소비량을 확인 할 수 있는 플러그 등이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을 통해 가정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 관련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youtu.be/QWNvC0GytDY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은 2013년 2.3조원, 2016년 4.9조원 2019년 10.6조원 2022년 22.9조원 등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정부와 기업 역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모든 것이 실행되기 때문에 편리한 점도 있지만 이는 사물인터넷의 약점이기도 합니다. 바로 시스템 오작동과 해킹으로 인한 오류가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의 생활과 밀접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작은 사고에서 사회적 재해나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어야겠습니다.

사물인터넷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의 사례에 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IT 산업과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부분을 여러 IT 기술들이 해결해주고 있는데요. 사물인터넷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발전되면서 생활 속에 스며 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물인터넷 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떤 모습으로 바꾸어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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