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수 사업장님의 특강에 참석하기 전에, 모바일 아카데미에 올라와 있던 ICT Trend-Software as a Differentiator를 시청했다. 업계에 대해 어떻게 보고 계신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했기 때문이었다. 비전룸 강단에 선 이호수 사업장님은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임원'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화면에서나 강단에서나 구분 없이 설날 때 만나는 삼촌과 같이 친근하게 느껴졌고, 업계의 선배님으로서 이야기 해주시는 모습으로 하여금 나도 모르게 가슴 깊은 곳까지 메시지가 전달됐다. 



기술 중심 회사로 변화하는 우리 회사의 시작과 앞으로 프로로 첫 발을 내딛는 시작인 신입사원들의 starting line의 중의적인 제목으로, 크게 '회사'와 '우리' 두 가지의 내용을 말씀하셨다.

먼저 업계의 흐름이 빠른 가운데 앞으로 주목해야 할 기술 세 가지에 대해 짚고, 그 기반에는 software에 대한 혁신이 자리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기술 중심의 회사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두 번째로 무엇을 해야 하나?’ 라는 화두를 던지시며 시작점에 선 우리들에게 어떤 역량을 가져야 하는지 말씀하셨다본질을 꿰뚫는 통찰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선견력, 그리고 software skill 이 세가지를 소개하셨다.


    


Software skill에서도 이해와 분석력, 구현능력, 리더십 능력 세가지로 상세히 말씀하셨는데, 강의를 들으며 문득 든 생각은 저 모든 것들을 갖추기 위해 내게 필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분석과 통찰은 갖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생겨나는 것이고 선견력 또한 통찰과 지식, 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강연 말미에 advice라는 섹션을 별도로 할애하셔서 리더십에 대해서도 추가로 Peer Leadership을 강조하셨다. 서로를 도우며 상향 평준화를 이루는, 모두가 나아지는 결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리더십을 말씀하셨다

요즘 같은 무한경쟁 자기 PR시대에 자신을 드러내는 것과 다른 사람들을 돕고 같이 나아가는 Peer Leadership은 위배되는 것 같아 보여 그 균형을 생각해보게 됐다. 여태까지는 개인의 경쟁이었다면 지금은 조직에 소속 되어 동기들과 선배들이 함께 한 배를 탄다는 의미로 이해했다. 특히 146명의 든든한 동기들이  SUPEX한 역량을 지녀 기술 중심의 회사로 이끌어 나가는 대표주자가 됐으면 좋겠고, 나 자신부터 동기들을 떠받치는 한 사람의 기술자가 되야겠다는 목표를 다짐하게 됐다.


글 : 2016년 신입사원 임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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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aa_fish_man1?84145 BlogIcon 좋은날 2016.06.10 16:04 신고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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