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기술 전문가(Tech Leading Board)를 중심으로 조직ㆍ직급간 경계 없이 New ICT 분야에 관심 있는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연구ㆍ개발하는 SK주식회사 C&C Workgroup Tech Collaboration Lab(이하 TCL)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이름하여...

2016 TCL X Techie 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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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기반 자발적 기술연구의 열정을 확인하다! Tech Collaboration Lab(TCL)을 소개합니다

지난 11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각 Lab별 연구/개발 결과 및 Lessons Learned 구성원과 공유하고 TCL 활동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여 전 구성원들의 의지를 고취하는 자리였습니다 9개 팀이 팀 구성에서부터 주제 선정, 몰입 기간 주요 활동, 최종 결과 시연, 그리고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하면서 2016 TCL 활동의 Finale를 장식했습니다.

크게 3개의 에피소드로 구분, 각 에피소드별 3개의 팀이 하루 단위로 세미나를 진행했는데, 본사와 판교캠퍼스를 오고 가며 진행될 정도로 전 구성원들의 관심이 주목되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대다수의 구성원들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마음만 앞 설 뿐 막상 시도를 못했는데 TCL을 보니 나도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 업무 외 시간을 통해 동료, 선후배들과 협업하여 이런 성과를 냈다는게 놀랍다.", "기술중심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회사의 비전이 말 뿐이 아님을 실감했다." 등 진지하고 뜨거운 소감을 밝혔습니다.

, 그럼 2016 Tech Collaboration Lab(TCL) x Techie chat을 통해 발표된 9개 발표 주제들을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Episode 1 'AI/Big data 기반 서비스' 분야 3개 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인간의 자연어 질문에 답을 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인지컴퓨팅 플랫폼 Watson을 기반으로 한 영어회화 교육용 로봇 개발을 아이템으로 선정한 마창수 차장 외 9명의 팀원들은 내년 한글 API 상용화를 위해 한창 준비 중인 AIBRIL 사업의 실체적 산물을 스스로 만들어 보자는 야심찬 포부가 있었습니다.

서비스 시나리오 기획, 로봇 음성 및 액션, UI 설계, 학습 데이터 수집 및 생성 등을 담당할 기획 파트와 서비스 아키텍처 설계, Watson API 활용 Back-end 개발, 로봇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담당할 개발 파트로 나뉘어 각자의 전문 역량을 총동원했습니다.

마창수 차장(뒷줄 왼쪽에서 4번째) 외 팀원들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팀 리더 마창수 차장은 “이번 모임을 계기로 구성원들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기획부터 대화 컨텐츠 구성, Watson API 활용, Application 개발 및 로봇 연계까지 범위가 상당히 넓은 서비스였는데 서로 다른 역량을 보유한 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 완성했다는 기쁨이 무엇보다 큽니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발표자인 국선 대리가 Watson 기반 영어회화 교육용 로봇 'SKET'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느껴봤을 법한 회의록 작성에 대한 부담을 WATSON API 기반 인공지능을 통해 해결해 보자는 이 아이템은 거창하진 않지만 직장 업무 효율성 향상에 매우 유용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먼 달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도 얼마든지 활용될 수 있고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과 과제 선정은 의미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양준기 부장(오른쪽에서 2번째) 외 팀원들이 의견을 나고 있는 모습

발표자로 나선 조진선 대리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인공지능 API를 실제로 활용해 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며 "내년 AIBRIL 한글 API가 출시된다면 단순히 회의 내용을 그대로 기록하는 수준을 넘어 회의 참여자 각각의 입장이나 성향을 분석하고 관련 정보와 자료를 알아서 챙겨줄 수 있는 에이전트 역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발표를 마무리 했습니다.

발표자인 조진선 대리가 Watson API 활용 회의분석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



Big data 기반 Target Marketing Platform 개발을 주제로 선정한 이정일 부장 외 7명은 분명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담당 업무의 연속이 아닌 새로운 분야, 팀원들이 학습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술, 다양한 기술이 융복합 될 수 있는 조건, 그리고 무엇보다 시장성이 존재하는 주제여야 했습니다.

그 결과, 고객선호도 기반 세그먼트를 추정하고 여기에 키워드 기반 NLP를 업데이트 하는 단계를 거쳐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인사이트를 분석, 추출하여 타켓팅 된 광고를 App.을 통해 전달하는 광고 플랫폼을 구현했습니다.

이정일 부장(오른쪽에서 2번째) 외 팀원들이 개발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은 모습

7명의 팀을 이끈 이정일 부장은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현실, 개인 정보가 무분별하게 유출되고 있는 문제들을 개선코자 비용대비 효과와 고객 식별 정확도, 그리고 광고 성과 측정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광고 플랫폼을 만들자 결정했다"며 "무엇보다 팀원들이 과정 속에서 '재미'를 맛보았고 향후 NLP 활용 기술력과 마케팅 기획력을 보강시킨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App.이 될 것이다"는 평을 남겼습니다.

세미나 발표자로 나선 이정일 부장이 참석자들에게 타겟마케팅 플랫폼의 컨셉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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