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물품을 소유하지 않고 공유 형태로 ‘이용’ 하는 공유경제,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닙니다. 물품뿐만 아니라 부동산, 지식,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공유 서비스가 생활 깊숙이 들어왔는데요. 2011년 출범한 쏘카는 국내 공유 경제를 이끈 대표적 예입니다. 최근 ‘B 코퍼레이션’ 인증을 받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사회적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쏘카의 착한 민낯을 만나보시죠.



자동차가 필요한 모든 순간, ‘카 셰어링’ 서비스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을 이곳에서 저곳으로 모시는 일, 가족 혹은 연인, 또는 친구들과 교외로 나가 추억을 만드는 일, 마트에서 장을 볼 때 등 인생에 자동차가 필요한 순간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 필요성을 느끼고 자동차를 소유하고 나면, 이번에는 유지•보수비라는 경제적 부담이 어깨를 짓누르지요. ‘자동차를 더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까?’라는 물음에 해답이 될 사회적기업이 여기 있으니, 합리성과 경제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동시에 사회적 선을 추구하는 국내 최대 ‘카 셰어링(Car Sharing)’서비스 기업, ‘쏘카’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공유기업

요즘 젊은이들은 CD를 소유하기보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음악을 듣고, 여행을 떠나면 현지인의 주거지를 저렴한 가격에 일정 기간 빌려 쓰는 에어비앤비(Airbnb)를 적극 이용합니다. 이렇게 이용자끼리 서로 빌려 쓰는 ‘공유경제’가 2030세대의 생활 속에 친숙하게 자리 잡고 있는데요. ‘쏘카’ 역시 공유경제 서비스의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쏘카의 ‘카 셰어링’ 중에는 핸드폰이 스마트키 역할을 한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까운 ‘쏘카존’의 쏘카를 검색, 10분 단위로 원하는 시간만큼 예약합니다. 예약한 시간 동안 앱 내 스마트키를 이용해 쏘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은 처음 쏘카를 픽업했던 쏘카존에 반납하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쏘카는 2011년 서비스를 처음 시작해 공유 차량 3500대, 연 매출 500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둘 정도로 성장세를 타고 있는데요. 렌터카와 유사한 서비스지만 합리적인 요금과 편리한 이용방법이 인기 비결로 꼽힙니다. 무섭게 성장하는 쏘카의 시작도 흥미롭습니다. 쏘카가 서비스를 시작한 장소는 제주도입니다. 제주도는 전국에서 차량 보유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데요. 카 셰어링을 처음 시작하는 장소로 적합하지 않아 보이지만, 쏘카는 제주도 지형의 특성상 대부분의 이동에 자동차가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제주도 주민들의 입 소문을 통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쏘카는 제주도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급성장하게 됩니다.


불필요한 소비는 줄이고 환경을 돌보는 착한 서비스

공유경제를 통해 환경오염은 줄이고, 가계비 부담까지 덜어주는 착한 서비스 ‘쏘카’. 출시 3년 만에 쏘카는 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적 선을 함께 추구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국제 인증인 ‘B 코퍼레이션(Benefit Corporation)’과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사회적기업으로 발돋움 중입니다. 


2007년 미국 비영리조직인 B Lap 사가 만든 사회적기업 인증 제도인 ‘B 코퍼레이션’은 매년 기업을 지배 구조, 근로환경, 지역사회 기여도, 환경친화성 부문을 평가하는데요. 쏘카는 이 중 ‘근로 환경’과 ‘환경친화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80점 이상에게 주는 이 인증에서 101점을 받아 당당히 B 코퍼레이션 인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쏘카 김지만 대표는 “쏘카의 B 코퍼레이션 인증은 주주만을 위한 경영이 아닌 지역사회와 환경, 임직원, 다양한 파트너를 고려하는 비즈니스를 지속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쏘카는 공유경제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계속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사업 비전을 밝혔습니다.


자동차 한 대를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쏘카’.
경제적 부담과 환경오염 문제를 줄이는 가치 있는 소비로 2030세대에게 환영 받고 있다.


다양한 요금제, 독창적인 서비스, 탄탄한 기술,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핵심 역량 등을 고루 인정받고 있는 쏘카는 지난 2015년 11월, SK㈜로부터 590억 원을 투자 받기도 했는데요. SK의 주유소, 멤버십 등 유무형의 자산들을 시너지 삼아 쏘카의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쏘카는 차량을 소유하는 것이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청춘들의 현실과, 효율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세태를 모두 만족시키는 똑똑한 서비스입니다. 동시에 환경과 가계경제를 두루 챙기는 착한 기업이죠. ‘소유’가 당연했던 자동차를 ‘이용’의 대상으로 그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쏘카의 힘찬 행보를 SK블로그도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 컨텐츠 출처 : SK 그룹 블로그 SK STORY (http://blog.sk.com/1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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