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클라우드 컴퓨팅법 시행 (15, 9월) , 정부보호대책 (15년 9월) 및 기본 계획을 수립(15년 11월) 하는 등 클라우드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법,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18년까지 클라우드 이용률 30%, 전문기업 800개 및 국내 시장규모 4.6조원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2015년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전년 5,239억원 대비 46.3%가 증가한 7,664억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국내 IT, SW 기업들의 적극적인 시장에 진출했기 때문이고, 클라우드 이용 기업도 증가했습니다.

출처 ; 미래창조과학부

특히 ‘클라우드컴퓨팅법’ 시행 이후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은 시장의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SK㈜ C&C는 지난해 12월 IBM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세계 40여곳의 소프트레이어 데이터센터를 SK 글로벌 클라우드 센터로 확보한 데 이어 판교 클라우드 센터와의 연동 작업을 진행했고, ‘Cloud Z’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 뒤 국내 강소 소프트웨어 업체(ISV, Independent Software Vendor)들과 함께 글로벌 SaaS 제품 공동 개발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이뤄낸다는 방침입니다. KT는 해외 클라우드 비즈니스 본격화를 위해 미국 LA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했습니다.

최근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을 살펴보면 미국을 중심으로 시장을 주도 중이나, 특히 잠재적인 클라우드 수요를 가지고 있는 중국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미국은 아마존, MS, 세일포스닷컴 등 기존 강자는 loT, 빅데이터를 결합하여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중이며, 중국은 정부의 산업 육성 의지와 함께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로 인해 관련 시장은 50%이상 성장 중이라 합니다.

일본의 경우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과 후지쯔, NEX 등 국내 SI기업 간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고, 국내외 기업이 같이 공존하는 CSB 시장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2014년 일본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은 NTT커뮤니케이션즈 (15.6%), 아마존(14.2%)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14년 3.5조에서 19년엔 10.1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예상은 앞으로 제조업과 인공지능과 같은 전체 산업에 클라우드가 적용되어 보편적인 ICT 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이를 뒷받침할 내용으로는 글로벌 제조사인 GE 또한 산업 기계, 설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수집/분석, 산업용 SaaS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PaaS 출시 계획을 발표하면서 클라우드를 직접 개발 및 산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구글 알파고, IBM 왓슨 또한 클라우드를 통해 인공지능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 또한 중견기업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만, 중소기업 시장 비중이 높지만, 중소기업 시장 비중 및 매출 성장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5년 국내 클라우드 기업 수는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시장 진출로 전년대비 36.8% 성장했습니다. 국내 기업은 SaaS(31.1%), IaaS(24.2%)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관련 인력도 약 1,900명 (13년 3,830명 -> 14년 5722명) 정도가 증가했습니다.

2015년 국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35% 증가하며 2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국내 클라우드 SW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16.3%의 성장세를 나타낼 전망입니다.

주요 서비스 중  클라우드 서비스 SaaS 시장 규모는 2017년까지 연평균 31.5%의 성장률을 기록, 5천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국 IDC, 2013)

Saas, (응용소프트웨어 서비스)
표준화된 솔루션을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받아 손쉽게 업무에 적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말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가상 서버와 솔루션을 모든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어, 기존의 인프라가 가지고 있던 공간적 제약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Paas (플랫폼 서비스)

개발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이며, 기업이 큰 비용 부담없이 개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발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상화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언제든지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플랫폼서비스는 개발 프로세스와 관련된 환경(어플리케이션 디자인, 개발, 테스트 등)제공이 가능합니다.  

Iaas (인프라서비스)

산업환경, 비지니스 모델로 인해 표준화된 솔루션을 도입하지 못하는 기업에 적합한 서비스 유형입니다. 이 서비스는 가상화된 인프라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제공하며, 직접  서버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듯 가상 서버에 서비스를 운영 관리하게 함으로써 기업이 가지는 인프라 에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SaaS 시장은 2013년 기준, 1,131억원으로 클라우드 전체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은 IaaS가 596억원으로 32,4%, PaaS가 115억원으로 6.2%를 차지, SaaS 시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클라우드 SaaS 시장은 작지만  앞으로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되기에 국내,외 업체들이 SaaS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별 연간 성장률은 2017년까지 IaaS가 37.3%, PaaS 35.9%, SaaS 26.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SaaS 중심으로 성장하는 해외 클라우드 시장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HW 중심의 IaaS가 클라우드 성장을 이끌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도 부가가치 창출과 타 산업의 영향이 큰SaaS 중심의 클라우드 성장이 필요하다.

미래창조 과학부는 2021년 클라우드 선도국가 도약을 내세우며 16년 ~ 18년을 클라우드 산업 성장 모멘텀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SaaS, PaaS, LaaS 별 균형있는 발전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전환 추진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내용으로 공공기관과 민간부문의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클라우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즈니스 특성에 맞게 기업에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클라우드 기술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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