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에이브릴(Aibril)

우리 곁에 에이브릴이 찾아왔다. 어감과 어원은 여성스럽고 다정다감하지만 IT 업계와 전체 산업 생태계에 미칠 임팩트는 태풍급이다. 태풍이라면 규모와 방향은 어떤 모습일까? 에이브릴을 낳고 키워나갈 SK주식회사 C&C는 에이브릴을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원하고 있을까? 에이브릴이 준수한 성인으로 잘 커나가면 우리 산업계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


SK주식회사 C&C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서비스 혁신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SK주식회사 C&C IBM과 왓슨(Watson) 기반 인공지능(AI)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계약 체결 발표 직후 일성이 바로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서비스 혁신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것이었다.

두 회사의 협력은 IBM의 인공지능 플랫폼 왓슨과 SK주식회사 C&C ICT 서비스,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한국에서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선도하겠다는 의지가 맞물려있다. 기존 클라우드 사업 협력에 이어 국내 인지컴퓨팅 사업을 선점, 주도해 간다는 계획이다.

SK주식회사 C&C는 곧바로 인공지능 서비스 브랜드로에이브릴(Aibril)’을 런칭했다. 에이브릴(Aibril)은 인공지능을 뜻하는 AI우수한’ ‘눈부신을 의미하는 Brilliant의 합성어다. 4월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의 Avril, 스페인어의 Abril와 동음어이기도 하다. 만물이 활짝 피어나는 4월과 같이 AI 기반 데이터 서비스 사업이 만개한다는 기대와 희망을 담고 있다.

‘정보’와지식을 중심으로 모든 시스템이 재편되는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다양한 산업 군에서 AI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가 전세계적 화두다. AI의 적용은 이미 여러 산업 분야와 업무 단계에서 이뤄지고 있다. 프로세스 표준화 어드바이징을 통한 비용절감, 방대한 전문지식 기반 서비스 차별화, 가상비서, 자동화 영역 확대를 통한 생활 및 업무 효율 향상, 단순 기능 업무 대체, 데이터 기반 신규 직업군 등장이 산업구조의 큰 틀을 변화시키고 있다.

 

   AI 상용화 토대로 인공지능 서비스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

에이브릴은 SK주식회사 C&C의 혁신적인 사업 진출 선언이며 글로벌 ICT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SK주식회사 C&C의 청사진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AI를 기반으로데이터 혁신기업으로 거듭나서 대한민국 산업 곳곳에 인공지능 상용화를 실현하는 것. 그리고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서비스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는 것. 이런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에이브릴이 첫 걸음을 옮기기 시작한 것이다.


'우수하고 눈부신 인공지능(AI)'이라는 의미의 브랜드 Aibril(에이브릴)


에이브릴 사업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까? SK주식회사 C&C는 우선 에이브릴의 본격 상용화를 앞두고 왓슨의 한국어 학습 속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한국어 서비스 본격 개시 시점은 2017년 초로 잡고 있다. 한국어 서비스를 토대로 SK주식회사 C&C는 기존 산업별 IT 서비스 경험 및 빅데이터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과 IBM의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맞춤형 B2B ICT 플랫폼 개발과 솔루션 서비스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에이브릴을 산업에 적용하는 하나의 큰 축은 에이브릴을 스타트업 기업과 IT 개발자 등에게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으로 문호를 개방하는 것이다. SK주식회사 C&C 판교 클라우드 센터의 왓슨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하여 스타트업 기업과 IT 개발자 등 누구나 각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공유한다. 또한, 스타트업 기업 등에게 다양한 선진 적용사례를 제공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SK주식회사 C&C IBM은 국내 AI 산업 부흥을 위해 벤처기업을 후원, 육성하는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 펀드를 공동 조성키로 했다.

 

   새로운 차원의 ICT 융합 서비스 통해 글로벌 신시장 개척

에이브릴 산업 적용의 두번째 축은 SK주식회사 C&C가 제공해오던 IT 서비스에 다양한 AI 서비스를 접목시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금융, 제조, 통신 등 다방면의 산업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ICT 기술 및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산업별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인공지능 서비스를 적용한 새로운 차원의 ICT 융합 서비스를 통한 글로벌 신시장 개척이 기대된다.

에이브릴을 종전 IT 서비스에 적용시킬 사례를 들면 이렇다. 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오픈 마켓 앱에서도 에이브릴이 활약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에이브릴에게 대화하듯 말을 건다. 상품 사용 목적,  상품 사용자의 취향, 상품에 대한 설명 등을 제공하면 에이브릴은 왓슨의 강점인 자연어 처리 능력을 발휘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고 주문을 해줄 수도 있다. 일상적인 대화로 쉽게 주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 고객들도 오픈마켓을 통한 상품구매를 쉽게 할 수 있게 된다.


더 이상 앱을 구동시키고 화면을 보며 손으로 터치하고 확인할 필요가 없다


SK주식회사 C&C는 국내 AI 시장이 금융과 의료, 유통, 제조, 운송, 미디어 등에서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예를 들어 에이브릴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의 경우 앱과 고객, 앱과 기업을 연결하는 B2C 형태로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개인 맞춤형 상품이 출현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의료 분야의 경우 B2B 형태로 헬스케어, 보험 등의 기업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AI 서비스 상품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암 진단 오진율이 폐암의 경우 20.3%에 이르는 만큼, 당장 의료 AI 분야에서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IBM AI 플랫폼왓슨의 경우, 방대한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암진료, 보험데이터 관리 등 헬스케어 산업에 실제로 활용되고 있다. 그밖에 기업의 기존 빅데이터를 분석해 확률을 계산하는 등 가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B2B 사업도 AI 사업의 한 축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는 로봇(robot)과 투자전문가(advisor)의 합성어다. 금융의 미래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진정한 ICT 세상을 만들 씨앗

SK주식회사 C&C는 에이브릴을 런칭하면서 새로운 ICT 사업 서비스 브랜드 디자인으로 ‘Cosmic Seed(우주의 씨앗)’을 함께 선보였다. 클라우드, 인공지능, 스마트 팩토리, 빅데이터, 융합물류를 아우르는 미래 ICT 사업 영역을 브랜드 디자인으로 형상화 한 것이다.

에이브릴과 코스믹 시드. 거대한 우주에 새로운 생명을 밝히는 씨앗에 사람의 생각을 넘어 마음까지 헤아리는 AI를 구현해 새로운 ICT 세상을 펼쳐나가겠다는 SK주식회사 C&C의 의지가 담긴 미래 핵심 키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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